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진례초딍36회 산악회가 탄생된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카페지기(정호권 )씨와 김해지역 동기.친구들과 신어산 산행에 시초가되어 36회에도 산악회를 만들어보자는 여려 동기들의 마음에 뜻을모아 정식으로 구성되어 첫시발점. 첫산행은 (10/17일)제1회.진례-용지봉.(11/21일)제2회.울산-문수산.(01/10일)제3회.마산-무학산.산행에 이르렸다고 봅니다.현,진례초딍 총무이자.카페지기인.정호권씨와 여려동기 친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여 결성된 우리들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한 산악회인만큼 많은 동기친구들이 동참하여 발전하는 진례36회 산악회가 되었어면 합니다.각지역마다 순회하면서 지역동기들에게 피해를 결코 기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것이라는 산악회 대장인 정호권친구의 발언도 있었지만 그런 목적은 결코 없을것이라고 자부하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그러나 마음과 성의는 뿌리칠수가 없다는것은 주는 즐거움과 받는 즐거움 즉 우리들 사이는 분명 진례초딍36회 동기꼬치 친구들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무학산은 해발.761.4m 이지만 말뜻 그대로 학이 춤을추는 것처럼 나에게 느낌과 즐거움을 주는 산이기도 했답니다.잘정리된 산길이며 계단에는 사랑365 계단과 건강365 계단이 산중턱~산정상까지 연이어 한계단~아라비아 숫자로 표시가 되어있어 365X2=730 계단이란것을 금방 알수있었다.누구가 되었던 높은산에 그많은 계단을 설치한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절실하게 나의뇌를 자극하고 실감케 했던것 같았습니다.정상에 도달하여 시원한 맑은공기와 따끈한 커피.간단히 허기를 달래고 하산하여 마창.진우회 상환이.광순이의 두대표에게 초대를받아 시골추어탕.집에서 영덕대게.아귀찜,미꾸라지튀김.추어탕외 많은 진수성찬의 대접을 받고 뒷풀이로 노래방까지 제공을 받고 왔답니다.미안하기도 하지만 고마운 마음은 길이길이 보존할성 싶습니다.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할까 합니다.나는 한달에 한번식은 산행을 위해 이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는 것이다.정기적으로 매번 한달에 한번식 카페지기 정호권씨가 회원들과 상의해서 산행날자를 정하여 휴대폰으로 문자를 전송한다고 합니다.지금 이순간에도 묵묵히 말없이 몸과 마움을 헌신하고 노력하는 진례초딍36회총무이고.36산악회대장이자.카페지기인 정호권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할까 합니다.
2010년01월11일. gil dong.(김문배)
첫댓글 산행기록을 이래 정성들여 올렸구나.가지 않은 많은 동기들이 읽으면 직접 산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낄 정도로 정갈하게 잘 썼구나. 수고 많이 했어요.
항시 수고가 많지만 이날따라 E.gil dong 이의 몸이 말을 않들어 늦장을 부리다보니 여려대원들. 선두와 후미를 인솔하느라 우리대장 수고가 많았어요.특히 얼마간 배냥을 들어준 용환.친구가 고맙게 생각되네요..
문배니 마누라가 숙제를 그렇게 심하게 시키더나...산이 조금만 더 높았으면 내가 니를 업고가야되겠더라...앞으로 산행 일주일전부터 절대로 숙제를 하지마라...ㅎㅎㅎ
길동아저씨 글 속에서 나도 같이 산행하였습니다. ^^ 좋았겠다..
언제 보아도 눈망울이 맑고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우리친구.선희씨! 그간 잘지냈나요? 여려.친구들과 함께 동참하여 산행을 즐기면 더욱 좋으련만.글속에서나마 산행을 했다고하니 듣기가 좋쿠려.다음 산행때는 합세하여 함께 산행했어면 좋을것같네요...
야 참말로 미리이바구라도 하였으면 같이ㅣ못간게습습하구먼 다음엔 필히연락요 같이 갈수있도록 노력할게용
그랬구나. 친구는 향시 바쁜 사람이라 아예 연락을 않했는데 다음에는 꼭 연락을 하마. 정말 미안하네. 친구 처럼 이렇게 속내를 표현해 주면 참 좋으련만.... 고마워~~
친구도 산행에 관심을주니 같은 회원으로서 고마운 마음과 좋은 생각을 갖게되는구나.지금까지는 산행하고자하는 몇몇 친구들에게만 연락을 했었지만 2월산행때 부터는 자리도 잡고 활성화도 되었고 해서니 동기.친구 전원에게 문자로 전송 한다고 하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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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친구 한테는 연락 못하것는디~~ 어쩐디야~~ 원체 멀리 있어뿌려서야~~
2월달 산행을 설.명절지나고 산악회대장 (정호권)친구가 회원들과 상의해서 서울에서 가까운곳 설산을 산행한다고 하니 그때 서울지역 친구들도 함께 동참하여 주었어면 하는구나...
내 소원이 선자니하고 등산 한번 가는기다...
무학산 오를때는 힘들어하더만 산행수기는 요로코롬 아지자기하게 잘 쓰노코... 그리고 산행대장의 깊은 마음을 우짤라꼬 잘 이래 표현해 놓았노... 무학산이 니를 억수로 좋아하는것 같더라...다음에 마눌님하고 같이 한번더 가봐라...시간되면 내려오면서 전번에 얘기했던 모텔에 가서 푹 쉬었다온나...호권말에 따르면 모텔은 부적절한 사이들이 가는곳이라 카던데....
용환아! 무슨 모텔이더노? 우리 마누라말고 니가 쪼인시켜 엮어주면 한번 생각해볼란다
문배니 너거 마누라한테 일라주삔데이...눈티밤티되도 나는 모른다이...다음에 호권 몰래 나하고 살째기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