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
목사가 된...
[아래와같은 평가의 글도 있음을 고려하고 보시기를...게시자 註]
3대째 불교집안에서 자라서 승려까지 되었던 사람이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고 목사가 되었는가?
그는 현재 서울의 중생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감리교목사의 간증인데, 승려생활하다가 절에서 뛰쳐나오기까지의 간증은 생생한데, 그 이후 다시 타락의 길을 가다가 어떻게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었는가 하는 부분이 애매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의 회심의 싯점을 정확하게 판단하게 어렵게 하는군요. 절간에 나온 것이 그의 회심의 순간이었다고 말하기도 애매합니다. 그리고 간증이후에 숯요법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는 것은 사족같이 여겨지는군요. 숯요법의 효용성에 대한 것은 각자가 판단하실 일입니다. 하지만, 간증 자체는 구수하게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승려생활의 체험을 통해서 전해주는 불교계의 이야기는 실감나는 대목들이 많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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