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 속에서 노를 젓다 글쓴이/ 바다사랑good 바다가 그리웠다 불빛 가득한 도시의 어느 한 곳에서 파도소리 불면을 쓸어 내리고 어디 아름다운 사람이 있어 마음의 배를 띄웠다 출렁이는 수 많은 불빛 속에 그리움의 노를 저었다 바다가 그리웠다 안개에 둘러 쌓인 한숨의 성에서 영혼의 창마다 간절한 소망의 등을 달고 어디 아름다운 사람이 있어 마음의 고동을 울렸다 쏟아지는 수 많은 별빛 속에서 그리움의 고동을 울리고 또 울렸다 바다가 그리웠다 그 바다에 닿을 수 없어 안타까운 심정을 담뱃불로 눌러 끄며 어둠 속에서 뜨겁게 울고 있는 어디 아름다운 사람이 있어 불빛 속에서 노를 저었다
첫댓글 와~~~~~~~~아..멋진 바다 영상입니다..그렇지않아도 바다가 그리워 함가보고싶은 생각이 간절하였더랬어요...늘 푸른바다가 넘실거리는 탁트인 바다를 보게 해주셔서 올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감사드리며 낼은 오늘보다 더 춥다고 합니다..따스히 옷 챙겨입으시공 고운밤되시어요...
튤립님 지랑 손잡고 바다로 달려갑시다...... 자~~~~~~~~바다로 달려여~~~~~~ 후~다다다다다닫ㄱ~..헥헥..아이궁 숨차라..튤립님 빨랑 따라달려여...왜 도로한복판에 누워잇어여 ...트럭 옵니다 빨랑 일러나여....ㅋㅋㅋㅋㅋㅋ
핵핵~~~~바다사랑님...진 이젠 더이상 몬가유....좀 쉬였다 가요..아공~~~힘들어서 숨도 안셔지넹...아공~~트럭이온다구여..고럼 다시 뛰어갑시다..후다닥~~~~빨랑 와요~~또 왜 안가요?? 나 혼자라도 가야징..휘~~~리릭~~~야호~~바다당...ㅎㅎㅎ
튜립님 그긴바다가 아니궁....수영장 입니다.... 바다는 여기에여 빨랑 다시뛰여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궁~~~~여그가 바다가 아니여여?? 어케된거예욧...또 뛰어여?? 난 이젠 몬 뛰어요..먼저 가셔요..전 천천히 낼 갈팅게..ㅎㅎㅎ여유럽게 풍요롭게 감상하고 갈게여..바다에서 바요~~~휘리릭~~~~ㅋ1ㅋ1ㅋ1
ㅎㅎㅎㅎ 넘 재밌어용~^^* 튤립언니따라 뛰어보려는 실버...절뚝절뚝~~~ 크큭^^;; 바다사랑님 너무 재미있네요^^*
튤립님 바다로 오시기전에 제가 바다물 다빼버려야징... 우싸~우싸..헥헥...영차~영차~...이넓은바다물은 언제다 빼징.... 영차~영차~
ㅎㅎㅎㅎㅎㅎㅎㅎ사랑이 웃겨서 기절합니당~~~~~~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