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리 부모님 댁에 짐을 두고 온 권우성 씨는 가벼운 마음으로 부모님을 기다린다. 부모님이 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데리러 온다는 연락을 받는다. 권우성 씨는 홍채영 선생님과 함께 집에 갈 준비를 한다.
이번 추석에 가족들에게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부모님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다.
권우성 씨는 민준이의 선물을 늦게라도 사고 싶다고 하여 명절이 지나고 다시 의논하기로 한다.
2024년 9월 16일 월요일, 전종범
추석에 가족과 함께한다니 기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월평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