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루마와 함께하는 브런치 토크 인터뷰 내용입니다.

아랫글 참조하셔서  내일 편안하게 질문 하고 싶은것 하시면 된대요. 기자님들 두분이 오시니 저희가 진행하는 듯 하나 기자님들이 편안하게 이끌어 주실겁니다. 그러니 부담갖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점심 맛있게 드신다 생각하고 오세요. 글은 꼭 읽어 오시구요, 인쇄해 오시면 더 좋구요.    안녕하세요? 이루마 씨 인터뷰를 진행하게 될 여성조선 최정주 유슬기 기자입니다.   저희가 새롭게 창간하는 9월 혁신호에 프리미엄 섹션으로 ‘스타 셀러브리티와 함께 하는 브런치 토크’ 인터뷰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셀럽으로 이루마 씨를 초대해 함께 진행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매우 기쁩니다. ^_^ 기존 인터뷰 형식과 비슷하지만 브런치를 드시면서 독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오픈 토크의 시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 다음은 이번 주 화요일 (8월 14일) 오전 11시~1시까지 진행될 ‘이루마 브런치 토크 화보 인터뷰’에 대한 안내입니다.     장소 - 서초구 잠원동 121-9번지 한강시민공원 내 ‘프라디아’ 선상 레스토랑 일정 - 11~11:30 이루마 씨 2층 피아노홀 사진 촬영 (그랜드 피아노와 편안하게 연출) 11:30~1:00 3층 레스토랑으로 이동, 독자 10분 자리한 가운데 브런치 드시면서 인터뷰에 질의 응답 진행 (미리 준비된 질문지 안에서 드립니다)   브런치 메뉴 - 2만원 상당 브런치 세트 (수제 햄버거, 사이드 메뉴 + 음료)   사진 촬영 - 피아노와 함께 연출하시는 컷이 화보 메인으로 쓰일 예정이며, 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터뷰 나누는 전체적인 모습도 담길 예정입니다. 안내에 따라 편안하게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_^   기재 - <여성조선> 9월호 본지에는 6P 예정(혹은 6P이상)이며 (전국서점 8월 23일 발간), 저희가 이번 9월에 <여성조선 프리미엄 타블로이드판> 1호를 발행하게 됐습니다.   <여성조선 프리미엄 타블로이드판>은 강남,서초,송파,신촌,홍대,노원,건대,여의도 등 트렌드를 이끄는 10대 핵심 지역과 헤어숍, 뷰티숍, 카페, 레스토랑, 문화센터 등 13,000곳과 서울 전지역 카페베네, 할리스 등 체인 500곳, 프리미엄 멀티존 6500곳 등에 10만부가 직접 배포됩니다. 9월호가 창간 1호가 됩니다.   그 만큼 더 많은 팬들이 이루마 씨의 음악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며, 당일 알찬 시간으로 즐거운 인터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_^     ◆ 편안한 인터뷰가 되도록 질문 범주를 안내해 드리려 합니다. 음악과 삶, 사랑 등 큰 테두리 안에서 솔직한 이야기들을 풀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루마 씨의 어린 시절 ]   - 피아노나 작곡에 대한 재능을 언제 발견하셨나요.   - 11세 때 영국 음악학교로 유학 적응기, 가장 어려웠던 점, 극복 과정 등   - 부모님의 교육 철학이 어떠셨는지   - 아버지가 된 입장에서 아이의 재능 발견에 따른 유학에 대한 입장은 어떠신지   - 다시 태어난다면 음악을 했을까 하는 생각에 대해선     [ 2001년 데뷔 후 11년 차 아티스트의 삶 ]   - 1집 호평, 대중적 어필된 2집 등… 이루마 씨에게도 무명 시절이 있었나요   - 피아니스트와 작곡가, 두 가지 명함이 갖는 의미.   - 이루마가 좋아하는 이루마의 음악, 페이버릿 앨범과 곡 차트가 있다면   - 100회가 넘는 단독 공연, 15-20곳 순례 전국 투어 등 공연에 중심을 두는 이유   - 샤이니 태민, 2AM 조권, 2PM 닉쿤 등 팬임을 자처, 아이돌이나 젊은 세대들에게까지 이루마 표 음악이 공감을 받고 있는 이유   - 김연우, 테이, 최근 MC스나이퍼 까지. 가요 영역까지 다양한 시도하는 이유는   - 작곡에 필요한 것 (날씨가 어떨 때, 어떤 장소에서, 하루 중 언제, 누구를 만났을 때, 어떤 기분일 때 등, 구체적 경우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 군복무와 법적 소송 등 뜻하지 않은 공백에 따른 힘들었던 마음, 힘이 됐던 것. - 창작활동의 에너지를 어디서 얻나요.       [ about Love and so on …]   - 실제 연애했던 스타일. 음악처럼 로맨틱 했나요?   - 사랑에 대한 사연이나 추억이 담긴 곡이 있다면   - 프로포즈도 음악으로 하셨는지. 아내와 딸 로운 양을 위해 연주해 준 경험 등   - 군 기간 중 결혼식을 올린 이유. 아내가 갖는 의미. 혹은 가족을 이루며 음악 활동 변화   - ‘딸바보’ 이루마, 언제 가장 예쁜가요. 아빠로서의 삶.   - 음악하지 않는 이루마는 어떤 사람인가요   - 음악 외 내가 좋아하는 것 혹은 싫어하는 것   -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 있었다면   - 앞으로 이루고 싶은 음악적 방향과 삶, 어떤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은지.   - 9월 8일 ‘2012 파크 콘서트 피아노 파라디소’ 유키 구라모토, 스티브 바라캇과 함께 진행하는 감회 및 공연을 통해 기대하는 점, 어떤 공연을 만들고 싶으신지.                 [ 감사합니다. 위 질문 위주로 인터뷰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한 질문은 아니지만, 맛있는 브런치와 함께 하는 인터뷰인 만큼 즐거운 이야기가 오가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14일 11시, 당일에 뵙겠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