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보낼 도서관 컨테이너를 구입하는데 힘을 모아주세요.>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들에게 카메라는 쥐어 주면 어떤 것을 찍을까.이렇게 찍힌 사진은 그들에게 볼거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아이들은 사진기로 꿈과 희망을 찍는다.
태국 100명, 한국 240명, 나미비아 1,000명 등 삼국 청소년 1,340명의 학생들이 준비한 "The Good" 사진전은 그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표현이며 발생한 수익금으로 도서관, 책, 학용품, 장학금 등등 교육환경 개선 및 지원을 지지하는 사진전 입니다.
그리고, 본 예술작품은 세 나라의 청소년이 직접 "The Good"이란 주제로 촬영한 사진을 통해 이야기하는 'Interactive Communication Art' 라고 합니다.
2013년 3월 한국 청소년, 4월에 나미비아 청소년, 그리고 7월에 태국 청소년이 GOOD을 촬영하였으며, 오늘 8월 9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한전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엽니다. 국내에서는 원주,대구,광주를 돌며 순회전시회를 할 계획이며, 국내 전시 이후 11월 달에는 나미비아와 태국에서도 전시를 진행할 것입니다.
전시회를 통하여 나오는 수익금으로 아프리카에 컨테이너 도서관을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또한, 사진전 관람시 영어 도서를 기증받을 것이며, 기증받은 도서를 도서관에 채워서 함깨 배송해줄 것입니다.
컨테이너 도서관의 디자인과 외관은 국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꾸미기를 진행할 것인데, "The Good" 사진전을 함께 기획하는 안양예고 학생들 또는 라이베리아 우물을 만들어준 선일여고 학생들 중에서 선정할 예정입니다.
날개프로젝트와 날개팀?
세나라의 작품을 찍고 전시하는 전체과정을 날개프로젝트라고 하고,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이 모이면 날개팀이됩니다.
- 날개프로젝트에서는 창작 활동과 전시참여와 미디어 제작을 통한 다문화간의 소통. 교육 및 문화 소외 지역에 대한 새로운 지원 방법 모색하며, 3가지 모두가 행복해지는 “날개”를 표방합니다.
1.아프리카 및 오지의 청소년들과 즐기며 함께 하는 “날개”
2.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참가자들이 즐기는 “날개”
3.전시를 통해 현장의 왜곡과 편견이 없는 감동의 시각을 전하는 “날개”
- 날개팀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문화적 활동을 스스로 하도록 하여, 동시대 사회 및 문화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자료의 기록과 예술 활동, 사회문화의 가교적 역할에 예술창작 활동을 활용한 시각의 기록과 소통의 역활을 하고자 합니다.
김영중 작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꿈꾸는 카메라” Community Photo Work을 기획하고 진행행 하였으며, 국내 다양한 Art Work Project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 여성보호센터 노숙자와 함께 하는 Photo therapy work 진행.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일회용 카메라를 들려주고 사진을 찍게 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갖게 한 프로젝트 ‘꿈꾸는 카메라’를 진행하였고, 아프리카 어린이 외에도 다양한 공간의 사람들이 사진을 통해 자아를 찾고, 희망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참밍과 날개프로젝트
외교통산부 산하의 NGO단체 사단법인 참밍은 6월 8일에 광화문에서 위안부피해자를 위한 평화힐링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다음 희망해를 통하여 100만원이 넘는 기금을 모은바가 있습니다. 날개프로젝트를 위해 3월 초에 80여명의 참밍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7월 초에는 참밍의 주관아래 태국의 청소년들이 함께했습니다. 앞으로의 전시회와 컨테이너 도서관 프로젝트로 참밍이 함께 합니다.
첫댓글 태국 한국 나미비아의 1천명 넘는 학생들의 사진을 통한 문화교류 그리고 도서관지어주기, 잘되길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