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위는 서씨가 복무한 미2사단 지역대의 지원장교다. 2017년 6월 당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보좌관으로부터 서씨의 병가 연장 요건 등의 문의를 받은 인물이다.
앞서 김 지검장은 지난달 19일 서울고검과 산하 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서씨와 엇갈린 진술을 한 김 대위의
진술을 배척한 이유에 대해 "지원장교가 4회 진술을 했는데 한 번도 같은 적이 없었다. 편의적으로 그 사람을
믿고 안 믿는 차원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김 지검장은 또 "(검찰이) 압수수색하기 전에 지원장교가 휴대전화 통화기록을 다 지웠다"며 김 대위 진술의
신빙성을 믿기 어렵다는 취지로 답했다.
이에 김 대위 측은 "일부러 거짓말을 하거나 휴대전화 기록을 삭제한 게 아니다"라며 김 지검장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news.v.daum.net/v/20201104095445503
秋아들 부대 장교, 김관정 동부지검장 '명예훼손' 고발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상사였던 김모 대위 측이 서씨 사건을 수사한 김관정 서울동부지검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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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발 가짜 뉴스 도배한 언론들도 같이 처벌햇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저딴놈들이 지금까지 국민들 우습게보고 하고싶은대로 다했죠
첫댓글 저딴놈들이 지금까지 국민들 우습게보고 하고싶은대로 다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