場(장) ①장소(場所)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 ②많은 사람이 모여 여러 가지 물건(物件)을 팔고 사는 곳. 지방(地方)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一般的)으로 한 달에 여섯 번섬. 시장(市場) ③장날 ④막보다 작은, 연극(演劇) 진행(進行)의 한 부분(部分) 어떤 한 막중, 무대 정경의 변화(變化)가 없이 한 장면(場面). 장면(場面)으로 구분(區分)한 부분(部分), 또는 이것을 세는 단위(單位)로도 쓰임 ⑤물리학(物理學)에서의 기초(基礎) 개념(槪念)의 하나. 고립된 물질(物質)이 공간(空間)에서 어떤 힘을 받았을 때, 공간(空間) 자신(自身)이 그와 같은 힘을 작용(作用)시키는 원인(原因)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지게 하는 것과 같은 공간(空間) 힘의 성질(性質)에 의(依)하여 중력장(重力場)ㆍ전장(電場)ㆍ자장(磁場)ㆍ핵력장(核力場) 등(等)으로 불림 ⑥발생(發生) 초기(初期)의 과정(科程)에서, 여러 가지 기관(器官)의 형성(形成)을 설명(說明)하기 위(爲)하여 도입(導入)된 개념(槪念) 이미 이루어진 기관계(器官係)의 작용(作用)에 의(依)하여 다음의 미편성(未編成) 기관계(器官係)가 고유한 것으로 형성(形成)되어 간다고 생각될 때, 거기에 장의 작용(作用)이 있다고 함. 기관(器官)의 再生에 관(關)해서도 이 개념(槪念)이 쓰임. 발생학(發生學)에 장이라는 개념(槪念)을 도입(導入)한 것은 소련의 생물학자(生物學者) 구르비치임. 오스트리아의 바이스는 이 그루비치의 장의 개념(槪念)을 사실(事實)에 의거(依據)하여 이론(理論)을 세웠음 ⑦정신(精神) 현상(現狀)이나 사회(社會) 현상(現狀)이 생기는 전체(全體) 구조(構造)나 또는 상황(狀況)을 상호(相互) 작용(作用)의 관점에서 이르는 말. 물리학(物理學)에서의 장의 개념(槪念)을 도입(導入)한 것임 ⑧성(姓)의 하나 場景(장경) 그 장면(場面)의 광경(光景) 場內(장내) ①어떠한 처소(處所)의 안. 회장(會場)의 내부(內部) ②장중(場中) 場內信號機(장내신호기) 정거장에 들어오려는 열차(列車)에 대(對)하여 신호(信號)하는 철도(鐵道) 신호기(信號機)의 하나 場都地(장도지) 장판에서 빚을 내어 쓸 때에 붙는 변리. 한 장도막, 곧 닷새 동안에 변리가 두 푼씩 붙는 것이 보통(普通)임 場面(장면) ①어떠한 장소(場所)의 겉으로 드러난 면, 또는 그 광경 ②영화(映畵)나 연극(演劇) 등(等)의 한 정경(情景) 場面逃避(장면도피) 어떤 일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또는 계속(繼續)할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러한 불만(不滿)이나 갈등(葛藤)으로부터 도망(逃亡)하는 일. 대개, 공상의 세계(世界)에서 만족(滿足)을 누리거나 심(甚)하면 자살(自殺)까지도 하는 경우(境遇)가 있음 場面轉換(장면전환) 장면(場面)이 갈리어 바뀜 場邊(장변) 시골 장판에서 돈놀이하는 데 붙는 변리. 한 장 도막, 곧 닷새 동안에 변리를 보통(普通) 2%씩 냄. 시변(市邊). 장도지(場都地). 장변리(場邊利) 場邊利(장변리) 장변(場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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