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2년 4월 7일(토)
◈ NAVI : 서울 도봉구 도봉동 282번지. [도봉산공영주차장]
◈ 교통 : 서울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 1번 출구. 141,142번시내버스 종점하차
◈ 코스 : 도봉탐방센터~은석암~다락능선~만월암~도봉산장~산악박물관(산행시간 : 2시간)
◈ 시간 : 도봉탐방센터→ 은석암(25분)→ 다락능선 전망대(15분)→ 10휴식처 갈림길(10분)→ 만월암(25분)→ 도봉산장(20분)→ 도봉서원(15분)→ 도봉탐방센터(10분)
도봉탐방센터
광륜사를 지나
한창 공사중인 건물 옆, 북한산둘레길(호원동) 다락원 방향으로 올라간다.
탐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군데군데 눈에 띄인다.
은석암에 도달할 즈음 우회탐방로 안내판이 보인다. 초보자가 아니라면 곧장 올라도 무방할듯... 풍경이 그냥지나치기엔 너무 아쉬우니까.
능선에 오르다보니 수락터널과 도봉동, 창동,의정부 장암일대가 눈앞에 펼쳐진다.
다락능선 전망대에 올라서서 믿는이는 멀리서나마 망월사에 소원을 빌어보자. 혹여 불자가 아닐지라도 도봉의 정기를 가슴에 품어보시길...
다락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봉산
다락능선 모자바위
다락능선 도끼바위
모처럼 안개가 끼질않아 만장봉과 선인봉, 자운봉, 북한산 의 백운대와 인수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10휴식처로 가는 하산길을 지나 200여m를 더 가다보면 하산길이 나오는데, 오늘은 이곳으로 하산을 한다.
내려오다 보면 안내판(현위치)이 있습니다.
만월암에서 시원스레 흘러내리는 계곡물에 얼굴을 씻고 아래 하산하다 보면
경찰산악구조대로 올라가는길과 만월암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현위치
도봉대피소방향으로 오다보면 낮과 밤의 온도차(생풍화작용)로 인해 생겨난 인절미바위가 있다.
간밤에 낙석사고가 있어서인지
오늘은 도봉대피소~도봉서원까지는 주능선을 이용할 수가 없어 우회 해야만 했다.(탐방로 우회안내판)
쌍줄기약수터 앞 계곡을 거쳐
꿈앤들 산악박물관으로 하산했다.
봄의 전령 벚꽃
도봉산 등산안내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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