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the road...오바해따...미안타 ㅡㅡ;;;) (경석;강력추천)
민속주점이다.
기본 안주 떡볶이 나온다...
카운터에서 일하는 누나들이 자주 바뀐다...
가끔 아줌마 같은 누나도 보인다...
불르면 재깍재깍 항상 웃으면서 온다...
아줌마라 불러도 재깍재깍 웃으면서 온다...
속없는 카운터...ㅡㅡ^
막걸리 그냥 맛있다...
레몬소주 추천 하고 싶다...
그렇게 쓰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다...
따로 간이 필요없다는 뜻...혹시나 싱겁다고 소주 타지 마라...
일찍 간다 ㅡㅡ^
닭도리탕 죽인다...강추 안주...
소주 댓병은 너끈히 깐다...닭도 크기 알맞아서 잘 안 싸운다...
가끔 싸우기도 한다...한그릇에 7~8명이 달려들 때 ㅡㅡ;;;
가격도 그런대로 저렴하다...
가장 좋은거...민증 검사 제로다...
위험하면 글루 텨라...ㅋㅋㅋ
아...안에 방 있는데 혹시나 들어가면 에어콘 비스무리 있는 쪽으로
앉아라...멀어질 수록 쩌죽는다...
밖으로 나가는 횟수가 많아진다...
남자들 조심해라...화장실 문 안 잠긴다...
술 취한 여자가 벌커덕 여는 순간 인생 종친다...ㅡㅡ
#기가스 (경석;여기도 죽인다)
인테리어 하나는 정말 죽인다.
꼭 피라미드에 온느낌이랄까??
이집트의 신비한분위기가 우리나라가요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특색있는분위기를낸다.
안주 그럭저럭 괜찮다...
소주딴데보다 500원싸다...
옛날엔 알바생이 이뻣는데 지금은 남자뿐이다....
암튼 분위기땜에 매니아되는 술집~
펌프 전용 오락실 건너편에 있다....
# 붕가붕가
최고다. -_-v
안주 두개에 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인다.
보통 3000cc하나에 붕가붕가 + 모듬튀김을 시킨다.
기본안주도 거의 스페셜 수준이다.
안주 3개가 나오면 (팝콘포함)탁자가 다 차서 놓을때가 없다.
(내가 좋아하는 원탁이다 -_-;)
자주 가면 알바생이 알아보는 현상까지 일어난다.
요즘은 하도 식상해서 가지 않고 있다. -_-;
알바생이 바뀌면 가볼 예정.
8시 이전까진 이상한 팝송을 틀어놓다가
그 이후론 철지난 옛날 최신가요도 가끔 틀어준다.
향수에 젖게 만든다. -_-;
단점은 정수기 물이 수돗물이라는 사실과 탕수육이
졸라 딱딱하다는 점 내가 볼땐 마켓에서 파는 탕슉
데펴주는것 같다.
위치: 약국 4거리에서 모스트쪽으로 걷다보면 왼쪽편에
있다. 지하 1층이다.
# 모스트
필링2시절 막강 안주량을 자랑했다.
탕수육도 한대접이 나와 막 감동먹었었다.
예전엔 필링2였는데 단속에 걸리는 바람에 몇칠
영업 정지 먹고 모스트 -_- 로 개명했다.
예전만큼 장사가 잘 되진 않는다.
안주량도 줄어들고 테이블 배치가 맘에 안들어
안가본지 오래다. -_-;;
필링2가 그립다 ㅠ.ㅜ~
위치: 약국 4거리에서 생과일 전문점 쪽으로 쭉 걷다보면
끝자락 왼쪽에 있다.
# SAAB
모스트 옆에 붙어있다.
꽤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50보 100보다.
기본이 골뱅이 소면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골뱅이 소면
별로 안좋아한다. -_-;;
다른 술집보다 500원에서 1000원정도 더 비싸다. -_-
버림~
# 체스
기본안주가 2개 연달아 나온다.
마른안주 + 스폐셜 짝퉁
찌개는 그리 권장하고 싶지 않다.
분위기나 안주나 알바생 -_- 이나 그럭저럭 괜찮은 술집이다.
후석탱이에 있지만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위치: 모스트에서 약간 더 위로 들어가서 오른쪽편에 있다.
3층이다.
# 포엑스 (경석;나름대로 추천이다)
인하대 최고의 명소라는 말도 안되는
글귀를 계단벽에 써놓았는데 덧칠하고 싶다. -_-
기본은 잘나오는 편
대형 멀티비젼 하나놓고 다른 술집과 차별화를 두고 있지만
알바생이 딸리는 관계로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것
같다. 캬캬캬캬~
안주 먹을만 하게 나온다. 분위기도 좋은편
위치: 약국 사거리에서 모스트쪽 봐라 봤을때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다 보면 왼쪽에 있다.
지하 1층
# 코지코지
포엑스 건물 2층에 있다.
인하대에서 제일 ?은 면적을 자랑하는 술집이다.
알바생도 제일 많다.
괜니 약간 비싸다.
왜 가는지 모르겠다. -_-
기본도 마른안주 한 접시로 부실하게 나온다.
넓은 평수와 밝은 분위기와 생일날 많은
집중을 받을수 있는거로 게기고 있다.
화장실 입구가 좁아서 지나다니기 불편하다.
예전에 코지코지에서 쏠릴때 화장실을 못찾아
헤메이는 날 눈치까고 화장실로 인도해준 그 알바생을
잊을수없다. -_-;;
# 더블 더블 (경석; 그냥 괜찮다)
좋은 편이다.
알바생은 인하대 최고였다.
그러나 지금 가면 없다. -_- 그만 뒀나 보다.
필자가 기모임때 신촌에 있는 더블더블이
생각나 가보자고 한건 참으로 잘 한거 같다.
기본은 주유소랑 비슷하게 나온다.
돈까스, 사과, 옥수수 등등.
양념 탕슉 졸라 많이 나온다.
이것도 주유소랑 닮았다. -_-; 주유소 아류작같다.
소주는 야밤에 판다.
분위기는 좋은편
안주값이 비싼편이지만
역시 원탁이 있어서 좋타.
-_-;
위치: 약국 사거리에서 모스트 쪽으로 가다보면 왼쪽편에
있다. 2층
# 칼로스 -_- (경석;더럽게 비싸고 진짜 쪼금나온다)
별로 생각하고 싶지않은 술집이다.
뭘 먹었는지도 생각하고 싶지않다. -_-;;
# 후크
예전에 태양 오락실 옆에 있던 술집이었는데
지금은 이름이 바꼈다. 뭘로 바꼈드라 -_-
기본이나 안주나 보통이하다.
장사가 잘 안돼서 자꾸 개명하나 그리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왠만하면 가지마라 -_-;
# 닉스
한번인가 가봤다 동문회땐가??
그때 안주 아작낸후에 가서 뭐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 담부터 한번도 간적이 없다.
헐~~그리 추천하진 않는다. -_-;
위치: 태양 오락실 앞에 있을껄
# zzang
모스트 가는 중간에 위치해있다.
이름에 전혀 걸맞지 않다. -_-
기본이나 안주나 보통 수준.
맥주 거품 많이 난다.
분위기는 밝은 분위기
# 주유소 (정말좋다~ 캡이다 내 당골이다~)
A급이다.
기본 안주도 돈까스를 포함 잘 나온다.
써비스 정신도 좋고 본 안주도 거대(?)하게 많이 나온다
양념탕슉을 시켜서 울동아리 3명이 다 못먹었다. -_-
양념탕슉 졸라 맛있다. 인하대 최강이다.
떡복이는 더 거대하다.
단점은 몇몇 탁자가 작아서 4명이 앉기에 좁다. -_-
원탁으로 바꿔달라~
좋은 술집~
추천추천
위치는 다 알겠지? 약국 4거리에 있다.
# VIVID
민증 검사가 젤 철저한 곳이다.
민증 없음 얄짤 없다.
반드시 신분증 갖고 가라.
기본안주 굉장히 잘나온다. 고기로다가 ㅋㅋ
안주 양은 보통인편
그럭저럭 괜찮은 편
분위기 모던함 -_-
위치: 약국 4거리에 있다.
# 오웬
펌프전용 오락실 앞에 있다.
칵테일 소주가 예쁜 꽃병 비슷한데 담겨 나온다.
별로 맛없다.
안주도 맛없다. 부대찌개 시켰는데 김치찌개에 햄넣은거
같다.
장사도 잘 안?다. -_-;;
# U3 (만오천원이면 맛있는찌개에 거대한 튀김안주에 소주2병먹는다)
헤이즐넛 소주라는 독특한 브랜드로 암울한 골목에서
차별화를 노리는 약간은 고급틱한 술집이다.
술이나 안주나 약간씩 비싸다.
기본도 잘나오고 안주도 맛있는 편.
분위기는 커피숍 분위기로 커플들끼리 가서 술먹기
좋은곳.
위치: 청..청개구리 옆에 있다.
# 포커
-_-
헤이즐넛 맥주를 파는곳으로 안주는 졸라 쪼금 나온다.
별로 가고 싶지 않다.
가지마라 -_- 열 받는다.
대청마루 건물 4층이다.
# 벅스
기본이나 안주나 그럭저럭 괜찮게 나온다.
분위기 아주~어둡다. -_-;
위치: 포엑스 가는 중간에 있다.
# 씨애틀
오락실 4거리에 위치해있다.
1번 가봤다.
분위기 고급스럽다.
메사를 많이 닮았다.
기본도 잘나오고 안주도 맛있는 편
분위기를 보고 가면 좋을듯
생일날 알바생한테 케익 주면 오징어 꾸워 준다. -_-;
맥주 거품 많이 난다. -_-^
자...이제 소주로 넘어가 볼까 -_-v
# 신기루
최고의 안주, 텔레토비, 동치미, 파전 어느것 하나 빠질게
없는 최고의 소주방이다. ^^v
안주의 양은 데미지를 입히고도 남는다.
과연 남는게 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한다.
어묵탕을 처음봤을때의 그 센세이션은 잊을수가 없다..
아..감동..이런 술집이 있을 줄이야..
칵테일 소주를 그자리에서 직접 만들어 주셔서 안심(?)
하고 마실수 있다.
분위기 ?? 식당 분위기다. -_-
안주 최고다.
가격 4000~6000원사이 매우 저렴하다.
위치 포엑스 옆 으슥한 골목.
이런델 발견한 우리 동문이 자랑스럽다. -_-;;
# 청개구리 (정말 싸다...아저씨가 웃기다. 얼음물달랬더니 시원한물밖에없다고 않됀다니...ㅋㅋㅋ)
으음...좋은데다.. -_-
신기루 보단 못하지만
저렴한 안주 - 3개 만원 원,투,쓰리 중 고를 수 있다.
맛은 별로 기대하지마라.
화장실이 엽기다.
자물쇠가 없어서 잘하면 원치않게
코낄수 있으니 꼭 완력을
기른다음 화장실을 가길
기본은 미역국이 나온다.
#천하일품(맞는지 몰르것당..)
정말 인테리어구 뭐구 볼거하나두 없따
주인 아줌마가 착하구
뭐니뭐니해두 거기의 계란탕은 정말
한마디로 죽음이다..
가격은 생각 않난다..미안하다...
쏘주와 계란탕의 절묘한 조화..진짜 맛있다
돈없을때 한번 가봐라..
테이블도 몇개 없고 내부도 좀 좁지만
계란탕 맛 하나로 모든게 용서된다..
단, 계란탕 먹구 피자만들면 절대로 안된다..
# 닭한마리
신기루와 필적할만한 곳이다.
기본은 깍두기가 나온다. 맛있다. -_-;;
말그대로 닭한마리가 안주다.
맛은 아주 좋다.감동이다~ 가격이 만원인게 좀 그렇지만
충분히 그럴만 하다.
나중에 칼국수도 비벼 주신다.
분위기는 기대하지 마라 청개구리랑 쌍벽을 이룬다.
그래도 추천~
위치: 청개구리 옆에 있는걸고 알고있다. 2층이다.
# 빚고을
예전 우리 동문의 주 이용 장소로
한차례 업그레이드하더니 매우 밝아졌다.
1,2 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극과 극을 달린다.
1층은 매우 밝으나
2층은 인하대에서 제일 암울한
장소이다. 더 이상 암울할 수없다.
올라가는 계단부터 어둠의 기운이다 -_-
기본 황도 나온다. 황도를 리필해 먹는 것도 가능하다.
-_-;; 근데 민망하다.
안주는 괜찮은 편
술값도 참이슬 한명에 2500원
기분 암울할 때 가면 딱인 장소이다.
탁자나 벽에 화이트로 낙서를 해놨는데 보기 싫으면
페인트 한통 사갔고 가서 덧칠해라 -_-
요즘 방학이라 손님 졸라 없다. -_-v
# 대청마루
A급 술집이다.
근래 들어 자주 찾는 술집이다.
필자가 젤 좋아하는 원탁 ^o^ 이 있다.
근데 같이 간 놈들은 자꾸 암울한데 앉을려고 한다.
기본은 마른오징어와 대빵큰 파젼이 나온다.
안주도 싼편 신기루와 대적하기엔 좀 역부족이지만
그래도 많이 나온다. 무한 재탕이 가능하다.
안주도 싸고 술값도 싸고 분위기도 좋고
추천 술집~
위치: 고속도로 까지 나가면 보인다.
-_- 능력껏 찾아라 포커랑 같은 건물에 있다.
막걸리 gogo~
# 강대포
조타아~
사장님도 좋으시고 안주도 싸고 술도 맛있다
지금은 계실지 모르겠는데 개업 초기 사장님은
필라델피아에서 이민을 왔다고 했었다..(사실인지 몰름..)
글구 개업날 가게안에서 성악가같은 목소리로
노래도 불렀었다. 난 그날이 생생히 기억난다..
분위기도 좋다.
추천막걸리집.
아저씨랑 친해지면 홍합한그릇을 꽁자로 주기도한다
사람없는시간에 가면 과일과 칼을 가져와서
같이깎아먹으며 주인아저씨와 담소를 나눌수도 있다
싸다 돼지 마을 옆에 있다.
# 누나네 삼치
한번 가본뒤로 매니아 ?다. ㅠ.ㅜ
누나가 있다. -_- 헐~
막걸리 아~주 맛있다. 안주 아~주 맛있다.
특히 뼈없는 닭발 예술이다.
기본은 오뎅국물하고 무채가 나온다.
둘다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위치: 약국 4거리에서 모스트쪽으로 쭉 가서
고속도로 까지 나가면 보인다.
알아서 찾아라 -_-
# 선비골
생각하기 싫다.
왜 갔는지 엄청나게 후회된다.
개업기념 안주 5000원짜리 써비스에 혹해서 간게 실수였다.
막걸리는 소주를 탔는지 졸라 쏜다. -_- 데미지..
안주 -_- 생태찌개 시켰는데 간이 안맞아서 우리가 소금,
고추장 넣어서 간 맞출라다가 실패하고 버렸다. -_-^
알바생 어리버리 하다.
딸내미를 시키는것 같은데 왠만하면 전문 알바생 구하라고
하고 싶다.
위치: 알려주고 싶지 않다. 혹시 갈까봐 -_-;;
#메사 (경석;울트라캡숑이다....)
메사의 단점은 소주값이 비싸다는것
하지만 분위기나 안주가 좋아서
우리꽈 친구들과 항상 가는곳이다
그리구 레몬소주는
다른곳과 2500원으루 저렴하거나 비슷한 편
기본은 메콤한 쫄면에 오징어넣어서 나오고
그냥 샐러드 시켰다가 낭패봤음
닭가슴살 샐러드와
닭가슴살 튀김 샐러드가 있는데 6500원인가함..
전자는 고기는 적어두 쏘스가 맛있고
후자는 양두 풍부하고 닭살두 많은편,,
하두 많이 먹어서 요즘 느끼해서 안먹음 -_-;
그리구 소즈먹을때는 어묵탕을 꼭 거기서 먹는데
어묵이 오뎅이 아닌 비싼---> 뚱뚱한 어묵으루 많이 나오고
쑥을 넣은 국물이 일품 -_-;
그리구 전에두 썼듯이 화장실이 햇갈려서
취한 사람들이 자주 잘못 들어가기두함..조심~
메사에서 생일을 지내면 2층 노래방에 30분 써비스해줌
2층 노래방은 유적지에 온것마냥
웅장한 동굴같은 느낌인데
쇼파두 좋구 인테리어두 좋아서 자주 감
그리구 위에는 당구장인데
잘 못치는 관계루 한번두 안가봄
스카이라운지...커피숍두 즐겨 가는데
봄에 생과일 딸기쥬스를 꼭 추천..
생과일 쥬스두 많이 나오는 편이며
쇼파두 정말 부드러워 좋다
그리구 9시가 넘으면 초를 켜줘서 한층 분위기가 고조~
속에 따로 된 테이블있는곳으로 가면
분위기 고조된 커플들이 쌍쌍이...-_-;
하여튼 난 메사메니아 -_-v
#비비드
항상 째즈음악이 나와서 좋다~
#강대포
위에 말대로다....
더구나 김치맛이 죽여준다~!
최근에는 강대포가 호리병에 나온다..
가끔 거기 누나가 병이 모자른다고 병 좀 달라고 애원하면
바로 원샷을 때리고 빈병 제조...ㅡㅡ;;
이내 누나가 필요없다고 한다...아무래도 술수를 쓰는듯...ㅠ.ㅠ
감자전 + 오징어볶음의 양념 = 코리안 감자 피자..ㅡㅡ;;
상당히 맛있다...
밥이 무료이므로 괜히 막걸리에 밥말아 먹게 된다..(동동주..ㅡㅡ;;)
#작은땅 큰나라
한때는 500 소주를 먹으러 자주 갔으나...
최근 가격인상으로....발길이 뜸해졌다...
안주 하나당 소주를 2병까지 800원에 제공해준다...
작은땅 답게 정말 조그만 곳이다...알고보면 실내포장마차..ㅡㅡ;;
2층에서는 누가 죽어도 모른다...ㅋㅋ
조개탕은 절대 비추천 안주....
#신토불이
동아리 모임 때 꼭가는 곳이다...
처음에는 청개구리를 애용하다가 청개구리만 가면...
집단 학살 또는 집단 자살이 벌어지는 관계로....
청개구리를 "신토불이 1층"으로 돌려 말하다가 어느날 신토불이로 전향.....
지금은 "청개구리 2층"으로 불리는 실정...ㅡㅡ;;
필자는 이곳에서 소주잔으로 소주를 먹은적이 없대나...ㅡㅡ;;
형...이젠 스텐 물컵이 싫어요...ㅠ.ㅠ
#다락방
ㅋㅋ...녀석들....
여기는 멀랐지????
보기에는 분식집이나...알고보면 포장마차라는...ㅡㅡ;;
안주값이 매우 싸다...하나에 1200원....
술값은 보통 술집과 비슷하다...
그러나...
과거에는 냉장이 안되어 마구 쏠렸으나....
최근에는 냉장 소주를 팜에도 불구하고 마구 쏠린다..ㅡㅡ;;
떡볶이 떡이 좀 딱딱하다....ㅡㅡ;;
그러나 오뎅 무료...ㅋㅋ
#꾸러기
다락방이 쉬는 관계로 가본 곳....
떡볶이는 다락방보다 맛있다...
다락방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좋지만 무서운곳....
오뎅 국물 만 무료....ㅡㅡ;;
다락방보다 양 적음...
#카이저
대동 빌딩 앞에 위치....
밖에서 보면 겜방처럼 보이는곳...ㅡㅡ;;
안은 걍 깨끗하다...
카이저 지하라고 불리는 이상한 곳이 존재한다..ㅡㅡ;;
(들어가면 살아서 못나옴....)
탕수육의 양은 상상 및 예측 불허....
3번만 가면 알바랑 말까고 안주 그냥 달라고 땡깡 부린다..ㅡㅡ;;
#후문 벤치 + 게스름돈 슈퍼
감동의 안주인 노래방 새우깡 및.....
기타 노래방 씨리즈가 총망라된 곳.....
소주 850원 병맥주 1600원으로 저렴한 가격과...
평소에 잘 먹어볼 수 없는 술도 많다...
포도주 1500원 샴페인 2000원 고량주 2000원 이과두주 1200원
백세주 3000원 등.....
또한 음료수 또한 싸다....
음주 중 10시가 되면 이상한 애들을 만날 수 있다....
나가라고 하면 쌩까고 다른 곳으로 옮기면 된다...
언제나 낭만과 추억이 가득하며...후문 벤치가 만원이면
인경호 주변 및 하이데커의 숲 또는 걍 잔디밭 등 예약하지 않아도 자리가 넓다...
한간에는 1만6천 명까지 수용할수 있다고 한다...
이중 인하정은 최고의 장소....
학교가 비밀리에 키우는 애완동물 들쥐를 벗 삼아 자연의 풍류를 느낄 수 있으며...
술이 달아오르면 목욕 또는 수영도 할 수 있는 곳...
# 낙장불입
붕가붕가 건너편 지하에 위치
그리 넓지 않음..
주인의 말에 의하면 70명 정도 들어간다고 함
정말 평범하다..
단지 과일소주가 나온다는게.. 다르다면 다르다고나 할까
허나 양은 지네가 신촌에 있는 술집인줄 알고 있다...
이것들이 돌았나... --+
내가 전에 갔을때 기본으로 팝콘나왔다..
친구들이 술집이름이 맘에 들어 가자고 했으나
그 후엔 절대 가지 않는다
칸막이가 처져있으나... 옆 테이블이 다 보인다
칸막이가 구멍이 넘 커서..
테이블 배치 이상..
절대, 행여나 술집이 터져나가고 그 곳만 텅비더라도
절대 게이치 말고 가면 안된다
#강마루
붕가붕가 건너편에 위치
주인의 말에 의하면 70명정도 들어간다고 한다...
정말 평범한 술집...
가격도 평균,양도 평균,질도 평균...
단점은 지하에 있어...
파워 01X 는 잘 터지지 않는다.. ?.. --;
#말리브
롯데리아 건너편 인하호프옆에 있다..
솔로면 들어가지 않는것이... ^^
그리 넓지 않으나 푹신한 소파와 조용한 분위기가...
커플을 끌어당기는 요인이 되어...
볼상사나운 모습을 자주 보았음...
과일안주가 가장 특이하며
필자는 그 술집에 갈때마다 과일안주만 시킴...
벽면에 마릴린 먼로의 사진과 다른 헐리우드 연기자의
사진이 많이 붙어있음
#상호생각안남(포엑스 건물 꼭대기,옛 볼링장 자리) 해리피아?.
역시 볼링장을 개조해서 그런지 인하대 최대의 실내를
자랑하는 술집...
개업식날 소주를 100원에 준다는 소리에 현혹되어..
갔음..
근데 정말로 소주가 100원이었다..
조명 굉장히 밝고 특이한건 병맥주도 판다...
호프도 팔고
소주도 팔고..
알바생이 내가 그 때 본건만 30명정도...
들어가면 롯데리아같은 분위기를 풍김
절나 큰 목소리로 "어서오세여" ,"안녕히가세여"
라고 외친다...
기도(아냐? 어께라고도 한다)가 들어가자마자
자리에 앉지도 않았는데 신분증검사한다..
기분이 별루 않좋으면 가지마라 너무 밝다..--+
#솟대
전통주점
포엑스 건너편 지하에 있음...
난 개인적으로 전통주점이라고 하는데를 좋아하지 않기에
별루다...
#그 때를 아십니까
좀 멀다...
고민사거리에서 혜성보육원있는 곳으로 계속 걸으면
자리하고 있다..
10명이 앉을수 있는 신발벗고 들어가는 곳과
30명이 앉을 수 있는 원탁으로 나뉘어져있다..
분위기가 정말 새롭다..
간판부터가 정말 격동의 70년대 스타일...
이야..인하대학교 근처에 일케 술집이 만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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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앞 술집 비교 분석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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