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13:00~14:00
장소 : 3층 공부방
참석 : 임우석, 염순홍
내용 : 염순홍 선생님이 5~6장 요약 정리한 내용을 발표하고 각자의 생각을 나눴습니다.
염순홍 선생님 요약
5장 정서적 기억 극복하기
사람들은 잠재의식 속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기억에 기쁨, 슬픔, 고통, 좌절, 즐거움, 괴로움같은 느낌을 덧붙인다.
자폐가 있는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기억력이 훨씬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서적 기억은 특히 큰 영향을 끼친다.
갑자기 당황스럽거나 납득이 되지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너무나 강렬하고 생생한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자폐증이 있는 아이들이 정서적인 기억 때문에 보이는 반응은 대개 본능적이고 원초적이다.
이는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기억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자폐증이 있는 사람이 부정적인 기억을 극복하도록 도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겪은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주고 그가 느꼈을 고통을 인정한 다음, 불안한 정서 상태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부정적인 기억을 긍정적인 기억으로 바꿔주는 것이다.
즉 좋지 못한 기억이 있는 장소나 활동을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6장 그들만의 특별한 소통법 이해하기
보통사람들은 사회적 상호작용에 담긴 미묘한 신호들을 유추한다.
그들은 몰입해서 배우기도 하고 서서히 터득하기도 하고 주기적인 가르침도 받는다.
하지만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처한 사회적 상황을 좀처럼 파악하지 못하고 규칙들을 유추하는 것도 힘들어 한다.
그래서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더더욱 힘들게 여긴다.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은 가끔 갑작스럽거나 무례하게 행동하기도 하고 남을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이것은 그들이 사회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데 필요한 잠재적인 요인들을 따져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뇌의 연결 방식에 이런 요인들을 이해하는 능력이 선천적으로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