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 없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인생 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너그러움으로 살자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삶의 길에서
애 닮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니라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생을 위해서
슬픈 일일랑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일랑은 서로 나누어야 하리니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는 마음으로도 모자라는 목숨
아낌 없는 마음으로 오늘에 살자
그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가자.
-'아름다운 내일을 여는 213가지 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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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초를 이용해 건강피부 만드는 법 ◑
1. 쑥
여성에게 좋은 가장 대표적인 약재이다. 피부에 바르는 것만이 아니라 달여서 차로 마시면 변비, 냉증이 해소되고 자연히 피부가 아름다워지며 항균·소염 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삶은 쑥즙을 화장수로 사용하면 여드름, 습진, 햇볕에 탄 얼굴의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며 치료할 수 있다.
2. 삼백초
‘어성초’라고 하며 예로부터 민간 약재로 잘 알려진 약초이다. 생즙이나 달인 즙을 화장수 대신 바르거나 또는 세수할 때 비누거품에 조금씩 섞어서 쓰면 피부 트러블도 없어지고 피부도 촉촉해진다. 보습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 거친 피부, 화장이 잘 받지 않는 피부에 좋다. 특히 생즙에서 나는 강한 향기는 살균력이 뛰어나 여드름, 습진, 무좀, 비듬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여드름 염증이 심할 때 생즙을 바르면 직효다.
3. 계피
피부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으며 진정효과가 있어 계피 우려낸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 기능이 활성화돼 미용 효과가 있다.
4. 녹차잎
탄닌산이 있어 수렴효과를 기대할 만 하며 피부에 탄력을 준다, 또한 녹차잎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부 청결 작용과 악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구강 청결제로도 이용해 볼 만하다.
5. 감초
여러 가지 약재를 서로 융화시키는 중화제의 역할을 하며 상호 보완하여 약효를 상승시킨다. 또 해독작용, 염증을 방지해 주는 천연 항생제의 역할을 해 땀띠나 여드름, 피부 염증에 감초 우린 물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
6. 인삼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은 사포닌과 파나긴산 때문이다.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주며 보습력도 크다. 거친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 있게 해준다. 또한 인삼 속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키는 능력이 있어 여드름을 짠 상처 등에 인삼 화장수를 발라주면 빨리 아문다.
7. 질경이
길가나 들 여기저기 많이 자라는 다년초로 가을에 작은 열매를 맺는다. 한약재로는 ‘차전초’라고 불린다. 당분과 점액질, 섬유소가 풍부해 한방에서는 변비 치료제로 쓰이며 차로 달여 마시면 감기와 기침 예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달인 물은 피부 보습제로 활용할 수 있다.
8. 밤껍질
한방에서는 ‘율피’라고 하는데 탄닌산이 풍부하며 해독작용이 있다. 옛날 문헌에는 밤껍질 달인 물로 상처난 부위를 씻으면 잘 아물고, 또 창상에는 가루를 내어 바르면 좋다고 되어 있다. 자연미용에서는 이를 응용, 밤껍질 달인 물을 여드름·뾰루지가 난 피부에 화장수로 이용하면 좋다.
9. 느릅나무 속껍질
‘유근피’라고 부르는데, 소염 작용이 뛰어나 여드름·뾰루지 등 각종 피부질환에 좋다.
10. 말린 누에
학명은 '백강잠'. 알코올에 담가 엑기스를 우려내서 화장수에 조금씩 첨가해서 쓴다. 백강잠에 함유된 ‘피브로인’이라는 천연 동물성 아미노산은 고급 보습제 역할을 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지켜준다. 오랜 옛날부터 노화예방, 미백 화장품의 고급 재료로 이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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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곰팡이균을 퇴치하는 15가지 치료법 ◑
피부 곰팡이균을 퇴치할 수 있을까? 피부 곰팡이는 흔한 질환이며, 뜨거운 느낌과 가려움을 유발하는 불편한 감염증이다. 이 질환은 피부 사상균 및 진균 감염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곰팡이균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다. 이러한 감염은 피부, 손톱, 머리카락 등에 있는 단백질인 죽은 케라틴을 대량으로 군집시킨다. 이들은 몸의 다양한 부위에서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아주 불쾌한 느낌이 든다. 특히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한다면,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1. 피부 곰팡이균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약한 면역계 : 피부 곰팡이균이 나타나는 것은 몸이 싸워 이기지 못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계가 약해져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 전염 : 일반적인 사례는 체육관 샤워실이나 수영장이다. 곰팡이는 습기 찬 바닥에 있으며 발가락 사이에 들어와서 우리 몸에 자리를 잡는다. • 위생 부족 혹은 과도한 습기 : 이러한 조건은 다양한 종류의 곰팡이균들이 번식할 가능성을 높인다. 샤워를 한 뒤에는 발가락 사이와 몸의 다른 갈라진 부위의 피부를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 땀 : 남들보다 유독 땀을 더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신체 조건은 미생물이 증식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 피지 분비물이 어떠한 이유로든 증가할 때. • 부적절한 식단과 적은 비타민 섭취 : 적절히 식사를 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렇게 되면 독소를 정화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우리의 방어력을 낮추는데, 이는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게 만든다.
2. 피부 곰팡이균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피부에 얼룩이나 잡티가 생기며 그 색과 크기는 다양함 • 붉은색의 원 • 가려움과 타는 느낌 • 악취
3. 피부 곰팡이균을 없애는 치료법
(1) 식단
붉은 고기, 흰 밀가루, 설탕 및 우유와 같이 장내 흐름을 느리게 하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그 대신 과일, 특히 감귤류 과일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주스는 우리의 방어력을 강화하고, 몸을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천연 요거트
요거트는 곰팡이균과 싸우는 유익한 박테리아인 유산균으로 인해, 곰팡이균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섭취하는 것 외에도, 요거트를 감염된 부위에 직접 바르거나 문지르는 것 또한 피부 곰팡이균을 퇴치하는 데 좋다.
(3) 레몬즙
피부에 레몬즙을 바르면 구연산 성분이 피부의 곰팡이균에 작용한다. 그렇지만 햇빛과 접촉하면 피부 변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밤에만 사용해야 한다.
(4) 크랜베리 주스
크랜베리 주스는 곰팡이를 내부에서부터 제거하는 항진균 성질을 가지고 있다.
(5) 차
차를 피부에 바르면, 타닌의 항균 및 항생 성분 덕분에 피부 곰팡이균을 제거할 수 있다. 이 방법은 타는 듯한 느낌과 따가움을 없애주는 데도 좋다. 가장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매일 하루에 2~3회씩 사용하는 것이 좋다.
(6) 올리브 잎
올리브 잎은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면역계를 강화하는 것 외에도, 곰팡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을 갖고 있다. 이점을 최대한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자. • 올리브 잎 차를 마신다. • 피부에 도포한다.
(7) 바다 소금
피부 곰팡이균을 퇴치하는 15가지 치료법 바다 소금의 이점을 활용하려면 물과 섞어서 사용해야 한다. • 재료 : 물 1잔 (200 ml), 바다 소금 2숟갈 (30 g) • 만드는 방법 : 물에 소금을 넣고 잘 섞은 뒤, 피부에 여러 차례 도포한다.
(8) 마늘
마늘은 우수한 항진균 특성 덕분에, 피부 진균에 대한 가장 훌륭한 천연 치료법으로 사용된다. 먹어도 되고 피부에 발라도 된다. • 섭취 시: 마늘은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빈속에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냄새를 중화하려면 파슬리를 껌처럼 씹어보자. • 피부에 바를 때: 마늘을 으깨서 소독솜에 올려놓는다. 피부에 몇 분 동안 도포한다. 씻어낼 필요는 없다.
(9) 오레가노 오일
• 섭취 시: 물 한 잔에 2~3방울을 떨어뜨린다. • 피부에 바를 때: 오레가노 오일과 올리브 오일을 동일한 비율로 섞은 뒤 피부에 도포한다.
(10)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아주 좋은 진균제인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다. 그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2~3회씩 환부에 도포해 보자.
(11) 사과 식초
사과 식초는 피부의 천연 pH 수치를 통제하기 때문에, 곰팡이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단, 물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 • 재료 : 물 2큰술 (30 ml), 사과 식초 1큰술 (15 ml) • 만드는 방법 : 두 재료를 섞은 뒤, 거즈를 사용해서 환부에 바른다.
(12) 티트리 오일
티트리 오일에는 뛰어난 항진균 성분이 있어, 곰팡이균이 몸의 다른 부위로 퍼지는 것을 막아준다. 환부에 직접 도포해 보자.
(13) 강황
강황에는 아주 좋은 자연적인 항진균 성분이 있다.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국부적: 환부에 바르고 몇 시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씻어낸다. • 섭취: 꿀과 우유를 넣고 차를 우려내서 마신다.
(14) 콜로이드 실버
콜로이드 실버는 강력한 천연 항생제로 곰팡이를 말려버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에 바르고 씻어내지 않도록 하자.
(15) 알로에
알로에는 다양한 성분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항진균 성분이다. • 잎을 잘라내서 속에 있는 젤을 추출하여 하루에 여러 차례 환부에 바른다.
- ‘건강한 아침’ 중 -
- 출처 : 사랑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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