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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추억의 게임] 삼국지 영걸전
조영서 추천 0 조회 2,439 09.07.22 10:3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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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2 10:35

    첫댓글 에디트 없이 장비급 무장을 궁병으로 바꾸지 않고 깨면 전 그분을 신이라 부르겠습니다. 막판은 길들이 워낙 좁아 진짜 초초초강한 궁병 없이는 도저히 못깨겠더라고요...

  • 09.07.22 10:36

    2222222222222222222기병만으로 어떻게 깨죠?

  • 작성자 09.07.22 10:50

    요즘은 에딧없이 하는 전스테이지 공략이 엄청 많습니다. 제가 가장 마지막에 했던4,5년전에도 그 공략들을 이용해서 클리어했죠.

  • 09.07.22 10:55

    에딧 없이 장판파, 방통 살리기, 관우 살리기까지 진땀빼며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었죠.

  • 09.07.22 10:57

    멋도 모르고 처음 끝판 갔을때는 기병 보병이 상당히 레벨이 높았습니다. 덕분에 막판 실패하고 첨부터 끝판 하나를 깨기 위해 준비를 해 나갔죠. 레벨업은 궁병대 위주로...에딧없이 공략집 없이 순수하게 노력만으로 꺴을때의 그 기분은 ㅠ_ㅠ

  • 에딧 없이 전부 깨보기는 했는데(공략도 없이) 그후에 다시 해보려니 정말 못해먹겠더군요 에딧없이 깬게 꿈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고난이도 게임이죠

  • 09.07.22 12:07

    몇번 시도 뒤엔 에디트 없이 장비급 무장 궁병으로 안 바꾸고 깼습니다 ㅎㅎ 2번 정도 하니 정말 하기 싫긴 하더군요. 지금은 또 해보고 싶네요 :)

  • 09.07.22 15:58

    전 게임을 하는데 능력치 상승에 관한 에디트는 절대 안쓰는데, 영걸전 에디트없이 정석으로 깼는데, 죽을애들 살리는데 짜증 많이 났던..

  • 09.07.22 10:37

    엄청나게 어려운 게임이죠. 저 유비 99모드도 초반에나 통하지 어느정도 이상 가버리면 유비도 허접해져서-_-

  • 09.07.22 10:47

    정말 어려웠습니다..제가 삼국지시리즈 유일하게 못 깼던 게임이죠;; ㅠㅠ

  • 09.07.22 10:53

    진짜 초고난이도죠...

  • 09.07.22 10:55

    이거 한명경험치 몰아주면 되는걸루 아는데;;

  • 09.07.22 11:02

    에딧이나 경험치 몰아주기, 군악대 비법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정석으로만 플레이하면 정말 어려운 게임이죠...

  • 09.07.22 11:22

    에딧말구 마지막때릴때 그선수가 때리면 경치 가장많이받는다는 이말이었습니다

  • 09.07.22 10:56

    이건 진짜 너무 어려웠어요.. 공명전은 너무 쉽고,, 그래서 아직 전 조조전에 가장 잘 맞습니다.ㅎㅎ

  • 09.07.22 11:02

    유비의 귀인가 코를 계속 누르면 레벨99에 엄청난 자금이 들어오던 채 시작했더랬죠. 이후 친구를 통해 디스켓으로 에디터를 받았지만, 마지막 업성 전투는 정말 대박.

  • 09.07.22 11:11

    난 쉽던데 ;; 장비급 무방들은 기병으로 해야 공격력이 최상나와서 좋던데요 바꾸는건 비추~

  • 09.07.22 11:32

    초딩때 너무 잼게 했던 게임. 에딧없이 깼었는데ㅋ 구할수있으면 또 해보고 싶네요.

  • 09.07.22 11:50

    요즘 공명전 다시하는데 잼있네여 ㅋㅋ

  • 09.07.22 11:57

    10번 넘게 노에딧으로 깨면 그때부턴 적 전술을 연구하게 됩니다..-_-;;

  • 09.07.22 12:46

    영걸전 참 잘만든 게임이죠

  • 09.07.22 12:52

    이 게임 소장하신분 좀 보내주세요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초등학교 때 깼던 극악난이도의 게임을 오히려 좀더 자란 이후로는 전혀 깨지를 못합니다;;; 예전에 에딧없이도 다리 이용해서 장판파 1은 적 전멸을 시켰던거 같은데...가장 최근에 해봤을땐 1에서 전멸직전까지 가고 2에서 겨우 유비랑 민중만 살려서 클리어했다는..

  • 09.07.22 13:16

    1599 , 2199 등 난이도공략이 굉장히 많았지요... 개인적으로 유비의 죽음엔딩은 정말 슬펐습니다. 특히 BGM이 일품이였죠

  • 09.07.22 13:23

    맥성전투 다음장면에서 맨날 도스로 튕겼던 영걸전.ㅠㅠ 바이러스먹어서

  • 09.07.22 14:51

    헐 저도 소장하신분 좀 보내주세요~~ bjh4060@hanmail.net 입니다요 이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 09.07.22 16:33

    전 조조전이랑 영걸전 다깼었는데.... 진짜 영걸전은.... 너무너무 몰입해서 동생이랑 연구며..레벨업이며 미친듯이 했죠. 제 역대게임랭킹에 들어가는.. 역작~~

  • 09.07.22 18:03

    15년 넘게 삼국지 관련 게임을 즐겨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게, 그리고 몰입해서 했던 게임입니다. 맥성 전투에서 관우를 살리기 위해 무진 애를 썼는데, 성공했을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쌀과 보리는 항상 넉넉하게 챙겨 전투에 임했죠.

  • 09.07.22 22:20

    장판파, 맥성 전투에서 당해본 이후로는..미리미리 폭탄을 준비합니다.--;;..어느 마을을 가던지 폭탄사러 다니죠. 장판파에서는 번궁에게 적토마랑 폭탄을 줘서 폭탄 두방으로 조조만 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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