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臣戰船尙有十二, 出死力拒戰, 則猶可爲也."
"지금 신에게는 전선 십이척이 있나오니, 죽을 힘을 다해 맞서 싸운다면, 오히려 해 볼 만합니다."
"戰船雖寡, 微臣不死, 則賊不敢侮我矣"
"전선의 수는 비록 적으나, 신이 죽지 않는 한, 적은 감히 우리를 업신 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必死則生, 必生則死"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이후 그는 1597년 9월 16일 명량해협에서 기적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리고 동아시아 3국의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첫댓글 진짜 사나이다운 말 ㅋㅋㅋ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