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진사라면 한번 담아보고픈 부산시가지 전체 밤풍경

[기계사랑]

부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 중 한곳 서구 안남동에 위치한 천마산 정상에서 보는

부산시가지의 밤은 진사라면 누구나 한번쯤 담아보고픈 멋진 경관이 펼쳐집니다.

동으로 해운대 송정 앞바다까지 남쪽은 오륙도 서구는 감천항 과 사하구 다대포

부산신항 멀리 가덕도에 이러는 멋진 풍경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곳입니다.

자 그럼 조금은 수고를 해야 볼 수 있는 부산의 밤을 함께 보실까요~!

 막 어둠이 내리고 천마산 정상에서 보는 부산항의 모습입니다.

용두산 공원 타워가 우뚝 서있고 뒤로 북항 재개발지와 우측위로 광안대교 해운대 마린시티까지 시원히 보입니다.

 조금 멀리 담아본 부산항의 모습입니다.

우측아래 남포동 롯데백화점으로 부터 중구 영도구 남구 해운대구 일원이 다 조망됩니다.

 영도구와 남구 감만부두 우측위로 오륙도 쪽을 담아보았습니다.

 우측 위로 황령산을 기점으로 부산진구 서면부근 아래 동구 수정동 좌천동에 이르기까지 다 볼 수 있습니다.

 우측 제일 높은 해운대 장산과 앞에 황령산이 보이고 아래로 펼쳐져있는 남구 대연동 문현동 동구 일대가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

 잠깐 뒤를 돌아보니 감천항의 불빛과 멀리 가덕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사하구 신평과 멀리 부산 신항이 펼쳐져 보이고 낙동강 하구 모습과 바다가 함께 보입니다.

낙동강 하구를 기점으로 명지 부산 신항이 붉은 노을아래 펼쳐집니다.

신평 장림일대가 보입니다.

멀리있는 풍경을 당겨보니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지척인듯 합니다.

가운데 맨 위에 있는 오륙도 SK아파트 와 부산항 주변풍경은 밤이 깊어갈 수록 시가지의 불이 밝게 빛을 냅니다.

부산항은 영도가 있어 기막힌 자연 항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구 좌천동 범천동 산복도로 일원에 붉은 빛들과 멀리 범냇골 서면 일대의 고층 건물들이 함께 보입니다.

우측 남항대교와 영도 봉래산 아래 밤풍경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산항 중앙부두를 기점으로 자갈치시장 남항과 영도 해운대에 이르기 까지 광각으로 조명해봅니다.

밤이라 기온도 차고 바람이 많이 불어 B셧터는 엄두도 못내고 급히 담아본 천마산에서 본 부산의 풍경입니다.

 2012년 2월 26일 떠나고 싶은 여행지 View 메인에 소개되었군요.

블친님들 2월 마지막 주 화요일 화끈하게 열어가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