"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의학박사이자 현직 외과 전문의이면서도 전인 치유를 강조하는 전홍준 원장은 <나를 살리는 생명 리셋>이라는 환자 스스로 자가 치유를 할 수 있는 전인치유 책을 내었습니다.
저자는 그 책에서 “삶의 기본이 태초의 자연으로 돌아가면 대부분 병이 쉽게 낫는다” “치유의 힘은 의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하늘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그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008년 설날 무렵 “KBS 아침마당”이라는 프로그램에 초청강사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날 그 방송을 보고 오후에 어떤 암 환자의 따님이 전화를 했답니다.
자기 어머니가 80세인데 암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했는데도 점점 악화되어 암센터에서는 더는 할 게 없다며 병원에 오지 말라고 했답니다.
자기 어머니 같은 그런 분도 무슨 길이 있겠냐며 문의해 왔답니다.
그래서 혹시 어머니가 종교나 믿는 신앙이 있는지 물어보자 ‘천주교회에 다닌다’고 했답니다.
그러면 성경을 믿는지 묻자 ‘믿는다’고 대답했답니다.
그래서 저자는 “저는 성경을 잘 모르지만 제가 이해하는 성경의 가르침의 핵심은 내 믿음이 내가 원하는 현실을 가져온다.
즉 내가 믿는 대로 경험한다.
더 적극적으로는 무엇이든지 내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이미 받았다고 믿어라.
그러면 그렇게 되리라”라고 쓰여 있다며 난치병이라도 나았다고 믿으면 되니
어머니께 다 나왔다고 믿으시고 담대하게 일어나 걸으시라고 말해 주었답니다.
채소나 과일이나 통곡물 위주의 식사를 하고 담대하게 다 나았다고 그런 마음으로 믿고 걸으시라고 그러면 낫게 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저자가 그런 말을 한 것은 따님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저자 역시 그 어머니가 나을 거라는 믿음은 없었답니다.
오히려 100% 사망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답니다.
그동안 그런 환자가 살아난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답니다.
그 후 그 일을 잊고 지냈는데 10개월이 지난 크리스마스 무렵에 따님이 큰 선물 보따리를 들고 병원에 찾아왔답니다.
어머니가 거의 다 좋아졌다는 것이었답니다.
저자는 깜짝 놀라 “어떻게 됐냐”고 묻자 어머니가 “다 나왔다고 믿고 일어나 걸어라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라고 한 말을 그대로 따라서 했다”고 합니다.
잘 앉지도 못하고 일어설 수도 없는 상태였는데 천장에 줄을 매달아 그것을 붙잡고 일어섰다고 합니다.
또 햇볕을 쬐면서 맨발로 땅을 밟으며 걷는 게 좋다 말을 믿고 밖에 나가서는 나무에 밧줄을 매달아 그것을 붙잡으며 햇볕을 쬐면서 맨발로 땅을 밟고 제자리 걸음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다 나아서 감사합니다. 영생을 얻어서 감사합니다”라고 수없이 말했는데 실제로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런 기적은 우연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라고 말합니다.
야생 멧돼지와 집 돼지의 차이를 저자는 설명합니다.
야생 돼지는 다리가 길어서 잘 달리는데 집돼지는 우리에 갇혀 지내다 보니 다리 세포를 재생시키는 유전자가 꺼져서 다리가 짧고 잘 달리지 못한답니다.
야생 돼지는 배가 홀쭉해 잘 달리지만, 집 돼지는 배가 뚱뚱해서 잘 달릴 수가 없답니다.
비만 조절 유전자 스위치가 꺼져버려서 그렇답니다.
모발 재생 유전자가 꺼져 집돼지는 탈모로 털이 거의 없답니다.
야생 돼지는 돼지열병과 같은 병에 걸려도 죽는 일이 거의 없지만 집돼지는 돼지열병에 걸리면 치사율 100%로 거의 다 죽는다고 합니다.
병을 이기는 면역세포 유전자가 다 꺼져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멧돼지나 집돼지나 본래 같지만 집돼지는 콘크리트 공간에 가둬서 햇볕을 받지 않게 하고 땅을 밟지 못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주고 화학식품인 가공사료를 먹인 결과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람도 건강 유지 유전자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서 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육체 환경만 바꿔주면 유전자가 복구된다고 합니다.
80세 할머니는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 스위치가 꺼져 암을 잡아먹는 T 세포나 NK 세포가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말을 듣고 육체적인 환경을 바꿔 밖에 나가 땅을 밟으며 햇볕을 쬐고 계속 걸었고 식당에서는 자연식물 위주로 먹는 등 육체적 환경을 집돼지를 산에다 풀어준 것처럼 바꾸었답니다.
마음의 환경을 “나는 다 나왔다 나는 영생을 얻었다고 믿는 것으로 바꾸었답니다.
그러자 T 세포나 NK 세포가 활성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낫지 않는 병은 없다!”라고 말하며 “사람의 생명은 숨 쉬고 먹고 움직이고 마음을 써야 유지됩니다.
곧 호흡, 음식, 활동, 마음, 네 가지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이 네 가지가 잘되면 건강과 행복이 오고, 잘못되면 질병과 고통이 옵니다.
그러므로 이 네 가지 기본 요건을 바르게 선택하는 것이 병을 고치고 생명을 살리는 최고 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생명 리셋의 기본은 호흡, 음식, 활동, 마음 네 가지를 다스리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병든 컴퓨터를 새롭게 하려면 리셋을 하는 것처럼 병든 몸을 새롭게 회복시키려면 리셋이 필요합니다.
영적 건강을 위해서도 리셋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치료법도 믿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믿음은 믿는 대로 행동을 해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가짜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 2;26)
과학이 발달하면서 과학자들은 성경이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과학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양자 물리학을 통해서 자연과학 치유과학을 통해서 성경이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내일이 부활절입니다.
구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부활의 첫 열매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죽음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죄사함 받고 영생 천국 가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가 지은 죄로 심판받고 영원한 지옥불에 떨어지게 됩니다.
종교생활 하는 모든 이들도 이번 부활절을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삼아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누구든지 진실하게 예수님을 믿으면 영과 육이 건강하게 리셋 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답니다.
할렐루야~!!
내일은 부활절입니다.
내일은 반드시 교회에 나가서 부활하신 구주 예수님을 만나서 영과 육이 구원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소망을 가지고 황홀한 삶을 사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B1nwP6b80EU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