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8시 역곡 출발 (장범 갑석 용석 두현 뽁까) 해가지고 술좋와하니 막걸리 몇통 울러메고 중간중간 마시다보니 정상에서는 좀 젖었었고..........
하산하여 산행마침으로 파전에다 동동주 들어붙고.
공수특전단 두현이가 부대로가자고 바람잡아 내친김에 내리밟아서 삼겹살에 쐐주에 맥주에 떡이되도록 마시고 부대내에 노래방에 목이 찢어져라 한방 때리고 .........
떡이되어 왔는데......
어찌그리 좋왔는지 ........................
다음을 또 예약하고 집구석에 와서 퍼지기전에 한자 날리는 바이요.
다음기회 동행하실 친구 손들어 주세요..
돼지털 카메라로 몇방 박은거 곧 올려 놓을테니 함 보셔요, 폼은 좀 잡앗는데.....
첫댓글 그나하게 좋은 친구 만나서 한잔하고 오는 내모습이 참 보기 좋은 하루를 보냇는 가배 부럽다!!!!!!!
한성도사 다음에 동행토록 해보세
서울 서부 백독종친구들 사진을 첨부하오니 확실히 보아라..
부대 방문해서 잘 놀다 갔는지 궁금하구나.. 다음에 또 만나도록 하자, 우리들의 사진첩을 보세요,,,,
우리들 사진첩에 사진보니 이젠 많이 쭈굴 박아지가 되었구만,,,,,,,,허 허 세월이 야속혀 훌쩍 .
한잔 잘빨고 왔구만 진실로 축하하네
즐거운 산행이였구려. 자주 모여 친구들끼리 산행을 하는것이 얼마나 좋은일이유. 자주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