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외로 많은 분들이 인세제가 뭔지 모르고 이로 인해 작곡가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P>
<P>많아 정확하게 올려 봅니다.</P>
<P> </P>
<P>우선 앨범 제작에 홍보비와 기획사 유지비등을 제외한 순수한 직접적인 음반 제작 비용을 비교하겠습니다.</P>
<P>비교가 쉽도록 <STRONG>곡당 작사비 50, 곡비 150, 편곡비 50(인세제 도입전 SM기획 납품가 기준)으로 하고</STRONG></P>
<P><STRONG>세션비는 피아노,기타</STRONG>등 2개 정도 사용한다는 가정으로 <STRONG>50만원을 </STRONG>책정했으며, <STRONG>녹음,믹싱,마스터링은 A급 기준</STRONG></P>
<P><STRONG>곡당 300만원</STRONG>을 책정하였습니다. <STRONG>1따블(앨범 통짜로 제작하는걸 따블이라고 합니다) 제작에 10곡 기준.</STRONG></P>
<P> </P>
<P> </P>
<P><STRONG>*인세제 도입전 앨범 제작 비용</STRONG></P>
<P>1,곡비 - 2500만원(250 X 10곡)</P>
<P>2.세션비 - 500만원(50 X 10곡)</P>
<P>3.녹음비 - 3,000만원(300 X 10곡)</P>
<P><STRONG>토탈 - 6,000만원</STRONG></P>
<P> </P>
<P> </P>
<P><STRONG>*인세제 도입후 앨범 제작 비용</STRONG></P>
<P>1.곡비 - 500만원(50 X 10곡) - 인세제로 작사,작곡비 없음, 앨범 판매에 따른 수익의 %로 후지급 방식</P>
<P>2.세션비 - 500만원(50 X 10곡)</P>
<P>3.녹음비 - 3,000만원(300 X 10곡)</P>
<P><STRONG>토탈 - 4,000만원</STRONG></P>
<P><STRONG></STRONG> </P>
<P>위의 비교에서 단순 곡비만 따지더라고 1/5로 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 기획사 입장에선 쉽게 앨범을 제작</P>
<P>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앨범 판매 수익에 따라 후지급 되는 방식의 엄청난 혜택을 얻게 되니</P>
<P>기획사 입장에선 기를 쓰고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된 겁니다. 물론 이런 역활엔 저작권협회의 앞잡이 역활도</P>
<P>있었고요. 그런데 과거 밀리언셀러가 나오는 시대에는 작곡가에게 유리한 제도겠죠. 경우 따라서는 엄청난</P>
<P>돈을 벌게 될테니까....하지만 지금은????</P>
<P>참고로 모 앨범(꽤 유명한 음반음)에 10곡 작곡하고도 인세로 100만원도 못받았답니다.</P>
<P>10곡 작곡해서 앨범 넣으려면 거의 1년을 투자해야 합니다. 이젠 대박 곡 아니면 음악해서 돈벌어 먹긴 글렀습니다.</P>
<P>다행히 편곡비를 후하게 쳐주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영세한 기획사들(대형 기획사들도 A급 아니면 박함)은</P>
<P>밥값,차비 정도 챙겨주는 정도입니다. 이것이 현실이죠.</P>
<P>제가 음협과 저작권 협회가 우리의 적이라고 하는데는 바로 여기에 이유가 있습니다.</P>
<P>음협과 저작권 협회가 과연 작곡가들에게 공정한 수익 배분을 위해 이런 제도를 도입했는가입니다.</P>
<P>이미 음반은 2000년대를 들어서면서 판매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누구보다도 음반 시장(음악시장이 아님)이</P>
<P>침체될거라는 걸 알고 있고 대책 마련에 분주했다는 거죠. 그럼에도 지들 살자고 작곡가들의 밥그릇을 빼아앗다는</P>
<P>사실에 분개하는 겁니다. 그럼 작곡가들에게 안좋은 이 제도가 작곡가들의 반발도 없이 어떻게 시행되었는가?</P>
<P>이름 없는 작곡가들이 무슨 힘이 있겠어요? 그 때 잘나가던 작곡가들은 곡비보다는 인세제가 유리하다고 생각한</P>
<P>거죠. 밑의 작곡가들은 굶어 죽던 말던 자기들 배 체우기엔 더없는 기회였으니깐...</P>
<P> </P>
<P>위의 비교에서 세션비와 녹음비가 들아갔지만 요즘 같은 고퀄리티 음원과 홈레코딩 시대엔 이마저도 적게 들기 때문에</P>
<P>두 경우의 비용차이는 더 커집니다.</P>
<P>곡비만 비교해봐도 5배 아닙니까? </P>
<P>돈 있는 대형 기획사는 이를 악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곡비가 없으니 제작 비가 줄어 들었고 나머지 여유분을</P>
<P>유명 작곡가에게 의뢰하여 1곡에 몰빵하기 때문에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화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P>
<P>2천만원의 여유가 있는데 여기의 반절만 투자해도 1천만원이면 A급 작곡가에게 의뢰가 가능하니깐....</P>
<P>뭐 현실은 대충 이렇습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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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미유넷님 글 오늘 다 읽어보았어여 ^ ^ 와... 이쪽부분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가봐여 .... 퍼선테이지 뗘주는것도 거의 몇프로 단위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듯합니다.... 그치만 정보나 지식을 말하는데 있어서 미유넷님이 말씀하시는게 약간 공격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상대방에게 어떤 이론이나 논리를 정정하는 말을 할때는 상당히 조심스러워야 하는것같아요... 왠지... 미유넷님이 환자님이나 돌고래님을 비꼬는것처럼 보여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
저는 현지 프로로 일하고 있는 작곡가입니다. 딴지가 아니라.. 이런글쓰시는 미유넷님이 어떤분인지 참..궁금하네요. 글에서 읽어보면 마치 미유넷님이 쓴글이 사실. 정답인것 같이 적어놓으셨는데요. 이건 주관적인글이지 객관적으로 답은아닙니다. 어디서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글을 적으실려면 자신의 프로필도 공개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감히 드려봅니다. 그리고 회원분들께서는 이글로 "정말 저렇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뭐가 정확하다는 건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얘기를 마치 사실인양 적어주시면 곤란할것같습니다.
이분 몇일전에는 미디유저넷의 최근 운영이 짜증난다느니 어떤 회원이 제대로 곡 하나 없으면서 고가 장비들 자꾸 산다느니 또 그걸 리뷰로 이큐가 어쩌고 그런다고 올리시더니 참 가관이네요.. 하소연 하고 싶으신가 봅니다. 이런 얘기는 지인들끼리 술자리에서 하세요 여기서 물 흐리지 마시고요 님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면서 남의 경험을 비웃으면 님의 경험 역시 존중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또, 이렇게 회원들 간에 비판여론이 형성되면 이 카페 뭐 같다 이러면서 비웃으면서 뭐라고 하시겠죠? 불특정 다수와의 대화 장소에서의 대화에 대한 매너를 생각하고 글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님글 보면 위가 역류할 것 같습니다.
미유넷님이 쓰신 글 보신 분 안계신가요? 이거 글 삭제한거 복원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리플 다는 사이에 그 글이 삭제됐던데.. 네 뭐 제 말을 거짓말로 아셔도 상관없습니다. 님 양심에는 찔릴테니까요.. 더이상 언급하면 저만 사기꾼 되겠군요 ㅎㅎㅎ 또 이러면 할말 없으니까 발 뺀다고 댓글 다실건가요? 제가 왜 거짓말로 비판을 하나요? ㅎㅎ 더이상 이야기하면 저도 도매급으로 같이 넘어갈 것 같아서 그만합니다. 하지만 저보고 거짓말 했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양심에 떳떳하니까 두려울 것 하나 없어요 참 대책 없으십니다. 맘껏 뭐라 그러세요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참 ㅎㅎㅎㅎㅎ
항상 이런 식입니까? 제가 여기에서 미운털이 박힌 것은 사실이지만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저를 다구리치시려구요? 민규님 저에게 감정 있으신 건 알겠는데 정확한 근거 없으면 함부로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요즘 미유넷도 마녀 사냥식 몰이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제가 남의 동호회에 험담할 정도로 정신상태 이상하지 안커든요.돌고래님도 그렇고 제가 글만 적으면 왜 이렇게 꼬투리를 못잡아 안달이십니까?
전 음악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분야 지식도 없고 긴 글 다 읽어볼만큼 여유도 없지만,지난번 답글 다신거 보고 어느 쪽이 맞고 틀리고보다 체감적으로 다가오는 건 미유넷님의 글쓰는(또는 상대방에 대한 태도더군요) 그래서 댓글 달려다가 정모에 나오신다길래,혹 있을 오해나 선입견이 막상 대면하고 보면 풀리는 경우가 있길래 나오시면 말씀하시는 거 직접 들어야겠다 싶어서 말았었죠.-결국 안 나오셨지만.암튼..아무리 본인이 맞는 말씀을 하셔도 그런 안하무인식이나 비방식의 태도를 보이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말의 진위 여부를 떠나 공격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게 보통입니다.미유넷님이 말씀하신대로 여기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저같은 초보가 많죠.그렇게 남들 무시하시려면 본인이 쓰신 곡을 올려주시거나 참여하신 앨범을 올려주시거나 하시면서 작곡이란 이런거다(본인말씀처럼) 보여주셔야죠.그래야 저희도 수긍을 하고 배우기도 하고 님의 말씀이 설득력이 있지 않겠습니까?메이저 음반에 참여하셨거나 곡을 쓰셨으면 뭔지 정확히 말씀을 해주셔야 저희도 참고가 되고 말씀하시는 글들을 이해하는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저희같은 초보들에게 곡 들려주시기 자존심 상하시면 다른 프로들이 활동하는 사이트에 올려두신게 있다면 찾아듣는 수고를 하죠뭐.말씀만 번지르하게 하는 분이 아니시라면요.
그렇지 않으면 전 갠적으로 이런 느낌밖에 안드는군요.중1쯤 되는 아이가 초딩들 모아놓고 잘난척 하는 것 같은...좋은 정보나 음악계의 현실을 말씀해주시는 건 고맙지만,그렇게 잘하시는 분이 본인 말씀대로 왜 이런 초보적인 곳에서 놀고 계십니까?배울게 없으실텐데요..막상 좋은 말씀을 해주셔도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일단 듣기 싫어집니다.님도 이런 말 들으시면 기분 나쁘시죠?그러시다면 님이 쓰시는 어투나 태도도 상대방에게 불쾌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걸 입장바꿔 한 번 생각해 보시죠.그게 본인의 사회생활에도 좋은 거 아닐까요?
꼬투리, 안달, 꽝 , 무개념 , 똥파리 .. 님이 주로 쓰시는 단어예요.. 다른 사람이 님의 글에 이런 단어들을 써가며 반박의 글을 단다면 기분 어떨 것 같아요? 미유넷님 그냥 여기 안들어 오시는게 많은사람들이 원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미유넷님 말씀이 아무리 옳다고 해도 말이란 상대를 배려하지 않으면 오해를 살수 있습니다.
![♡♥♡작곡,연주,녹음까지-[Midist]♡♥♡](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미유넷님 글 오늘 다 읽어보았어여 ^ ^ 와... 이쪽부분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가봐여 .... 퍼선테이지 뗘주는것도 거의 몇프로 단위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듯합니다.... 그치만 정보나 지식을 말하는데 있어서 미유넷님이 말씀하시는게 약간 공격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상대방에게 어떤 이론이나 논리를 정정하는 말을 할때는 상당히 조심스러워야 하는것같아요... 왠지... 미유넷님이 환자님이나 돌고래님을 비꼬는것처럼 보여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
주제넘게 저도 한번 딴지 걸어보야요 ^ ^ 넓으신 아량으로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욥 ^ ^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저는 현지 프로로 일하고 있는 작곡가입니다. 딴지가 아니라.. 이런글쓰시는 미유넷님이 어떤분인지 참..궁금하네요. 글에서 읽어보면 마치 미유넷님이 쓴글이 사실. 정답인것 같이 적어놓으셨는데요. 이건 주관적인글이지 객관적으로 답은아닙니다. 어디서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글을 적으실려면 자신의 프로필도 공개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감히 드려봅니다. 그리고 회원분들께서는 이글로 "정말 저렇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뭐가 정확하다는 건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얘기를 마치 사실인양 적어주시면 곤란할것같습니다.
작곡가들이 얼마를 버는지 그다지 궁금하지 않은데... 목에 핏대 세우시며 몰두하시네요~ 미유넷/김중현 이란 아이디를 보는것 자체가 반갑지 않아요...
이분 몇일전에는 미디유저넷의 최근 운영이 짜증난다느니 어떤 회원이 제대로 곡 하나 없으면서 고가 장비들 자꾸 산다느니 또 그걸 리뷰로 이큐가 어쩌고 그런다고 올리시더니 참 가관이네요.. 하소연 하고 싶으신가 봅니다. 이런 얘기는 지인들끼리 술자리에서 하세요 여기서 물 흐리지 마시고요 님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면서 남의 경험을 비웃으면 님의 경험 역시 존중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또, 이렇게 회원들 간에 비판여론이 형성되면 이 카페 뭐 같다 이러면서 비웃으면서 뭐라고 하시겠죠? 불특정 다수와의 대화 장소에서의 대화에 대한 매너를 생각하고 글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님글 보면 위가 역류할 것 같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ㅎㅎㅎ 전 그런 적 없는데요. 있지도 않은 사실로 저를 비판하지 마시죠. 미유넷 원로 회원으로써 최근 짜증나는 일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할 만큼 무개념은 아닙니다. 저를 비판하시려면 구체적인 근거로 해주세요.
미유넷님이 쓰신 글 보신 분 안계신가요? 이거 글 삭제한거 복원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리플 다는 사이에 그 글이 삭제됐던데.. 네 뭐 제 말을 거짓말로 아셔도 상관없습니다. 님 양심에는 찔릴테니까요.. 더이상 언급하면 저만 사기꾼 되겠군요 ㅎㅎㅎ 또 이러면 할말 없으니까 발 뺀다고 댓글 다실건가요? 제가 왜 거짓말로 비판을 하나요? ㅎㅎ 더이상 이야기하면 저도 도매급으로 같이 넘어갈 것 같아서 그만합니다. 하지만 저보고 거짓말 했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양심에 떳떳하니까 두려울 것 하나 없어요 참 대책 없으십니다. 맘껏 뭐라 그러세요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참 ㅎㅎㅎㅎㅎ
항상 이런 식입니까? 제가 여기에서 미운털이 박힌 것은 사실이지만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저를 다구리치시려구요? 민규님 저에게 감정 있으신 건 알겠는데 정확한 근거 없으면 함부로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요즘 미유넷도 마녀 사냥식 몰이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제가 남의 동호회에 험담할 정도로 정신상태 이상하지 안커든요.돌고래님도 그렇고 제가 글만 적으면 왜 이렇게 꼬투리를 못잡아 안달이십니까?
그리고 쥔장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분들께 사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비방처럼 글이 격하게 나간 것 같은데요 눈살 찌푸리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만일 님 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책임지고 탈퇴를 하죠. 어때요 괜찮은 딜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민규님 정식으로 사과하시고 님이 탈퇴를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ㅎ 딜이라.. 개그하세요? 간만에 웃었네요 ㅎㅎㅎㅎ
전 음악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분야 지식도 없고 긴 글 다 읽어볼만큼 여유도 없지만,지난번 답글 다신거 보고 어느 쪽이 맞고 틀리고보다 체감적으로 다가오는 건 미유넷님의 글쓰는(또는 상대방에 대한 태도더군요) 그래서 댓글 달려다가 정모에 나오신다길래,혹 있을 오해나 선입견이 막상 대면하고 보면 풀리는 경우가 있길래 나오시면 말씀하시는 거 직접 들어야겠다 싶어서 말았었죠.-결국 안 나오셨지만.암튼..아무리 본인이 맞는 말씀을 하셔도 그런 안하무인식이나 비방식의 태도를 보이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말의 진위 여부를 떠나 공격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게 보통입니다.미유넷님이 말씀하신대로 여기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저같은 초보가 많죠.그렇게 남들 무시하시려면 본인이 쓰신 곡을 올려주시거나 참여하신 앨범을 올려주시거나 하시면서 작곡이란 이런거다(본인말씀처럼) 보여주셔야죠.그래야 저희도 수긍을 하고 배우기도 하고 님의 말씀이 설득력이 있지 않겠습니까?메이저 음반에 참여하셨거나 곡을 쓰셨으면 뭔지 정확히 말씀을 해주셔야 저희도 참고가 되고 말씀하시는 글들을 이해하는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저희같은 초보들에게 곡 들려주시기 자존심 상하시면 다른 프로들이 활동하는 사이트에 올려두신게 있다면 찾아듣는 수고를 하죠뭐.말씀만 번지르하게 하는 분이 아니시라면요.
그렇지 않으면 전 갠적으로 이런 느낌밖에 안드는군요.중1쯤 되는 아이가 초딩들 모아놓고 잘난척 하는 것 같은...좋은 정보나 음악계의 현실을 말씀해주시는 건 고맙지만,그렇게 잘하시는 분이 본인 말씀대로 왜 이런 초보적인 곳에서 놀고 계십니까?배울게 없으실텐데요..막상 좋은 말씀을 해주셔도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일단 듣기 싫어집니다.님도 이런 말 들으시면 기분 나쁘시죠?그러시다면 님이 쓰시는 어투나 태도도 상대방에게 불쾌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걸 입장바꿔 한 번 생각해 보시죠.그게 본인의 사회생활에도 좋은 거 아닐까요?
꼬투리, 안달, 꽝 , 무개념 , 똥파리 .. 님이 주로 쓰시는 단어예요.. 다른 사람이 님의 글에 이런 단어들을 써가며 반박의 글을 단다면 기분 어떨 것 같아요? 미유넷님 그냥 여기 안들어 오시는게 많은사람들이 원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미유넷님 말씀이 아무리 옳다고 해도 말이란 상대를 배려하지 않으면 오해를 살수 있습니다.
레어버드님 음악만 잘하시는줄 알았더니 말씀까지 조리있게 너무 잘하셔~ ㅠ,ㅠ 제 생각을 어쩜 이리도 논리정연하게 잘 적어 주셨습니까~~ ^^
꼬투리 잡는거지 그다지 논리정연한 것 같지 않은데요? 유유상종?
미오케님 그날 잘 가셨나요?
하하~그리구 미유넷님~제가 님 음악 들려주시고 말씀해달라 그랬지 무슨 꼬투리를 잡았나요? 그리고 그렇다면 제 글에 답글 다세요~ 남들이 뭐라 그런거 가지고 '꼬투리' 잡으시지 마시구..제가 여쭤본 것에 대한 답은 안해주시면서..ㅎ
어휴,, 정말 모임에 꼭 좀 나왔어야할 사람이 안나왔네요.. 미유넷님 담 모임에 한번 나오시죠? 말로만 다하시지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