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흠..
제목이 '익사'<-
살짝 무시무시합니다 호호호
이거 원래 제목이
'Rescue'
구출이라는 뜻입니다;
근데 결말이
익사라<-
에, 제목 처럼 발랄 한소 설은 아닙 니다 ㅎ
〃등장인물〃
한 노아
나 자신을 가꿔나가는 사람
대이(Day)
사람 없이는 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
서 지한
혼자 똑바로 서서 걸어나가는 사람
유 경은
숙주를 가지고 일어서는 사람
〃Drown:익사〃
"응? 노아? 왜 말이 없는거야?"
노아는 몇분째 가만히 서있기만 했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에따라 나의 입도 저절로 다물어졌다.
"미안해."
결국 노아가 입을 열고야 말았다.
말은 미안해 하지만 말투는
'별로 미안하다고 생각 안해'
내 눈이 젖어드는 것만 같았다.
"내 자신을 좀 사랑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
솔직히 두려웠다.
처음에는 처음대로
사랑만 믿고 달려왔는데.
이렇게 빨리 올지는 몰랐다.
"..갈게."
노아가 뒤돌아섰다.
평소대로라면
노아의 앞에 가서 서서 방긋 웃고는
잘가라고 인사했을걸.
"가...."
입 안에 메아리가 맴돌았다.
마음대로라면 꺼져버리라고.
꺼져버리라고.
했을텐데.
막 욕을 퍼부어 주었을텐데.
"그냥 가."
아주 작게 말해주었다.
소곤거려 주었다.
아주-
작게.
소곤거림.
....
알았어.
그냥 꺼져버려...
발밑 아래 출렁이는 물결이
나의 발을 붙잡았다.
내게로 와.
〃The Drown〃
1편에서 계속
출처: 책 속의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다루양◀
첫댓글 에...제가 쓴 글을 다른 카페에서 퍼왔ㄷㄷ 그래서 말머리를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첫댓글 에...제가 쓴 글을 다른 카페에서 퍼왔ㄷㄷ 그래서 말머리를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