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T 종묵 110-350개 확대
주요 종목 합류로 거래 활기 기대
31일부터는 800여개 종목 거래
24일부터는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350개로 확대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코프로 등 주요 종목이 거래 종목으로 포함되면서 대체거래소 이용이 활기를 띨 것으로 관측된다.
23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24일부터 대체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종전 110개에서 350개 종목으로 확대된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선 145개 종목이, 코스닥 시장에선 95개 종목이 각각 추가된다.
이번 매매 체결 대상 종목 확대는 3단계 절차로 코스피200 및 코스닥 150지수 구성 종목이 모두 포함되게 됐다.
다만 3단계 채결 대상 종목 중 파마리서치는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정이 해제되기 전까지
멕스트레이드에서 거래할 수 없다.
이에 따라 24일부터 실제 거래 할 수 있는 종목 수는 349갸다.
냇그트레이드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중개업 본인가를 획득하며 지난 3월4일 출범했다.
넥스트레이드는한국거래소와 동시에 운영하는 정규 거래시간 전후로 오전 8시~8시50분 프리마켓과
오후 3시30분~8시애프터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넥스트레이드는 출범 이후 4주간 시스템 안정성 확보와 증권사 및 투자자의 복수시장체제 적응 등을 고려해
매주 거래 종목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일 출범 당시 10개 종목 거래부터 시작해
3월17일 110개, 3월24일 350개, 31일에는 총 800여 개 종목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권 중 유동성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매매체결 종목을 확대하고 있지만
유동성이 부족한 시간대에서 시세가 급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5일부터 20일까지 프리마켓 최초 가격이 1주 주문에 의해 상.하한가를 형성한 사례가
14종목 18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응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