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리나무과(―科 Caesalpiniaceae)에 속하는 차풀속(―屬 Cassia) 식물 중
북아메리카에서 자라던 일부 식물의 씨들.
한방에서는 간열(肝熱)·안질·변비·이뇨 등에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는 긴강남차(C. tora)를 비롯하여 석결명(C. occidentalis)·결명차(C. obtusifolia)의 씨를 결명자라고 부르는데, 석결명이라고 따로 부르기도 하는 석결명의 씨는 뱀이나 벌레 물린 데 쓰이기도 한다.
이들은 모두 1년생초로 키는 1m까지 자란다.
잎은 여러 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졌는데 긴강남차는 잔잎이 보통 3쌍, 석결명은 3~6쌍, 결명차는 2~4쌍으로 되어 있다.
꽃은 모두 6~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차례에 노랗게 무리져 핀다.
꼬투리는 활처럼 약간 구부러졌으며 길이는 10~15㎝ 정도이다.
씨를 볶아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 申鉉哲 글
출쳐 ; 다음 백과사전.
첫댓글 번식력이 강하지요. 한번 심은 곳엔 계속 번져 없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채송아와 쇠비름이 사라지고 있어요!!! 생물학자님들!! 환경단체님 쌔새들아!!!
꽃밭.집주변. 산과 들의 식물을 많이 찰영하고 있습니다./ 결명자. 정답입니다.환경때문인지 채송화는 심어 놓아도 어느새 죽어 없어진답니다. 쇠비름은 아직은 괸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