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보통은 제가 집에서 그런대로 했는데요.</P>
<P>저희 신랑이 할때마다 맛이 변한다며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요.</P>
<P>때려주고 싶지만 참고 외식할까 싶네요.</P>
<P>제가 부산에 오래 살았던지라 범내골 낙지골목에 늘어서 있던 낙지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P>
<P>평촌이나 산본 쪽으로 몇군데 가봤는데 역시나 좀 뭔가 맛이 떨어지는게..</P>
<P>저희 신랑도 거의 안양 토박인데도 아는데가 없더군요.</P>
<P>하얀 쌀밥에 빨간 낙지볶음 올려 슥슥 비벼먹고 싶어요. 동치미 국물도 한 숟갈~</P>
<P>빨리 먹고 싶어요.</P>
<P>소주도 한잔 하고 싶지만..사정상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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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너무 과격(?)하시네요.. 암튼 신촌동 필탑학원 뒤에 가면 유정낙지라고 있어요... 여기 괜찮던데요.. 지금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가본지 1년이 넘었는데...
그 골목에 낙지집이 많이 있어요~골라 드세요~ㅎㅎㅎ
마져요~ 필탑학원 뒤에 낙지골목이에요... 오징어하우스도 있구요~
그냥 때려주세요. ㅋ ㅋ ㅋ ㅋ저도 그 라인 추천이요.
때렸습니다..ㅋ 내일은 춥다니깐 일욜날 움직여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