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기도>
나의 힘이 되시는 아버지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하는 순간만이 나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와 함께할 때 생겨난 순결한 마음이 그대로 있지 아니하고, 비존재세력들에 의해서 오염되고 물들어져 죄와 부정함들이 나를 지배하기에 그러합니다.
나의 방패시고 요새이신 아버지여 내게 부어주신 순결한 마음들을 지킬 힘을 주옵소서
이시간 말씀만을 조명하여 주사 들을 귀와 듣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1 여호와여 나의 진실한 간청을 들어주십시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거짓없는 마음에서 드리는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2 주께서는 언제나 공정하신 분이시니 주의 눈으로 판단하소서
3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내게 오셔서 나를 살펴보셨으나 아무 흠도 없었사오니 내가 입으로 범죄하지 않을 것입니다.
4 사람의 말대로라면 나는 주의 말씀을 따라 스스로 포악한 자의 길을 가지 아니하였으며
5 나는 주의 길을 굳게 지켜 넘어지지 아니하였습니다.
6 하나님은 내게 응답하시는 분이므로 내가 하나님을 부릅니다. 나에게 귀 기울려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7 주님께 피하는 자들을 그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사 주의 크신 사랑을 보여주옵소서
8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춰주옵소서
9 내 앞에서 나를 공격하는 대적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10 그들의 마음은 기름에 잠겼고 입은 교만한 자들입니다
11 그들은 내가 가는 곳마다 나를 에워싸서 노려보며 넘어뜨리려 합니다
12 그들은 은밀한 곳에 엎드린 젊은 사자같이 저를 찟으려고 합니다
13 여호와여 일어나 주의 칼로 그들을 넘어뜨려 나의 영혼을 구원하소서
14 여호와여 이 세상에서 자신들의 분깃을 받은 자들에게서 주의 손으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은 주의 것으로 배를 채우고 자녀들도 풍족하게 하고 남은 것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자들입니다
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뵐것이며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할것입니다.
<묵상기도>
아버지, 제게 말씀을 묵상하면서 새로운 것을 깨닫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중에서 자신들의 분깃을 받은 자들은, 주님 주시는 재물로 배 채우고, 자녀들을 만족하게하며, 남은 것을 자녀들에게 물려준려는 자들이라 하였습니다.
이것이 죄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런자들로부터 나를 구원하소서’ 라는 시편의 말씀에서 그것이 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말씀은 어제처럼 위로이기도하고, 오늘처럼 죄에 대한 깨달음이기게하니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제가 남을 압제하는 자는 아니었는지, 남의 생명을 노리는 자는 아니었는지, 마음이 기름지고 교만한 말을 하는 자는 아니였는지 저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저 스스로는 알수 없기에 성령하나님께서 기억나게 하시고, 회개의 영의 부어주사, 회개함으로 돌이키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직 아버지와의 독대에서 주신 이 순결한 마음을 지킬 힘을 주옵소서
하여 자고 깰때에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해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제게 맡겨주신 이들을 섬기고 교제할때에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섬기는 제가 되길 소원하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