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의지/ 이수미
그대 나 버린다 해도
나 외롭지 않아요
그대 가 버린다 해도
나 무섭지 않아요
나는 알고 있답니다
당신의 온 마음
차지하기엔 나의 마음
너무 적다는 걸
그대 나 싫다고 해도
나 화내지 않아요
그대 나 원망해도
나 서럽지 않아요
나는 알고 있답니다
당신의 온 마음
차지하기엔 나의 마음
너무 적다는 걸
그대 나 버린다 해도
나 외롭지 않아요
그대 가 버린다 해도
나 무섭지 않아요
가수 이수미가
지난 9월 2일 이 세상 소풍 끝내고
70세의 나이로 영면했네요
여고시절 자주색 가방 등
많은 곡을 부른 가수 이수미 (본명 이화자)
정말 아까운 사람인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노래 올립니다
첫댓글 70세의나이로 이승을떠난 이수미님의
명복을빌면서 잘 듣고갑니다.
윌리스님~
안타까운 소식에 눈물이 핑 돌더군요
참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
흔적 고맙습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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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님`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노래가 흐느끼듯 더 애절하게 들립니다 누구나 피할수 없는 하늘 길이지만 담배도 안피웠을텐데 폐암 이라니...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시인님의 때 맞춘
적절한 선곡에
고마움 전합니다
금송님~
이수미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한동안 멍 했답니다
눈물도 났구요
아직 가기엔 정말 아까운 사람이죠
명이 끝나는 시간이 넘 빠르네요
고맙습니다
일요일 잘 보내세요
어제 뉴스를 봤어요ᆢ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ᆢ
차순맘님~
어차피 가야할 길이지만
넘 빨리 갔네요
그곳에는 아픔이 없겠지요
흔적 고맙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저도 소식을 듣고 한참을 멍하니 보냈습니다.
젊었을 때도 힘든 사랑으로 많은 고통을 겪더니....
이수미님이 부르던 " 여고시절" 노래 좋아했었는데.....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을 생각 해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솔체님~
이수미씨가 저랑 동갑이라서
더욱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인생은 나그네 별 수 없는 나그네에 지나지 않나 봅니다
그저 왔다가 가는......
오늘도 가을이네요
아름다운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김정래님!
와~우
젊었을때 이노래 안부르고 다닌 젊은이는 없을꺼에요.
가람이도 무지하게 불러곤 했는데
가수나들 앞에서. . .하하하~^
오랜만에 잊혀졌던 노래 들려주서 고맙습니다.
이수미님의 얼굴도 볼수있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