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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사진 주의!
가라루파(일명 닥터피시)
흔히 각질 먹는 물고기로 알려져있다.
터키 캉갈온천으로 유명해진 닥터피시는
터키뿐아니라 시리아나 이란 등지에도 서식한다.
ㄹㅇ 명의처럼 생김
40℃의 뜨끈한 온천수에서 사는 종도 있다고 한다.
단순히 각질만 먹는 물고기로 알고 있지만
닥터라는 이름답게 단순히 각질을 쪼아먹는게 아니라
뜯어먹은 부분을 지혈효과가 있는 타액으로
치료까지 해주기 때문에 닥터피시인 것.
흔히 언론이나 주변에서 접하는 닥터피시들이
작은 종이라 그런지 작은 녀석들만 있는줄 알지만
위 사진처럼 큰 녀석들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캉갈온천 닥터피시들은 수출금지된 보호종인데
일본의 한 온천에서 훔쳐가서 홍보한 적이 있다.
하지만 특수한 캉갈온천의 온천수로 살아가던 닥터피시는
일본의 온천수에서 견디지 못하고 다 죽어버렸고
이 일로 일본정부는 사과를 하고
해당 온천에 영업정지를 내렸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한때 찜질방의 닥터피시 서비스나
닥터피시카페들이 생기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었다.
물론 위 썰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한국에서 보는 닥터피시들은
대개 진짜 닥터피시가 아니라고 한다.
그럼 대체 걔넨 뭘까?
위 - 가라루파 // 아래 - 친친어
우리가 흔히 접했던 닥터피시들은 친친어라고 불리는
중국 수입어종으로 가라루파와는 전혀 다른 종이다.
이 친친어는 민물에 사는 물고기로
우리에게는 흔히 틸라피아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틸라피아
사막의 오아시스, 오염수 등에서도 살고
심지어 바다에서도 산다.(근데 왜 민물고기?)
아무거나 잘 쳐먹어서 먹이로 보이는 것에
무작정 달려드는 친구라고 한다.
각질을 뜯어먹고 지혈효과가 있는 타액을 발라주는
닥터피시와는 달리 이 새끼는 그냥 뜯어먹는다.
한마디로 치료해주려고 달려드는게 아니라
배고프니까 달려드는거
그래서 피부가 다칠 위험이 있다고 한다.
어렸을때는 가라루파를 사칭하고
커서는 도미를 사칭하는 틸라피아는
우리 밥상을 위협하는 그 친구가 맞다.
현재 뷔페에서 제공되는 도미초밥 중 99%는
이 틸라피아로 만든 가짜 초밥이라고 한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꼬리를 보면 되는데
틸라피아는 둥글 넙적한 꼬리지만
실제 도미는 화살촉 모양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첫댓글 하여튼 음침국.. 빠지는데가 없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찌벰 !
좆본 아직도 훔쳐가서 지들 거라고 우기는 그 버릇 못 고쳤냐
접때 어떤남자 저거햇엇는데 물고기들 다 죽엇단 기사봣엇는뎀
중국인이었나 안씻은지 십몇년되서 물에 발 넣자마자 물고기들이 둥둥떴다그랬던거같음ㅋㅋ
나 한번 물에 담가봤다가 나한테 오는게 소름돋아서 결국 못해봄...흑
나 저거 하는 거 개좋아하는데....
ㅅㅂ나예전에했었는데..다리...
ㅁㅊㅁㅊ
찜질방에 있었는데 다른곳에서 봤던 애들이랑 달리 너무 커서 당황해따 ㅜㅜ
저거 어릴때 했는데 피부병났었음ㅠㅠ 근데 도미 짝퉁인건 소름...싼 스시집에서 도미 많이 먹었는데 왠지 다 짝퉁이었을 거 같당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