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1970년 서울변두리에도 초가집이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1960년도 중반-첨 살던 때가 현재 서울 용두동,제기동에 살았구요 그 당시 그때 집은 북촌한옥같은 집이 쭉 있었던 곳이 였습니다 그리고 2번째가 장안동에는 한옥이 아니라 조금 진화된 집에 세 들어 살았구요 아버지가 돈을 모아 사상 처음 땅을 구입해서 현대식 기왓집을 짓어던곳이 중량천이 흐르던 면목동이 였습니다 어렸을 때 놀랐던 것이 용두동.제기동. 장안동에서는 볼수 없었던 논이 쭉 있었구요 초가집도 몇집 보였던 것이 눈에 선합니다 그게 1970년이 구요 서울중심지에서 좀 떨어져도 논이 펼쳐져 있고 식수도 펌프물,수도물이 아니라 우물가에서 식수대가 있었던 기억이 새롯이 떠 오르네요 1년 2년 지나자 우리 집주위에도 풍경이 빨리 변하기 시작했어요 초가집이 없어지고 호롱볼이 변두리에도 전기들어와서 환하게 키고 살어던 때가 추억처럼 떠오르네요 그리고 1974년이 되자 지금으로 따지면 신시가지이였던 휘경동등 그 주변이 1층.2층양옥이 쭉 들어 서는 걸 봤지요 그 당시 국민학교때 신식양옥집에 친구들하고 같이 놀려 갔는데 수세식변소에 수도는 당연하고 난방도 보일러인 라지에타가 있었지요.
첫댓글
1970년 서울변두리에도 초가집이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1960년도 중반-첨 살던 때가 현재 서울 용두동,제기동에 살았구요 그 당시 그때 집은 북촌한옥같은 집이 쭉 있었던 곳이 였습니다 그리고 2번째가 장안동에는 한옥이 아니라 조금 진화된 집에 세 들어 살았구요 아버지가 돈을 모아 사상 처음 땅을 구입해서 현대식 기왓집을 짓어던곳이 중량천이 흐르던 면목동이 였습니다 어렸을 때 놀랐던 것이 용두동.제기동. 장안동에서는 볼수 없었던 논이 쭉 있었구요 초가집도 몇집 보였던 것이 눈에 선합니다 그게 1970년이 구요 서울중심지에서 좀 떨어져도 논이 펼쳐져 있고 식수도 펌프물,수도물이 아니라 우물가에서 식수대가 있었던 기억이 새롯이 떠 오르네요 1년 2년 지나자 우리 집주위에도 풍경이 빨리 변하기 시작했어요 초가집이 없어지고 호롱볼이 변두리에도 전기들어와서 환하게 키고 살어던 때가 추억처럼 떠오르네요 그리고 1974년이 되자 지금으로 따지면 신시가지이였던 휘경동등 그 주변이 1층.2층양옥이 쭉 들어 서는 걸 봤지요 그 당시 국민학교때 신식양옥집에 친구들하고 같이 놀려 갔는데 수세식변소에 수도는 당연하고 난방도 보일러인 라지에타가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