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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향기 ♡ 좋은글 ☆~ 소중한 친구에게 보내는 글 ~☆
ㅇ 작은뭉치 ㅇ 추천 2 조회 12,259 14.11.16 03:3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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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6 05:39

    첫댓글 이 글 읽으면서 젤 먼저 스치는 얼굴 있어
    이른 시각이지만 ,
    공유 하고픈 제 친구에게 보냈네요.
    멀리 있어서....
    둘 다 바빠서....
    서로 날짜 시간 맞추기 힘들어서
    늘 마음으로만 달려가는....
    다음 주 일요일에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큰 행복 안겨줘서 감사해요.
    작은 뭉치님!
    이 이쁜기분 안고서 산바람 쐬러 갈거에요.

  • 작성자 14.11.16 09:15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것만으로
    힘이 되는 친구가 있습니다.
    말 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마음을 아는 친구..

    전화 목소리 만으로도
    표정이 읽히는 친구..
    제 밥 숟가락보다
    내 밥 숟가락에 반찬을 먼저 올려다 주는친구..

    흐린아침이
    조금 가을 같은 기분이기도 했는데
    친구생각에 마음이 환해지네요
    제게도 꼭 내 맘 같은친구 있답니다.

    지금마음이 어떤 기분인지
    알것 같습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마음은 늘 함께 하는 친구
    진하고 향기로운 우정
    오래 함께 하길 바랄게요

    행복한 산행 되세요
    마지막을 장식하는 가을이
    예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gjkim님

    "친구는 나의 그림자 입니다"

  • 14.11.16 08:07

    그런 친구가 되고싶습니다.
    곰삭은 묵은된장맛 나는
    그런 친구가 되고싶습니다.
    아무음식에도 어울리고
    은은하고 구수한 된장국같은
    친구가 되고싶네요
    당신 옆에서 엷은 미소 띠며
    바라보고 있을께요
    고은글 머물다 갑니다.
    좋은 휴일되샴

  • 작성자 14.11.16 09:36

    쉽게 식지않는 뚝배기 같은 친구일게요
    장이 담기면 장그릇이 되고
    화초를 심으면 화분이 되고
    말없이 제 몫을 다 하는
    뚝배기 같은 친구가 되고 싶네요
    잘남을 뽐내고
    예쁨을 자랑하는 아기자기한 그릇보다
    제 자리
    제 몫을 다하는 변함없는 친구이고 싶네요

    엷은 미소속에
    장미같은 화려함은 없다해도
    들꽃같은 순수함에 감사할줄 아는
    바람소리 즐길줄 아는
    편안한 친구가 되고 싶네요

    흐린하늘이 가을을 더 느끼게 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번개1님

    반가운 친구를 만난듯 하네요~~!!

  • 14.11.16 08:50

    둘 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4.11.16 09:44

    둘로 나눠도
    셋으로 나눠도
    다시 하나되는 한그릇의 물처럼
    나눠도 덜어내도
    같은하늘을 담을수 있는 물처럼
    징처럼 같이 울리고
    빗물도 함께 담을수 있는
    편안한 친구이고 싶네요

    출근길 하늘이 흐려요
    마음이 하늘을 닮지 말았으면 하네요
    다 채워지는 11월
    보람가득하세요
    건강하세요..추카님

  • 14.11.16 09:09

    소중한 친구에게 보내는글~~~

    아낌의 소중함보다
    깊은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굳게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 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가 바로 당신입니다

    훗날~~
    나에게 천에하나 만에하나
    나를 속이고 실망을 준다 할지라도
    그동안 내게
    깊은 신뢰와 행복을 안겨다준 것에
    감사하고
    고마워할 것이네....
    결코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을 것이네~~

    세상에
    수많은 사람중에는
    양은 냄비같이
    금방 팔팔 끓다 팍 식어버리는
    그런 사람도 있더이다
    그런것을 볼때 얼마나 쓸쓸한가.....

    평생을 먹어도 질리지 않고
    구수한 깊은 장맛 같이

  • 14.11.16 09:18

    온 세상사람이
    다 변한다 할지라도
    친구는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 그마음 그대로
    있을걸로 난 굳게 믿고있네...

    이 넓은 세상에
    난 친구가 있어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지 모르네
    고마운 친구로
    가슴에 새길 것이네.....

    감사합니다...작은뭉치님 !!

  • 작성자 14.11.16 10:04

    @노리거리 어느순간 물 마르듯
    내가 쓸수 있는 글이
    모두 사라지게 된다해도..
    머리에 정리된 언어가
    무용지물이 되고
    손이 옮겨내지 못한다 해도
    가슴에 남아있는 잉크는 마르지 않을것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글이 모이겠지만
    남아있는것 서로의 마음들이길
    바래봅니다.

    'ㄱ' 부터 'ㅎ' 까지
    모여 있는 글들이 모여서
    한줄한줄 모여 문장이 되겠지만
    우리들 마음에 남아 있는건
    앞마당 화단처럼
    소담스럽고 정성의 마음이 남아지길 바래요

    소중한 친구에게 보내는 글이
    뭉치에게 전하는 글이라 믿고
    더 고운 마음으로
    더 충실한 생각으로
    향기방의 친구가 되고 싶네요

    힘찬 응원으로 들립니다.

  • 작성자 14.11.16 10:05

    @ㅇ 작은뭉치 ㅇ 밤새 설친 잠이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
    고맙습니다..노리거리님

    살짝 헤이해지는 마음을
    읽기라도 하신듯
    야무지게 봉한 편지..
    진심의 마음 잘 받았습니다

    소중한 시간 되세요~~^^*

  • 14.11.16 10:13

    @ㅇ 작은뭉치 ㅇ 뭉치님
    ㅎㅎ
    진심어린 고운답글
    감사합니다
    건데
    왜 잠은 설쳤나요?
    올라온 글의 시간을
    보니까
    너무 일찍 올라왔네요
    어찌 되었던
    몸조심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14.11.16 13:12

    친구...
    둘 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친구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말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 하는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영원이란 말 함부로 쓸수 없지만
    함께 나란히 같은곳을 바라보는
    친구가 되었으니
    만나서 마음 터 놓고 정을 나누진 못하지만
    서로의 믿음으로 같이 즐길수 있고
    서로를 존중해 주며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생각하고
    잘못은 덮어주고
    서로를 생각하면 웃음부터 나오는
    그런 행복한 마음을
    오래도록 함께 나눠 가질수있는
    그런 친구로 남을수 있는
    그대의 친구이고

  • 14.11.16 13:22

    이고 싶은 마음이기에
    다시한번 내 자신에게
    다짐을 해 보네요

    점심은 드셨나요?
    오늘도 많이 바쁜시간
    보내고 있겠지요
    글 올린 시간이 새볔도 아니고
    모두가 잠들어 있는 깊은밤
    어이하여 일어나 잠못 이루셨나요
    많이 피곤하고 지칠것 같은데
    날씨마저 흐리네요
    힘내시고 고운미소 지으며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래요
    남은시간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채우시길요
    사랑합니다·그대♡♡♡

    어젠 많이 걱정 했었어요^^

  • 작성자 14.11.16 20:32

    @정나눔 일어나니 새벽 1시20분
    답답했었어요
    주말 바쁜 스케줄은 예약되어 있는데
    두시간도 못 자고 일어 났으니ᆢ

    잠은 청 해도 오지 않을거라는걸
    알고
    딴 일을 했어요
    잠들지 않은 아들과 수다떨고
    20분 있다 아들은
    잠들어 버리고
    아무것도 하지 못 했네요

    너무 이른시간이라
    답글도 조심스럽고ᆢㅎㅎ
    그대는 편했습니다
    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해 하실거라 믿어 버렸어요

    인연이란 고리를 만들면
    인연 아닌게 어딨을까요
    그리움 바라기
    속 나누기ᆢ
    이것만으로도 행복한데ᆢ

    함께하는동안
    진심만 나누고 살아요~~
    그대라서
    그대여서
    믿고 의지합니다
    사랑합니다 ᆢ정나눔님
    와 주셔서 기뻐요
    고운밤 되세요

    어젠 미안했어요~~

  • 14.11.16 17:10

    소중한 친구에게
    보내는 글~♡♡
    친구야~~
    가을의 끝자락에
    생각나는 나의 친구야~
    부족한 나의 맘 챙겨주고
    다독여 주는 그맘에 반해
    버린 나~칭구가있어 행복함을
    아는 나~칭구로 인해 늘 웃음을
    웃을수있어 행복한 나~♡♡

    오늘을 마주하며 바쁜 일상
    핑계로 안부조차 묻지 못하는
    못난이 친구란다

    햇살 가득한 날 친구와
    함께 두손 꼭잡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픈 나의칭구야~

    사랑한다~~~칭구야~

    고맙습니다
    뭉치님 벗은 늘 함께하는거지오ᆢ
    휴일 쉴틈없이 바쁘실텐데

    차 한잔의 여유 잊지마세요
    사랑합니다~그대~

  • 작성자 14.11.17 05:19

    절벽끝에 서 본적이 있어요
    보이는건 낭떠러지였고
    돌아간길은 황무지였어요
    혼자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을때
    멀리서 친구가 날 불렀어요
    그 뒤론 절벽은 있었지만
    황무진 없었어요

    전 친구를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좋아할구요~~

    친구들은
    내 오지랖 때문에
    고개를 젓기도 하지만
    아직은 어리석은 내가 좋네요
    그렇게 우리살아가요
    할 말은 하지만
    아프게 하기보다는 위로하고
    토닥이며 살아요
    사랑합니다..머슴아이님

  • 14.11.16 19:33

    칭구야~~
    알지? 내맘***
    가까이 살믄서도 잘챙기지도 전화도 잘못하지만
    말하지않아도 너의 느낌아니까~
    항상 사랑하고 끝까지가자.

  • 작성자 14.11.17 05:51

    친구가 있다는건
    이른 아침을 웃으며 만나는 일처럼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곁에 계신 친구가
    아침 같은 친구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느낌 아니까~^^*
    참 좋은 말 입니다.
    느낌 그대로 끝까지 오래오래
    사랑나누고 행복쌓아가길 바랄게요

    좋은아침..
    손 끝에 비누향이 전해져 오는듯 합니다
    이삔 한 주 되세요
    고맙습니다..lisa님

  • 14.11.16 20:27

    꼭 말이 아니어두
    느낌만으로
    눈빛만으로
    생각만으로
    가슴낖이 새기구
    통 할 수 있는
    그런
    아름답구
    행복을 주는
    그런 소중한 친구를
    가진 사람은
    쵝오의 사람이지 않나 싶네유><><^-^
    감기 조심 허시구
    좋은 시간 되셔유^-^

  • 작성자 14.11.17 05:57

    11월이 벌써 반으로 접혔어요
    새해 인사를 하고
    명절을 보내고
    계절이 지나도 여전히
    제 자리에서 제 몫을 다 하고 있는시간입나다.
    날 마다 다른 날이었지만
    언제나 그 자리 입니다.
    우정도 남는 우정이 있습니다
    내 자리 지키며 사는것 처럼
    돌아서 와도 남을 우정은 남게 됩니다
    그것이 친구이지 않을까..
    내 안에 들어와 내 시간을 함께하고
    내 맘을 나눠 가질수 있는 사람..
    어슬픔 마져 웃음으로 만져주고
    미움도 사랑으로 다려줄수 있는 사람..
    그런 친구가 되고
    그런 우정을 나누며 살고 싶네요

    한 주 시작입니다.
    추위도 시작되겠지만
    몸도 맘도 건강한 한 주 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건강하신듯 보여
    감사합니다..유성님

  • 14.11.17 00:02

    맑은 햇살처럼 소중한
    나의 하루가 흘러갑니다
    오늘은 향기방에 머무는
    시간이 조금있었네요

    작은 뭉치님과의 대회도
    새로운 향기님과의 만남두
    조금 여유를 부렸답니다
    일과는 내일로 미뤄두었지요~^^

    랑이 출근하면 인상찌푸리겠지요

    그래도 오늘은 그러고 싶었어요
    아직두 폰을 놓지 못하구있어요
    이만하면 작은뭉치님께 중독된거
    맞는거지요~^^

    이쁜밤~
    어제(오늘) 잠못이룬것까지
    푸근한 잠 이루시길 바랍니다
    모든걱정 내려놓으시구
    편한하게 꿀잠이루시길요
    머슴아이 꿈꿔도 뭐라할분
    아무도 없으니까 제꿈좀
    꿔주시구용~ㅎㅎ

    잘 자요~작은 뭉치님~!
    꿀몽하시구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14.11.17 06:05

    좋은아침입니다.
    부족한 잠 모두 잤나봅니다.
    아침이 선명하게 닿을만큼
    컨디션 굿 입니다~~!!
    꿈 속에 그대를 만났을까요??

    활기찬 마음으로
    한 주 시작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열심으로 살아왔고
    정성으로 달려왔던것 같아요
    골인점이 보이면 더 힘껏 달리듯이
    지금부터 하나씩
    버릴건 버리고 준비할건 준비해서
    송년에 편한 마음이 될수 있도록
    미운거..
    감사한거..
    싫은거..
    좋은거.. 하나씩 골라봅시다

    버릴건 키재기 하지말고
    말끔하게 버리고
    좋은건 더 깨끗이 닦아
    새해를 밝히는 등불로 만들어 봅시다

    화이팅 한 주 되시구요
    더 이삔 하루하루 채워 갑시다
    사랑합니다..머슴아이님
    행복한 날 되세요

  • 14.11.18 05:34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것을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산의 남쁜점을
    덜어줄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믿음의 소중함을
    아낌 없이 줄수있는 친구이고
    싶어요
    정말로 친구가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요
    모르답니다.
    상큼한 아침에
    몽치님 시 향기에
    젖어봅니다
    행복을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작은몽치님
    아름답고 행복
    가득하세요^.^
    남한산성 남문이예요

  • 작성자 14.11.18 06:15

    좋은날입니다~~^^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아이 휴대폰에 쉴새없이
    알람이 울리고
    아이는 장성처럼 잠만 자는데도 깨우고 싶지 않네요
    푹 자게 그냥 두고 싶어요

    친구도 그런것 같아요
    그가 좋으면 나도 좋은것
    웃으면 같이 행복한것ᆢ
    그런친구 있다는게
    저도 행복하기만 하네요

    손 끝에 만져지는 찬 바람이
    배추속처럼 아싹합니다.
    오늘하루
    싱그러움으로 만나서
    달콤함으로 간직하는날 되세요
    아침인사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ᆢ금숙님

    남한산성
    학교때 말고는 한번도
    가 보지 못했는데
    남문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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