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양해물탕
1.상호 : 안양 해물탈
2.주메뉴/가격 : 모듬 해물탕 중\35,000, 소\25,000
3.위치: 사직운동장 맞은편
4. 전화 : 051)505-0480
5. 방문일시 :2004년 3월10일
6. 주문메뉴 : 소\25,000
7. 요리맛 평가 : 이 집 "해물탕"에는 해물중에서도 고급조개류, 갑각류가 주로 들어가는데, 한우사골을 푹 고아낸 육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육수의 구수한 맛과 해물의 시원한 맛이 국물에서 잘 우러난다. 여기에 고춧가루, 된장, 다랑어 분말을 넣은 다대기가 여느 집"해물탕"과는 다른맛을 내는 비결이다.그리고 건더기를 건져먹고 국물이 자작하게 남으면 밥을 볶아준다.볶음밥이 진~~~짜 일품이다.
8. 서비스 평가 : 서비스는 솔질히 말해서 별로다~~목터져라 불러도 쌩깐다.
너무 바빠서 그런건 알겠지만~`그래서 나는 주방에 직접가서 달라고 한다.
9.분위기 평가 : 인테리어는 굉장히 깨끗이 잘되어 있는편인데 늘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항상 어수선한분위기다...안양해물탕에 들어오면 이돈 다 어쩌나 하는 생각뿐이다...
10.나경이의 평가 : 개인적으로 안양해물탕은 한달에 한번정도 가는데 개인적으로 해물탕을 좋아라하고 이집이 맛있기 때문이다.그런데 이집은 일찍 가야한다. 저녁에 가면 해물탕에 낙지를 볼수가 없다.일찍가야 살아있는 낙지를 넣은 해물탕을 먹을수 있고 저녁에는 대하가 낙지대신나온다. 그리고 후식으로 얼음이 동동 띄어진 식혜가 나오는데 ~진짜 맛있당..
얼큰한 해물탕을 먹고난후 식혜한사발~~캬!~`
2>송동월
1.상호 : 송동월
2.주메뉴/가격 : 갈비탕\7000,재첩국\7000,소고기국밥\7000,콩나물국밥\7000
전복죽\10000,비빔밥\7000,물/비냉면\7000
3. 주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온천구 212-12, 허심청 3층
4. 전화 : 550-2440
5. 방문일시 : 2004년 3월2일
6. 주문메뉴 : 봄나물 비빔밥과 냉면
7. 요리맛 평가 : 허심청 온천후 들린 허심청내의 식당 "송동월"
정갈하게 나오는 기본찬과 봄나물비빔밥과 냉면..봄나물비빔밥은 달래 된장찌개가 같이나오는데 비빔밥과 너무 잘어울렸고 냉면육수는 농심에서 나오는 냉면육수와 조리장님의 특제육수를 제조하여 만들었다는 냉면육수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
여기서 잠깐...물냉면 맛있게 먹는 방법? 물냉면에 비빔냉면소스를 넣어 먹으면 진짜 맛있다.
8. 서비스평가 : 송동월의 서비스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
9. 분위기 평가 : 허심청 3층에 자리잡고 있는 송동월은 커피숍과 식당을 같이 겸하고 있는 곳이나 일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바로 올라오면 "송동월"이다.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하고 반듯하다는 느낌이 드는곳이다.
허심청 온천후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면 한번쯤 이곳을 찾는것도 좋을것 같다.
10. 나경이의 평가 : 개인적으로 여기서 근무하고 있는곳을 소개할려고 하닌깐``부끄부끄
송동월 오셔서 저 찾으시면 직원DC10%해드리겠습니다.
입구에서 "이나경"을 찾아주십시요..
3>탄두리 치킨
1.상호 : 탄두리 치킨
2. 주메뉴/가격: 탄두리 치킨\11,000
3. 주소/위치: 반여1동 선수촌 입구
4. 전화 : 525-9208
5. 방문일시 : 2004년 2월24일
6. 주문메뉴 : 탄두리 치킨
7. 요리맛 평가 : 탄두리(Tandoori)는 흙으로 만들어진 화덕을 총칭하는 인도어.
인도요리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탄두리 치킨은 인도 전통향신료에 닭을 하루동안 재워서 탄두리에 구워 내는 요리인데 처음보면 그 붉은색에 압도당한다. 그러나 그렇게 맵지는 않다. 좀더 향이 진했으면 하지만 색다른 맛이 입을 끈다.
요거트 드레싱과 인디언 스파이시 등 20여 가지의 향신료 섞어 만든 양념에 재워 탄두리에 구워낸 탄두리 치킨~~~진짜``~맛있다.
8. 서비스 평가 : 화덕에 구워서 그런지 진짜 오래 기다려야 한다.
종업원들이 "고객님 몇분뒤에 나옵니다"라고 말만해줬어도 한시간은 기다리지
않았을텐데~~탄두리치킨을 먹을려면 화가 날 정도로 기다려야 한다.
9. 분위기 평가 : 아파트 단지 입구라 배달을 기본으로해서 그런지 10평남짓한 공간이라
분위기는 그러그렇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탄두리를 볼 수 있다.
10. 나경이의 평가 : 강렬하고 자극적인 향신료에 재워 빨갛게 달군 옹기화덕 탄두리에 구워내는 인도요리는 색으로 표현하자면 타오르는 불꽃의 빨강같다. 불붙듯 뜨겁게 다가오는 인도의 맛으로 새 봄을 깨워보는건 오늘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