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원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tc_entertainment2&no=2480114,(댓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tc_entertainment2&no=4651715
여기부턴 스크랩 글 댓
첫댓글 뭐야 무서워ㅠㅠㅠ
매번 본문만 봤는데 댓글 처음본다ㅋㅋㅋㅋ 그 괴담중에 그놈은 벽을 기어오르는게 아니라 펄쩍 뛰어오르는 놈이여 했던것도 떠오르네
난 네 발로 뛰는 건 아니었고...눈이 허옇게 뒤집어진 남자가 열차 안에서 막 이상하게 웃으면서 뛰어다니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었어..사람들도 적당히 있었는데 그 공간에 그렇게 뛰어도 그 누구와도 안부딪치더라..
헐 뭐야...
홍역귀진짜 있구나
와 여시들이본거면믿을듯...
근데 아무도 사진으로 찍어서 남겨둔 사람은 없네? 저 정도로 여러명이 본거라면 한두명정돈 찍었을 것 같은디
지하철에서 이상한 사람보면 기를 쓰고 모르는 척해서 그렁가
22이거같음 나도절대안쳐다보고 티도안냄 친구랑있어도 못본척해 못들은척해라고 말함
이 글 흥미돋,,,
와이씨 존나무섭잖아.... ㄷㄷㄷ
아 저거 사람일 수도 있겠구나... 난 보진 못하고 소리만 들었음. 원래 지하철역 가면 핸드폰으로 게임하곤 해서 건너편을 잘 안 보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람이 아닌 게 사람 소리 흉내내려는 거 같은 소리여서 그냥 안 들리는 척 음악소리 키우고 게임했음. 전철 타자마자 게임 끄로 목적지 알림 설정해두고 그대로 눈 감고. 이 땐 안 들리고 안 보이는 척 하는 게 상책이라서.
헐 저 홍역 저거 진짜 신기하디
1호선이었음 눈에 띄지도 않았을수도
첫댓글 뭐야 무서워ㅠㅠㅠ
매번 본문만 봤는데 댓글 처음본다ㅋㅋㅋㅋ 그 괴담중에 그놈은 벽을 기어오르는게 아니라 펄쩍 뛰어오르는 놈이여 했던것도 떠오르네
난 네 발로 뛰는 건 아니었고...눈이 허옇게 뒤집어진 남자가 열차 안에서 막 이상하게 웃으면서 뛰어다니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었어..사람들도 적당히 있었는데 그 공간에 그렇게 뛰어도 그 누구와도 안부딪치더라..
헐 뭐야...
홍역귀진짜 있구나
와 여시들이
본거면믿을듯...
근데 아무도 사진으로 찍어서 남겨둔 사람은 없네? 저 정도로 여러명이 본거라면 한두명정돈 찍었을 것 같은디
지하철에서 이상한 사람보면 기를 쓰고 모르는 척해서 그렁가
22이거같음 나도절대안쳐다보고 티도안냄 친구랑
있어도 못본척해 못들은척해라고 말함
이 글 흥미돋,,,
와이씨 존나무섭잖아.... ㄷㄷㄷ
아 저거 사람일 수도 있겠구나... 난 보진 못하고 소리만 들었음. 원래 지하철역 가면 핸드폰으로 게임하곤 해서 건너편을 잘 안 보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람이 아닌 게 사람 소리 흉내내려는 거 같은 소리여서 그냥 안 들리는 척 음악소리 키우고 게임했음. 전철 타자마자 게임 끄로 목적지 알림 설정해두고 그대로 눈 감고. 이 땐 안 들리고 안 보이는 척 하는 게 상책이라서.
헐 저 홍역 저거 진짜 신기하디
1호선이었음 눈에 띄지도 않았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