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구를 좋아하고 SK팬 전태풍최고입니다
어제 안영준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서 큰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ㅠㅠ(장기결장예정)
김선형. 허일영. 안영준이 빠졌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선수들 부상 위험도가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워니 의존도가 많이 높아질걸로 예상되고 무엇보다 가드라인 선수들 위험도가 더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이럴때 필요한 아시아쿼터인 딜리아노 고메즈 활약이 중요하나 어제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결단을 내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퇴출까지?)
현실적으로 2위 지키기는 쉽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3~4위를 지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1월 일정이 DB(홈). 가스공사(홈). KT(원정). KCC(홈). 뉴페이킹즈(홈)
2월 일정이 KT(홈). 모비스(원정)백투백. 메랄코볼츠(홈). KGC(홈). 삼성(원정)백투백. DB(원정). LG(홈). 소노(홈)
3월 일정은 적지 않은 이유는 부상 선수들이 늦어도 2월 중순 이후에는 복귀할 확률이 높아 적지 않았습니다
나름 홈경기가 많은 편이지만, 일정이 타이트합니다! 순위 높은 팀들 경기보다 순위 낮은 팀 경기를 이기는 플랜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백투백 일정에선 1승 1패를 만들고, 순위 높은 팀들하고 경기 했을때 뒤집기 어렵다 판단할 경우 과감하게 식스맨 멤버들을 투입해야한다고 봅니다.
첫댓글 지금 상황에서 고메즈의 활약이 절실한데 첫시즌이라 그런지 너무 기대이하네요 ㅜㅜ
올 시즌은 고메즈한테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본거 같습니다. 고메즈도 부상이 있어서 최근에 뛰기 시작했는데, 기다려줄 시간이 없네요
부상 부상 ㅠㅠ 근데 감독님 전략가셔서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내실지 또 어떤 전략쓰실지 조금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ㅎㅎㅎ 우리 팀뿐만아니라 선수들 모두 다치지않길요 ㅠ
연승달리던 팀이 흐름상 이렇게.되기도 하는군요 ㄷㄷ 저는 외국인선수 플랜을 좀 고민해봐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빠른 혹은 높은 포워드 막을 라인업이 안영준.허일영 다음에 없는데 강제로 누구든 랩업을 시켜야겠다싶습니다.
고메즈 보다 오재현이 공격을 더 잘하니 ㅎ
안영준도 내측인대파열 예상이군요... ㅠㅠ 두달은 걸릴텐데 복귀하려면...
제 생각에도 스크는 버릴 경기는 버려야한다고 봅니다...
2위 수성한다고 매경기 풀전력 돌렸다가 역효과만 양산을...
현실적으로 3위만 되어도 대단한거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