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팀에 민폐라고 생각했다. 난 배우라서 이 일이 주업이 아니다. 1박 촬영을 하면서 더 망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을때도 어째서인지 참게 되더라, 그렇게 느꼈을때 난 이 팀에 민폐라고 생각했다."
진짜 충격이었음 그렇게 이미 망가져놓곤 그게 더 망가지고 싶었는데 참은거였다니 ㄷㄷ
나는 배우니까 망가지는게 싫다. 이게 아니라
더욱 망가지고 싶은데 내 본업을 생각하니 주춤하게 되었다. 라는건데 이건 전 충격이었어요
더불어 얼마나 1박2일 팀의 멤버나 스탭들을 소중하게 여기는지 진심을 알수 있어서
정말 김주혁이라는 사람의 진솔한 모습을 볼수 있었던것 같아서 원래도 호감이었지만 더 좋아졌네요
첫댓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 시청자분들께 하고싶은말있다면서 그 누구보다 좋은 사람들이라고
ㅠㅠㅠㅁㅈㅇ넘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