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3회 예산거리 아트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예산문협 시화전 물통을
도와 주며 폐막식까지 참여해 주신 한국연극연합회 예산지부장 주선홍님이
행사를 마치고 저녁 00식당에서 쓰러져 별세하셨습니다.
오늘 문상 하실 분은 저녁 6시 병원주차장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임원진 동행 하기로 했습니다.
첫댓글 슬픈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엊그제 뵙던 그분? 갑자기 어인일인가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게 왠일이래요? 이제 같이 친해지고 놀만 허니까 가시넹. 일단 병원으로 가 봐야겠네요..
자주 만나지 못해서 서먹거리던 얼굴 5일 반가이 맞아주던 분이 . 허무합니다.가시는 길이 편안하시길 빕니다.
참으로 놀라운 슬픔입니다.어려움을 극복하며 연극예술을 위한 자리매김에 애쓰신 삶의 허무함......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사날 주선홍님이 문인협회 부스에 봉어빵도 사주어 2개나 먹었는데.... 예산 연극분야에 헌신과 많은 공적을 남기셨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에서 "저 예총 회장 한번 하면 안될까요?' 라고 눈빛 선하게 보였던 후배가...평안한 영면을 빌어봅니다.
두자녀의 모습이 눈에 어른거립니다. 참 따뜻한 사람이었는데요...
첫댓글 슬픈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엊그제 뵙던 그분? 갑자기 어인일인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게 왠일이래요? 이제 같이 친해지고 놀만 허니까 가시넹. 일단 병원으로 가 봐야겠네요..
자주 만나지 못해서 서먹거리던 얼굴 5일 반가이 맞아주던 분이 . 허무합니다.
가시는 길이 편안하시길 빕니다.
참으로 놀라운 슬픔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연극예술을 위한 자리매김에 애쓰신 삶의 허무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사날 주선홍님이 문인협회 부스에 봉어빵도 사주어 2개나 먹었는데....
예산 연극분야에 헌신과 많은 공적을 남기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에서
"저 예총 회장 한번 하면 안될까요?' 라고 눈빛 선하게 보였던 후배가...
평안한 영면을 빌어봅니다.
두자녀의 모습이 눈에 어른거립니다.
참 따뜻한 사람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