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의 한 주 동안 감사 10

[최가온]

1.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안부를
여쭙고 용돈을 드릴 수 있는 두 분
어머님이 계셔서 감사하다.

2. 어린이날 즈음이라 취향 저격
메뉴로 신경 쓰고 선물도 준비한
11차 반찬 나눔 봉사를 정성과
사랑으로 마치니 감사하다.

3. 5월 반찬 나눔 봉사에 몸으로
마음으로 물질로 참여해 주신
사랑하는 하하님들께 감사하다.

4. '동화 넘어 인문학'을 끝내고
새 교재 '처음처럼'으로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니 기대되고
감사하다.

5. 반가운 봄비 맞으며 좋은 사람들과 전시회에 다녀오고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니 행복
하고 감사하다.

[비채]

따스함이 느껴지는 감사들.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좋아요~
건강 잘 챙기시길요♡

[날아(捏娥)]

어버이날, 어린이날. 5월다운 감사의 ❤ 마음들.저도 실천해보렵니다. 주변의 어머니,어린이들에게. 친정엄마가 살아계신다면 빨간 카네이션 가슴에 정성껏 달아드릴텐데요. 사랑과 회한의 5월입니다.

[지음(知音)]

어버이날 챙겨드릴 어머님이 계시니 감사할 일이지요. 하하의 반찬봉사는 몸으로 마음으로하는 봉사이며
물질적인 면에서 보면 화수분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나 감사할 일이 아닐런지요

[취원]

두 분 어머님께 효도할 수 있는 처지가 참 감사하지요. 하하반찬 봉사에서 어린이 날 선물까지, 애잔한 엄마의 마음이라... 감동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