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사람이 너무 많아 대릴 먼로 선수의 사인을 유니폼에 사인받지 못하고 떠나보냈습니다.
먼발치에서 사진 찍을 수 밖에 없어 아쉬웠네요.
21시50분 현재 안양실내체육관의 사인행렬은 아직까지도 이렇게 깁니다.
떠나보낸 대릴 먼로 선수가 몸을 잘 회복하길 바라며
다시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얻은 수확)
응원을 열심히 한 덕분에 최성원 커피차 티켓은 얻었습니다 ㅎㅎ
에브리타임 1포도 받았고
모처럼 보람찬 직관이었습니다.
언제 또 승리할지는 모르겠지만
성적이 좋지 않음에도 떠나지 않고 선수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이 많다는 걸
오늘의 긴 사인행렬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네요.
이제 진짜 안녕 ㅠㅠ
첫댓글 이선수는 KBL에서 감독도 가능할거같아요
먼로 씨유어게인 ㅠ
올시즌 원정 어센틱은 먼로 등번호로 했는데 아쉽게 떠나네요.. ㅠㅠ
부상에서 잘 회복해서 다음시즌에 안양 유니폼을 다시 입을지는 모르지만 다시 KBL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많아 선수 생활이 끝난다고 해도 외인 코치로 봤으면 좋겠어요..
먼로 ㅠㅠㅠㅠ 아쉽네요 ㅠㅠㅠ
먼로....
너무 아쉽네요 부상으로 떠나게 되다니
경기를 이기고 송별회를 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선수생활을 얼마나 더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코치로라도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
먼로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길
한팀을 망치고 여러사람 부상으로 날려버린 스팸맨. 어찌 사는지 지켜보겠다.
커닝햄과 먼로는 진심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