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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섬을 찾아서.
에스더 추천 0 조회 137 04.12.14 10: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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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14 10:45

    첫댓글 사랑하는 이를 잃은 아픔은 이루 말로 표한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당장은 힘들어도 외로운 섬에서 서서히 나올 겁니다.... 곁에서 따뜻한 사랑을 많이 주셔야겠네요... 충북선을 타본지 여러해가 지났네요... 조만간 충북선 기차를 타 봐야겠네요....

  • 04.12.14 19:34

    고독한 그녀의 삶에 아자 아자 !!!... 힘을 주고 싶네요. 물이 흘러 가는데로 인생도 머무러지않고 흘러 가다보면 인연이 되면 그보다 좋은 사람도 만날 수도 있고 인연이 안된다면 혼자 나름대로 또 다른 멋진 인생을 살수도 있을거예요.......용기를 주세요...그분께........^^*

  • 04.12.14 20:31

    힘들게 살아가지만 마음속에 아직도 묻고 있는 사랑하는남편에 대한 사랑 ,,그리 힘든 동생을 위한 에스더님의 인생의 좋은 친구 ,에스더님 덕분에 그동생이 많이 힘이 되겠네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좋은 인연으로 만난 두사람 오래도록 같은 행복 누렸으면 합니다,,,,에스더님 좋은 여행 하셨네요,,,,

  • 04.12.14 21:05

    대단한 분이시네요. 혼자서 그렇게 꿋꿋하게 잘 살아가는 모습이 마름답습니다. 아마 저라면 남편 없이 단 하루도 못살 것 같은데...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겠죠? 그래도 아이가 있으니까 열심히 사시는 것 같습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잖아요.

  • 04.12.15 12:07

    비록 몸은 힘이들게 살지만 그래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사랑 하는 아들 이있고 마음속에는 아직도 든든한 남편이 자리하고 힘이되어 주니까 .....멎지게 살아 가리라 믿어요...동생분 에겐 항상 든든한 에스더님이 곁에있으니까.... 그런데 반갑네요....청주에 사시나봐요...?인연이 되면 만보고 싶네요...^ ^*

  • 작성자 04.12.15 16:57

    공쥬님, 청주에서 살다가 유성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청주는 자주 가는 편입니다. 성안길도 그립고 자주 자녔던 안면도 칼국수집도 그립네요.

  • 04.12.15 16:02

    나름대로의 삶은 행복한 거라고 생각됩니다...각자 자기의 갈길을 열심히 가는 사람들은 모두 신의 은총을 받은 것입니다...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거던요...

  • 04.12.16 00:14

    마음의 섬에 갇혀 지내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삶이지요 꼭 희원님만 그리 사는게 아니지요 섬이라는 외로움 섬안에 살기 때문에 사람들은 늘 외로워하고 고독한 것이 아니겠는지요 그래서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누군가의 눈길을 원하는게 아닐까요???

  • 04.12.16 15:55

    에스더님 언제 성안길 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미리 .......그럼 안면도 칼국시 함께 할수 있을거 같은데....^ ^ 인연이 될까요.....?

  • 04.12.21 07:27

    에스더님 님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여 흐믓해집니다. 동생분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정겨움도 느끼지만 고립된 섬에서 빨리 빠져나와 행복한 삶을 따뜻한 삶을 살아가셨으면 하네요.. 시어머님 모시고 사시는 그 동생분 오뚝이 같은 인생을 사시는 그 분에게 밝은 미래가 늘 열려지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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