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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강원도 최대규모 - 강릉시외버스터미널 {강릉시}
Maximum 추천 0 조회 3,522 09.07.21 21:2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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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1 21:35

    첫댓글 강릉시외버스터미널 내부를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한번 가보고 싶습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09.07.21 22:10

    강릉터미널 내부는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말 볼게 많더군요. ㅎㅎ

  • 09.07.21 22:00

    강릉터미널 주말만되면 정말 사람많죠 특히 명절도 그렇고 그중 주말만되면 춘천 원주 동서울 성남 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 작성자 09.07.21 22:11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성남은 약간 의외네요~ ^^;

  • 09.07.21 22:15

    오랫만에 보내염.. 기차타고 정동진가서..ㅋ구경좀하다가.. 정동진에서 시내버스나 좌석버스타고.. 강릉터미널까지 간다음.. 버스타고 대전까지 온기억이 있네염.. 오랫만에 보니깐.. 또 강릉가고싶어지내요..

  • 작성자 09.07.22 02:48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자꾸만 강릉에 가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 09.07.22 12:32

    강릉터미널은 지나가면서 보긴햇어도 내부는 처음보네요 , , 사진 잘 봤습니다^^

  • 09.07.22 16:51

    강릉터미널... 위치도 좋고 고속도로도 가깝고 잘지은것 같아요 터미널 사이트도 깔끔하다는.... 강릉터메널의 느낌은 왠지 노포동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

  • 09.07.22 18:59

    개인적으로 강릉터미널의 입지가 위협받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강릉-원주간 복선전철은 설계조차도 시작하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자가용 이용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오히려 영동고속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예전 중앙-영동선에 압도당했던 철도수요를 상당부분 흡수했다는 말도 있구요~ 중장기적으로 봤을때 서울-춘천-양양간 고속도로와 동해안 고속도로가 완공된다면 강릉터미널이 일어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되리라 보여집니다. 초심자들이 보기에 자칫하면 오해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 강릉터미널 입지보다는 강릉 자체의 입지가 위협받는 것 같습니다.강원도 3대 도시 중에서 원주가 가장 치고 나가고 있고,춘천은 경춘고속도로와 경춘선 개통으로 비교적 획기적인 전기를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반면에 영동고속도로 확장이 되었다고는 하나 강릉은 동해안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인구가 주로 분포한 우리나라의 서쪽과의 거리는 필연적으로 멀 수밖에 없구요.요즘과 같은 상황에서라면 강릉의 입지는 강원도에서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뭐..영동의 수부도시 자리는 유지할 것 같습니다만..

  • 작성자 09.07.25 06:10

    내용을 급하게 마무리짓다 보니 주제와도 맞지 않는 억지스런 문구를 집어넣은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 내용이니 바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 09.07.23 00:51

    혼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여러 군데 있는데요,춘천,원주가 버스에 비해 철도가 경쟁력이 있다라는 얘기는 객관성이 떨어지며,춘천,원주보다 버스이용객이 많다라는 것은 강릉이 영동의 허브,환승을 할 수 있는 성격이 있기 때문입니다.조용한 바닷가의 도시라 보기엔 경포대,정동진,망상등 인기 해수욕장이 많고 왼쪽끝에 붙은 것과 지대의 높음이 인과관계도 없어 보입니다. 식당들로 꽉 찼다는 것도 상업시설이 성업중이라기보다 식당말고 딱히 할 영업이 없다는 반증으로 보이는데요,실제로 고속터미널에 있는 의류점이나 기타 식당을 제외한 업종들도 주말,하절기 외엔 손님이 없는 실정입니다.입지의 위협 문제는 빛고을님과 같은 생각이고

  • 09.07.23 00:58

    또 제가 글을 쓰면 무시를 하네,기분이 나쁘게 들리네 하실 회원분들이 계실 것 같지만,누구 기분나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라 객관성이 떨어져 보이거나 의견과 사실 사이에서 지나친 과장이나 축소가 다수에게 터미널이나 도시에 대한 선입견을 갖게 할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터미널을 기행하시면서 이런 기고를 하시는 건 무척 좋은 일인 것 같으나 소도시 터미널은 아주 쓸쓸한 분위기를, 중도시 터미널은 센트럴시티를 언급하면서까지 아주 크게 확대하시는 건 곡해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동해,삼척,속초를 제외하고 수시로 드나드는 노선은 그다지 없습니다.

  • 작성자 09.07.25 05:59

    춘천, 원주가 버스에 비해 철도가 강세라고 한 것은 강릉에 비해 상대적으로 철도 비중이 높다는 뜻일 뿐 정말로 철도가 버스보다도 더 우세하다고 한 것은 아닙니다. 조용한 바닷가의 도시라는 뜻 자체가 수많은 관광지가 분포되어 있는 뜻을 내포하여 쓴 말이고, 지대에 관한 것은 강릉이 서고동저 지형이어서 강릉시청을 비롯한 서부 끝자락이 높게 올라간 것을 형상화해서 쓴 말입니다. 상업시설에 관한 것은 제가 너무 1차원적인 시각에서만 바라본 것 같아 유감이네요.

  • 작성자 09.07.25 06:05

    사실 전주터미널 포스팅을 모티브로 삼아 이 글을 급하게 올리게 되다보니, 예전 방식으로 글의 흐름이 이어지면서 다소 객관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여러차례 나타나게 된 것 같습니다. 각 터미널에 관한 곡해도 제가 예전부터 조심스러워했던 부분이었습니다만, 워낙 갔다온지 오래되어 방문하였을 때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다보니 자꾸만 글의 흐름이 양분화되면서 한쪽으로 치우쳐진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너무 저만의 세계에 빠져서 글을 올리는 경향도 있다고 할까요.

  • 작성자 09.07.25 06:09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 많고, 나름대로 신경써서 올린다고 고민은 해보지만 역시나 글의 주제는 언제나 한결같은 내용으로만 올려지는군요. 저의 역량이 거기까지밖에 되지 않는가란 생각도 들고... 아무튼 따끔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09.07.24 18:25

    강릉터미널이야말로 완전한 압승(?)을 거둔셈이군요.. 서울-강릉간 기차로 6시간20-30분 걸리는반면 버스는 길안밀리면 3시간30분정도면 가니까여....

  • 09.09.25 19:59

    이번에도 정말로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강릉..저도 한 번 가보았는데...묘한 기분이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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