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 #창업5 #사업5
ㅡ 서울 신촌 연세로, 이화여대 골목길 자유여행 중국인들 북적
ㅡ 한국청년들 공동창업, 상하이에서도 가능할까?
서울 마포구 신촌 연세로는 서울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거리 중 하나이다.
신촌은 마포구청이 신촌상권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지역이다. 서양인도 많이 보이고
낮익은 중국 행락객의 모습이 여기저기 보인다.
'꿈꾸는 청년가게' 창업 프로그램으로 신촌에 공동창업!
먹고 마시는 점포가 많은 신촌 가게 중 신촌 연세로 입구 '꿈꾸는 청년가게'라는 청년가게가 있다.
작년부터 유심히 이 가게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서울시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시작하여 청년들 공동출자로 운영되는 거로 알고 있다.
보니 작년보다 점포 크기가 넒어지고 취급 품목도 다양해졌다.
주로 청년들이 필요힌 각종 소품과 옷가지류를 판매하는 '주제가 있는' 특색 점포이다.
청년들의 공동창업은 청년실업의 자그마한 돌파구이긴한 데 청년 자생력을 어케 키우고
안정화로 만들어가는지 궁금하고 한편 걱정도 된다.
상하이 거주 청년들의 공동창업 가능 모델로 신촌 청년가게를 지켜보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 치푸루 난징동루 헝산루 같은 장소에 중국 청년들이 필요한 각종 상품들을
전시하여 판매힌다면 어떨까? 하고 상상을 한다. 한국의 청년들 공동출자 청년가게가 외국에서
만들어질 수 있을까 머리를 굴려본다.
자유여행객 전문 관광코스 운영을 전문화 할 수 있을까?
한편 서울에 들리면 신촌을 즐겨찾는 이유 중 하나가 이곳이 젊은 중국인들 자유여행객들의
순방코스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날도 중국인들이 신촌 일대 안내 부스에 마련된
중국어 서울 안내 책자를 집어든다.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따라 돌며 자유여행 요우커들의 동선을 개발하고, 적절히 안내하는
다양한 방법에 관한 구상과 정검을 해본다.
이미 '짜이서울' 이라는 중국어 잡지가 서울에서 발간되고 있다. 짜이서울은 베이징과 상하이에
중국법인을 만들 정도로 자리잡았다. 서울에 베이징 한국유학생 출신이 만든 청년회사이다.
그외 작은 규모의 중국 연관 엡개발 회사도 서울에 있다. 대기업 한국회사, 대기업 중국회사와
연계하는 서비스 앱개발 회사이다. 관광공사와 연계한 엡이 만들어졌다.
또한 베이징에 가면 중국판 실리콘벨리 중광촌이 있다. 중광촌 창업가게 IT전공 중국 청년들과
합작하여 한중문화 어플을 개발하려는 한국 청년들도 있다.
이화여대 앞은 방문 중국인들로 북적인다. 옷가게, 커피숍, 화장품가게, 환전상, 카드타로,
씨앗호떡, 아이스크림 안내 간판이 중국어로 쓰여있다.
자유여행객 전담 여행사업도 떼돈을 벌겠다는 목표가 아니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게스트하우스와 연동된 여행전문 그룹도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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