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가
여행지에서 첫날밤을 맞았다.
그런데, 아뿔사~ 뭐가 잘 못되었다는 느낌에
신랑은 신혼여행이 즐겁지가 않았다.
여행을 마치고 회사에 첫출근 하는 날
동료가 그런다.
" 야~ 너 신혼여행가서 너무 무리한거 아녀"?
후줄근하고 코빠진 얼굴을 보면서 묻는다.
"무슨일이야. 나 입 무거운거 알잖아 말해 봐"
그래서,
신혼여행가서 첫날밤 있었던 이야기를 했다.
술이 너무 취해서인지는 몰라도
불같은 사랑이 끝나고
신랑이 신부에게 팁이라고 50만원을 준거다.
"에이~ 제수씨는 그걸 용돈으로 알겠지"
"그게 아녀. 이렇게 말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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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내가 여태까지 받은 팁중에 오빠가 최고네"
카페 게시글
─‥웃음유머엽기영상
신혼여행지에서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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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16:2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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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통 큰 남편이구만요,,,,,,홍홍홍
통큰 남편에 과거 찝찝한 여자네.... ㅎㅎ
헐 `~..
둘 다 똑같은 것들이구먼 ㅋㅋㅋ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