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안, 18일 故 오요안나 2023년 1월31일 녹취록 단독 입수…MBC 모 기상재난파트장, 근태 지적 "신뢰 깨져 더 이상 같이 일 하기 힘들다고 판단…보통 계약기간 1년이지만 6개월씩 나눠 재계약 하자" "경고로 이해하면 되고 향후 방송 제 시간 못 나오면 사유서 받을 것"…결국 6개월 조건부 계약 조치 오요안나 "표현 서툴고 빠릿빠릿하거나 살가운 스타일 아니라서 오해 사는 듯" 자책성 발언도
ⓒ고(故) 오요안나 인스타그램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며 지난해 9월 숨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가 2023년 MBC 측과 근태 문제 등을 이유로 6개월의 근로계약 후 조건부 6개월 연장 방식의 징벌적 근로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첫댓글 와 이래서 엠비씨가 이악물고 나몰라라하는거야??
너무하네..
징벌적 근로계약이란게 뭐지? 원래 계약은 연 단위로 해여 하는데 근태 들먹이면서 6개월 조건을 걸어서 그런건가??
그런 것 같음
ㅇㅇ계약 일부러 단기로 해서 재계약에 불안하게 만드는 거..
와.. 이런 식으로 계약직들 ㅈㄴ 굴리나보네
진짜 마음 안좋다...
진짜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