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은 저에게 기분 좋은 날입니다... 딸자식이 없는 내가, 두 딸을 둔 동생의 배려로 설레이는 첫 경험을 하였답니다. 애들이 어릴 적 언제인가 농담으로 주고받았던 얘기인데 여기까지 왔지요. 흘려버릴 만도 한 약속을 지키는 우리 동생이 자랑스럽습니다. ㅎㅎㅎ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여름 우리 음악을 좋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뜻깊고 경사스런 날이였군용늦게나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날만 있기를~~~~~~~
첫댓글 뜻깊고 경사스런 날이였군용
늦게나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날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