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군혼제도에선 엄마만 명확하므로 모계사회, 남자는 공동체 육아분담해야함 일부일처제(+성씨)는 남성이 자기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기 위해 만든 제도이자 이데올로기 이때 여성은 일부일처제를 유지하는 데에는 필요하지만 상속의 대상이 아니므로 (성씨를 물려주지 않으므로) 가사노동으로만 가치있는 부차적 존재로 전락 = 세계사적 패배 첨언하자면 문란함 자체가 의미가 없는 집단에서 여성의 재생산은 혈통을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권력이었지만 여성의 문란함만이 문제시되는 일부일처제 사회에서 여성의 재생산은 가장 큰 약점이 되었음 - 성관계 대상이 변변찮은 개체일 경우 큰 피해를 보게 됨 - 남편이 변변찮은 개체일 경우 더더욱 큰 피해를 보게 됨 - 그러나 결혼을 꼭 해야만 함 - 결혼의 실패 시 육아를 포함해 가정을 지키지 못했다는 비난 등 대부분의 책임은 여성에게 전가됨 (참고로 아이 딸려있으면 재혼이 어려움) - 그러나 남성의 혈통만이 유지됨 - 강간으로 인한 출산의 경우에도, 여성 혈통이 중심인 모계사회에서라면 이렇게까지 여성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뜨리진 않았을 것임
결혼은 인간의 본능이다, 비혼은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걸 포장하는 거다 라는 말이 헛소리인 간단한 이유임
내가 생각하는거랑 비슷함 나도 일부일처제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건가 생각해옴 여자는 어차피 자기 몸에서 자식이 나오기때문에 이 자식이 내 자식이라는걸 인증할 필요가 없음 남자들은 자신의 아이가 갖고싶다면 자기 아이라고 주장해야함 주장하려면 여자가 자신이랑만 성교를 했어야 설득력이 생기는데 그러려면 일부일처제가 가장 효율적이었겠지 난 페미니즘도 영향이 있지만 이것때문에 논리적으로 결혼이라는 제도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서 결혼 못하겠음
일부일처제가 남성에게 유리한건 알긴 했는데 어쩌다 그렇게 되었나에 대한 추측은 첨 본다 신기 그렇다해도 bbc가 말한 폴리아모리가 정착되기엔 남자들에 의한 권력과 경제구조부터 바뀌어야 할거같다만 가능할지 이미 그런 시도가 60년대엔가 있다가 실패한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개인들간 시도만으론 쉽지 않은거같기도
첫댓글 정말 부당함이 많은 제도네 이렇게보니까
ㄹㅇ 혼인제도가 오히려 이상한거임
오
내가 생각하는거랑 비슷함 나도 일부일처제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건가 생각해옴 여자는 어차피 자기 몸에서 자식이 나오기때문에 이 자식이 내 자식이라는걸 인증할 필요가 없음 남자들은 자신의 아이가 갖고싶다면 자기 아이라고 주장해야함 주장하려면 여자가 자신이랑만 성교를 했어야 설득력이 생기는데 그러려면 일부일처제가 가장 효율적이었겠지 난 페미니즘도 영향이 있지만 이것때문에 논리적으로 결혼이라는 제도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서 결혼 못하겠음
일부일처제가 남성에게 유리한건 알긴 했는데 어쩌다 그렇게 되었나에 대한 추측은 첨 본다 신기
그렇다해도 bbc가 말한 폴리아모리가 정착되기엔 남자들에 의한 권력과 경제구조부터 바뀌어야 할거같다만 가능할지
이미 그런 시도가 60년대엔가 있다가 실패한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개인들간 시도만으론 쉽지 않은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