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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홍익인간(弘益人間)
(1) 우리의 민족정기(民族正氣)
오늘날 본 삼천년성은 그 기원이 천부경(天符經)이며 단군(檀君) 성조(聖祖)가 뿌리가 되어 자라온 고유의 민족정신이 수운(水雲) 최제우(崔齊遇) 선생, 화운(火雲) 강일순(姜一淳) 선생, 목운(木運) 박태선(朴泰善) 장로님, 금운(金運) 조희성(曺熙星) 전도사님으로 이어져 맨 마지막으로 토운(土運) 판석(判席: 이현석의 새 이름) 성주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완전한 한 송이의 꽃을 피우게 된 것이다.
오늘날 모든 종교들이 이와 같은 구원의 참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것이다. 신앙의 초보자의 길을 면하고 장성한 단계로 나아와야만 하는 것이다.
유교(儒敎)에 대해서 더욱 높은 단계를 알고 싶으면,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1824~1864) 선생의 가르침을 받아야만 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최제우 선생은 유교를 타고 나오다가 유교의 잘못됨을 여지없이 쳐버리고, 양반과 상놈이 따로 없고 사람이면 모두 다 하나님이라는 인내천사상(人乃天思想)을 부르짖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는 오늘날 성주님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이미 증거를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불교(佛敎)에 대해서 더욱 높은 단계를 배우고 싶다면 화운(火雲) 강증산(姜甑山: 1871~1909) 선생의 가르침을 받아야만 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강증산 선생은 불교를 타고 나오다가, 불교는 이제 끝이 나고 이 땅에 생 미륵불이 오실 것이라 제창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차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고 예언하여 자신이 마지막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결국 토운(土運)의 미륵 왕이 오실 것을 강조하였던 것이다.(대순전경 제13장 선생의 이표) 이 역시 오늘날 토운(土運)의 성주님을 증거한 것이다.
여기서 ‘장차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는 말씀의 뜻은 바로 다음 반열인 목운(木運)의 박태선 장로님의 출현을 암시하신 것이다. 수운(水雲) 최제우 선생은 열한 자의 몸으로 오신 분이요, 화운(火雲) 강증산 선생은 열두 자의 몸으로 오셨으며, 목운(木運) 박태선 장로님은 열석 자의 몸으로 오셨던 것이다.
그리고 금운(金運) 조희성 전도사님은 열네 자의 몸으로 오셨으며, 토운(土運)의 판석 성주님은 열다섯 자의 몸으로 오신 십오진주(十五眞主)이신 것이다. 이는 육도삼략의 순서에 따라 조판에 짜놓은 수리(數理)인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해서 더욱 높은 단계를 확실하게 배우고 싶다면 목운(木運)이신 박태선(朴泰善: 1917~1990) 장로님의 가르침을 받아야만 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박태선 장로님은 기독교를 타고 나오다가, 기독교의 예수는 구세주가 아니오, 이 땅에 성경상의 감람나무 이긴자 구세주 하나님이 출현하신다고 증거를 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감추어서 모셔 놓았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성안에 모셔놓고 그 앞에 가서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한다고 하시면서, 전도관을 떠나야 한다고 하시며,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는 말씀을 하시고 화천하셨던 것이다. 역시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이 바로 감추어서 모셔놓은 진짜 하나님이라고 증거하신 것이다.
그러나 전도관 교인들은 박태선 장로님의 영적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아직도 전도관에서 떠날 줄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심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전도관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曺熙星: 1931~2004) 전도사님의 가르침을 받아야만 했던 것이다.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은 셋째 반열 이긴자가 바로 삼위일체 완성자요, 구세주라고 증거를 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다음 반열 이긴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증거를 하셨으나, 승리제단 사람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아직도 엿장수 집에서 엿이나 먹고 노닥거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조희성 전도사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종교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전체가 도둑놈 소굴이요, 사기꾼들의 집합소라고 질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오직 정도령의 영생의 말씀만이 진리요, 참 학문이요, 참 종교라고 설파하셨던 것이다. 이는 결국 오늘날 삼천년성이 참 종교요, 성주님이 진짜 구세주 정도령이심을 강조하신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하나님의 참 진리인 영생의 구원을 받기 원한다면, 누구든지 삼천년성 성주님을 따르면서 영생의 은혜를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승리제단의 조 전도사님께서 말씀하신 그 영생의 말씀도 진짜 이루어지는 곳은 삼천년성이요, 승리제단이 아닌 것이다. 승리제단은 다만 주로 구세주를 바로 찾아야 할 것과 영생의 이론만을 말씀하신 것이요,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곳은 삼천년성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누구든지 마귀를 죽여주시는 이긴자 구세주를 통하여 ‘나’라는 주체 영을 죽이고 하나님으로 거듭나야만 영생이요 구원인 것이다. 이 세상에 어느 종교도 마귀의 영을 죽이는 종교는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삼천년성 성주님께서는 마귀의 영을 100프로 뿌리째 뽑아서 죽이는 권세와 능력으로,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진리를 설파하시고 영생의 은혜를 베풀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은 중앙토운(中央土運)의 본체 하나님이요, 수(水), 화(火), 목(木), 금(金)의 사상(四象)에 해당하는 최제우 선생, 강증산 선생, 박태선 장로님, 조희성 전도사님은 중앙토운(中央土運)의 본체 하나님이신 성주님을 증거하는 길 예비자요, 천사들이요, 문지기들이 되는 것이다.
결국 이 세상 모든 종교의 목표는 하나로 귀결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서로의 적이 따로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 세상의 기존 모든 종교는 이제 오늘날 삼천년성으로 모여 와서 구세주 정도령이신 우리 성주님의 가르침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이것만이 오늘날 모든 인생이 가야할 올바른 구원의 길인 것이다.
모든 종교는 하나님(환인) 한 신이 계시를 주셨기 때문에 모든 종교는 최고(最古)의 경전(經典)인 우리민족의 천부경(天符經)에서 비롯되어 시대와 역사와 문화권에 따라서 표현 방법만 다를 뿐이지, 그 속에 담겨 있는 구원의 섭리는 모두 다 똑같이 하나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종교는 그 근원은 한 분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요, 따라서 모든 종교는 한 포기의 화초와도 같은 것이다. 또한 천하 만민은 모두 한 조상(하나님)의 혈손이거늘,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죽이고 하는 만행을 일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용납될 수 없는 죄상인 것이다.
오늘날 모든 종교가 자기네 종교만 옳고 다른 종교는 무조건 이단이요, 나쁘다고 주장하는 것은 너무나도 잘못된 독선이요, 아집에 불과한 것이다. 이제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기네 종교만이 절대적이라고 주장하며 다른 종교에 대해서는 알려고도 하지 않고 무조건 배타적으로 배격하여 핍박과 박해를 가하는 만행은 이제 그만 두어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역사적으로 기독교의 아집과 독선으로 인한 이단 사이비의 전쟁으로 지구상에는 얼마나 많은 억울한 피를 흘렸던가? 예수의 십자가를 앞세워서 200만 명이나 살생을 저질렀던 십자군 전쟁과 구교 가톨릭과 신교 개신교 사이에서 벌어졌던 종교전쟁 그리고 지동설을 주장했던 갈릴레오를 심판했던 종교재판은 그야말로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기독교의 유물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도 선진국의 문턱에 가까이 다가선 양식이 있는 국민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자기네 종교가 귀중한 만큼 다른 종교도 존중히 여기고 포용할 줄 아는 넓은 안목을 가져야 할 것이다.
모든 종교의 근원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마치 한 포기의 화초가 여러 잎이 나온 것과 같은데, 서로가 먼저 나왔다 나중 나왔다, 이단이다, 삼단이다 하며 싸우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야만인의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모두 다 하나님 한 신이 예언과 계시를 하신 고로 한 포기의 화초와 같이 그 속에 흐르는 구원의 섭리는 결국 하나로 통하게 되는 것이다. 마치 오늘날 전도관(한국 천부교)의 박태선 장로님은 감람나무의 밑 둥(朴)이라면,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것은 삼천년성의 오얏나무 이씨(李氏)에 와서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 한 송이의 홍도화를 피우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이다.
자! 이제는 이것 저 것 다 떠나서 이제는 우리 민족의 뿌리를 바로 찾고 우리의 것을 바로 세우고 정립해 나가야 할 때가 온 것이다. 1986년(丙寅年) 4월 하순에 우주의 별 핼리혜성도 전 세계 각국 다 제외하고 우리 대한민국 전라남도 땅 끝 땅 모퉁이 해남 완도지방을 가장 가까이 다가와서 비추고 갔던 것이다. 이는 새 시대를 알리는 새벽 별로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정도령이 출현하실 지방을 예고하는 길성(吉星)이었던 것이다. 이제는 우리 민족도 자던 잠을 깨어 일어나야 할 때인 것이다.
특히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단군성조(檀君聖祖)로부터 이어온 우리 민족의 가장 우수한 정신인 홍익인간 제세이화 광명이세의 건국이념은 우리 민족정기(民族正氣)의 뿌리이거늘, 한 때는 불교(佛敎)가 외국에서 들어와서 크게 번성하였으며, 그 다음에는 유교(儒敎)가 들어와서 크게 번성하였고, 또 그 다음에는 기독교(基督敎)가 들어와서 크게 번성하였던 것이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그 동안 다른 나라의 종교들이 들어와서 번성하였기 때문에 가히 종교백화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우리민족은 이처럼 정신없이 남의 정신에만 놀아나는 민족이란 말인가.
※ 이 그림은 지금까지 시대별로 우리 민족의 종교변천사를
알기 쉽게 묘사한 그림이다.
이제는 우리 민족의 근본 뿌리를 찾아서 우리 것을 바로 세워서 이제는 제 정신 좀 차리고 살 때가 오지 않았는가. 이제는 자던 잠을 깨어 일어나야 한다. 이 땅에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셨기 때문이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백의민족으로서 가장 의로운 혈통의 민족인 것이다. 하나님이 말세에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여 다스릴 구세주 정도령(正道靈)이 태어날 혈통으로 오랫동안 역사 속에서 감추어 두셨던 것이다.
성경에도 말세에 동방의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에서 동방의 의인 한 사람을 불러일으키시겠다고 약속하셨으며, 불교에서도 이 근화강산 조선 땅에서 생 미륵불이 오시리라 하였으며, 우리 민족의 대 예언서인 격암유록에서도 이 땅의 이 민족 가운데서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영적 지도자 정도령(正道靈)이 오시리라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 예언대로 적중하여 우리 민족 가운데서 재림단군(再臨檀君)이 오셨으며, 생 미륵불이요, 정도령이요, 구세주 이긴자, 동방의 의인이 출현하신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이야말로 진정 우리 민족의 정신이요, 진정한 우리 것이요, 우리 민족정기의 태양이 떠오른 것이다. 참으로 이제야 우리 것이 나타난 것이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온 것이다. 이제는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우리의 정도령을 중심으로 우리의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우리 민족(民族)의 주체성(主體性)을 확립해 나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미래의 세계역사는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이 전 세계의 종주국(宗主國)이 되어 세계 인류를 지도할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여 역사하시게 된 것이다. 과거에 일제 강점기에는 우리나라 백성들이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앞으로 우리 민족 가운데서 구세주 정도령이 나오실 것이라는 민족의 희망을 잃지 않고 굳세게 참고 견디어 왔던 것이다. 일제(日帝)는 우리 조선(朝鮮)의 국토는 강제로 점령하였으나 조선 사람들의 정신을 말살하지 못하면 진정으로 조선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였기에 특히 우리 민족의 신앙인 정도령 사상을 말살하려 했던 것이다.
그때에 정도령이 출현한다는 예언서인 격암유록과 같은 비결서를 일제가 압수하였으며, 그와 같은 이야기를 나누기만 하여도 잡아다가 문초하고 형을 가했으니, 우리 민족의 예언서 격암유록은 숨겨서 보았으며, 정도령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는 자유롭게 말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할아버지들은 갓난아이 어린 손자가 태어나면 말 못하는 어린 손자에게 그 고사리 같은 어린 손자의 손을 잡고 흥얼흥얼 콧노래로 한을 실어 “작장작장작장 작장궁작장궁!” 하면서 “정도령님이 오시면 이처럼 손뼉을 치면서 기쁘고 즐거운 노래를 부르면서 맞이해야 한다!”고 마음속으로 하염없이 한(恨)의 노래를 타령으로 부르면서 후손에 후손으로 전해 내려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정도령 신앙은 그처럼 은밀하게 민족 신앙으로 전승되어 왔던 것이다.
이제는 우리 민족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한 맺힌 지난 과거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이 되어 잃었던 나라를 되찾고 다시 건국을 하여 어언 간에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이 지났으며, 이제는 과거의 불행을 딛고 일어서서 억눌렸던 민족의 자긍심을 마음껏 되살려 우리 민족이 그토록 고대하고 기다려왔던 정도령이 출현하셨으니, 우리 모두 다 함께 환호하며 손뼉을 치면서 기쁜 노래로 찬양해야 하지 않겠는가?
누가 우리가 손뼉치고 노래한다고 잡아다 문초하고 형을 가하는 자 없지 않는가. 이제는 정도령 나왔다고 외쳐도 누가 잡아다 가두고 괴롭히는 자 없지 않는가? 이제는 마음껏 춤을 추고 노래해도 누가 가로막는 자 없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 민족의 노래 우리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가 있지 않는가. 우리의 삼천리 금수강산 하나님이 주신 동산 일하러 가세. 일하러 가. 그 동안은 남의 농사만 지었는데, 이제야 비로소 우리 농사 한번 지어보세. 내 집 농사 한번 지어보자는데 웬 성화냐.
너른 들녘에 황소가 “음매—!” 하고 태고의 목소리로 길게 울고 있다. 이 소리가 무슨 소리인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 아닌가. 내가 어린 시절 자라던 정든 고향 그 시절에 많이 들었던 귀에 익은 소리 아니던가. 이제야 이 소리가 우리의 귀에 들려오고 있지 않는가. 이제야 제 정신이 좀 드는 모양이다.
오늘날 삼천년성은 우리 민족의 국조이신 단군성조(檀君聖祖)의 건국이념(建國理念)에서 잘 나타나 있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제세이화(濟世理化) 광명이세(光明理世)’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이 나라 대한민국을 평화통일을 이룩하여 탄탄한 만세반석 위에 올려놓고, 전 세계 종교통일을 이룩하여 세계 인류를 구원할 우리 민족의 종교요, 대한민국의 종교인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은 다른 나라에서 수입해 들여온 외래 종교가 아니라, 토속적인 우리 민족의 뿌리에서 솟아난 순수한 우리의 정신문화요, 새 천년 새 시대의 새 문명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주님께서 설파하시는 정도령 사상은 우리 민족의 토속적인 고유의 전통 정신문화의 맥을 이어온 것이다. 진정한 우리의 정신에 꽃이 피어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크게 번성했던 종교들은 대부분 다른 나라에서 들여온 종교임에 반하여, 본 삼천년성은 그야말로 순수한 우리의 것이요, 우리의 정신인 것이다.
오늘날 우리 한국 땅에서 우리 민족의 혈통으로 전 세계 인류를 구원하실 구세주가 출현하심은 곧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사상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은 것이다. 홍익인간은 바로 오늘날 구세주 사상의 뿌리였던 것이다.
언제까지나 남의 농사만 짓지 말고, 이제는 내 집 농사를 좀 지어봐야 하지 않겠는가. 정도령의 도(道)가 바로 우리 민족의 종교요, 대한민국의 종교라는 뜻이다.
격암유록 격암가사에서 ‘천하일기재생신선불(天下一氣再生身仙佛) 포태기년간(胞胎幾年間)에 천도문(天道門)이 열려오고 어화세상 사람들아 알아보고 알아봐서 남의 농사 그만 짓고 내 집 농사 지어보세. 복(福) 받아라. 부르는 노래 사해(四海)가 진동커늘…’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민족 가운데서 죽었다가 부활하여 두 번 태어나신 신선이신 정도령이 영적으로 해산하여 태어나시는 기간에 하늘 도(道)의 문이 열려오고 이 민족의 종교가 나오게 되니, 이 정도령의 도(道)를 따르는 것은 남의 농사가 아니고, 내 나라 내 집 농사를 짓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삼천년성이 일어나는 것은 곧 대한민국의 국운이 함께 크게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여 백보좌의 심판을 하시는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이 또한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자리 곧 판석(判席)이 되는 셈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정도령이 오시면 이 세상을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시고 태평천하를 하신다고 고대하고 기다려 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정도령께서 이 세상의 둘로 나누어진 장벽을 모두 헐어버리고 하나의 통일천하로 만드시니 천하는 태평천하가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일어났던 기성 모든 종교는 사람이 죽은 다음에 천당이나 만당에 간다고 하면서 사후 내세론을 주장하는 것이 고작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삼천년성은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이 땅에서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지상천국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것이 그 목표인 것이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내세에서 천당이나 만당에 보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오늘날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그와 같은 능력으로 행복을 안겨주는 영생을 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당장에 인간들이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하여 바르게 가르쳐 주지도 못하는 종교라면 아무런 능력이 없는 사이비 종교들인 것이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하여 인류가 공포에 떨고 있는 것이다. 당장 그들에게 그와 같은 질병의 대란에서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라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죽은 다음에 천당이나 극락에 가는 것이 소원이라면 신종 인플루엔자에 걸려서 죽을수록 더 빨리 천당에 갈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천당은 결코 죽은 다음에 가는 세계가 아니다.
천당(天堂)은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이라는 뜻이니,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오늘날 이 세상에 계시기 때문에 이 세상에 하나님을 모신 곳이 곧 그 어디나 하늘나라요, 천당인 것이다. 천당이 죽은 다음에 가는 세계라면 하나님이 죽은 귀신이라도 되어 저승에 가서 계신다는 말인가? 그들이 죽어서 저승에 가면 죽은 예수나 만나보게 될 것이다.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셨으니, 사람이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지상천국 곧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의 목사나 신부들은 예수를 믿다가 죽으면 천당에 간다고 감언이설로 선량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참으로 이치에도 안 맞는 거짓말이다.
다음은 이미 발간한 ⌈하늘의 음성⌉에서 인용한 내용이다
≪오늘날 소위 예수의 제자들이라는 기독교의 목사나 신부들의 행태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그들은 자기네 교회의 장로님이 위암 수술을 받고 고생하다가 결국 세상을 떠났을 때 황당한 말을 하는 것이다. 예수에게 기도를 하면 병도 낫고 살아날 줄 알았는데, 그런 믿음도 허사가 되고 졸지에 죽고 만 것이다.
그러면 그날 즉시 그 교회의 목사님이 달려와서 그 유가족들에게 영락없이 하는 말이 “장로님은 오늘부로 천당에 가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품안에 평안히 안기셨습니다.” 하고 소위 조문의 말씀이랍시고 그렇게 말을 한다. 이는 유가족을 위로하는 조문(弔問)이 아니라, 유가족들을 더욱 약을 올리고 화나게 하는 말이다.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이다. 또한 이런 말로 아예 설교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사기꾼들의 괴변에 불과하다.
이 얼마나 해괴한 거짓말인가. 그렇다면 하나님도 죽어서 저승에나 계신단 말인가? 그들은 기도할 때도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여!” 또는 “살아서 역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기도하지 않는가? 성경에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오, 산 자의 하나님이라.’(마태 22: 31~33, 누가 20 : 37~38) 하고 명시되어 있다. 하나님은 분명히 이 세상에 살아계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까지 그들은 사망의 신이 되는 저승사자 마귀 왕초를 하나님이라고 믿고 섬겼던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예수가 아버지라는 하나님은 바로 마귀의 왕인 셈이다.
아니 여태껏 평생을 예수를 믿어도 그렇게나 가기가 어려웠던 천당을 죽자마자 그 즉시 직행으로 갔다고 하니, 그러면 아예 위암 수술도 받지 말고 하루라도 더 빨리 죽어서 초고속으로 천당에 갈 것을 잘못했지 않았는가. 그들이 죽어서 간다는 그 천당은 과연 천당인가, 지옥인가? 가증스러운 거짓말이다.
그들은 교회 단상에서 제법 신성하고 거룩한 척하며, 모든 교인들에게 항상 죄를 지으면 안 된다고 하고 죄를 짓지 말라는 설교는 그냥 허울 좋은 거짓말로 적당히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정작 교인들이 죽으면 그날부로 천당에 갔다고 아주 엄숙하게 말하는 것이다. 천당도 살아야만 가는 것이지, 죽은 자가 어떻게 천당에 갔다는 말인가. 정말 웃기지 않는가?
이는 죽은 사람을 이용한 완전사기에 해당되는 것이다. 기독교 목사나 신부들은 전국 모든 교도소에 있는 재소자들보다 더 큰 사기꾼 죄인들이다. 그들의 주장대로 죽어서 천당에 가는 것이라면, 목사나 신부들은 절대로 몸이 아파 병들어도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평생토록 교인들에게 사기를 친 것이요, 하나님을 노하시게 하는 행위가 된다.
왜냐하면, 교인들에게는 죽어서 천당에 간다고 해놓고 자기는 죽지 않으려고 약을 먹고 병을 고치려고 발버둥을 치는 행위는, 죽어서 어서 속히 천당으로 오라는 지엄하신 하나님의 명을 불순종하려는 대역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분명히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 1: 15)라고 하였으며, ‘대개 죄의 값은 사망이요’(로마서 6: 23)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죄의 값은 사망이요, 죄 값으로 지옥을 가게 되고, 의의 값은 영생이요, 의의 값으로 천당에 가게 되어 있거늘, 죄를 지어서 죽은 영혼이 천당엘 간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이는 죄를 더욱 많이 지어야만 어서 빨리 죽어서 그 죄를 지은 영혼이 천당엘 간다는 것이니, 이는 죄를 안 지은 의인은 지옥에 가고, 죄를 많이 지은 죄인이라야 천당에 갈 수 있다는 말이 되니, 그런 말은 조리(條理)가 안 맞는 말이요, 새빨간 거짓말인 것이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사람이 천당에 가려면 죄를 엄청나게 많이 지어서 어서 빨리 죽어야만 천당에 빨리 가게 된다는 말이 아닌가. 그러므로 죄를 부지런히 많이 지어야만 더 좋은 천당에 더 빨리 가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그들이 말하는 대로 죽어서 간다는 그 천당은 분명히 예수가 죽어서 간 지옥이 분명한 것이다. 이와 같은 거짓목자들의 독초를 먹은 양떼(교인)들은 의례히 하는 말로, “예수를 열심히 믿으면 다음에 죽어서 천당에 간다.”고 아주 자연스럽게 말을 하고, 또 그렇게 믿고 있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에 광주에서 어떤 기독교 장로님 한 분이 나의 사택에 쌀을 배달하러 와서 거실에 있는 나에게 “선생님! 예수를 믿으세요!”라고 하면서 말을 건네는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나는 그 분에게 “아이쿠! 선생님은 예수를 믿으십니까?” 하고 반문을 하였더니, “예! 이 옆에 있는 ‘○○교회’ 장로입니다.”라고 하였다. 나는 그 분에게 “장로님은 예수를 얼마나 오래 믿으셨습니까?”라고 물어보니, “예! 한 13년 동안 예수를 믿었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러면 장로님은 천당엘 가기로 아예 맡아놓으셨습니까?”라고 물어보니, “아, 예! 다음에 죽어서 천당에 가지요.”라고 스스럼없이 대답을 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때 그 장로님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장로님이 믿는다는 그놈의 하나님은 사람 잡는 백정놈이거나 저승사자로군요? 아니, 하나님이라면 사람을 데려가려고 한다면 사람을 살려서 고이 손을 잡아서 데리고 가야지, 왜 하필 사람을 낱낱이 개잡듯이 잡아서 죽여가지고만 천당엘 데려간다는 말입니까?”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자 그 장로님이 눈이 휘둥글 해지더니 “아니 그러면 하나님이 몇 개나 돼요?”라고 엉뚱한 질문을 하였다. 이런 경우를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한다고 하던가? 하하하하!
그래서 나는 “예!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하니, 그 장로님은 나를 멍하니 말똥말똥 쳐다보고 있다가 “이 다음에 이야기하십시다.”라는 한마디를 하고 도망치듯 뛰쳐나가버리고 말았다.≫
오늘날 한국 땅에 출현하신 십승인(十勝人) 정도령이 만인고대진인(萬人苦待眞人)이요, 바로 재림 예수인 것이다. 이 세상에는 저 2천 년 전에 나타났던 예수를 주님이라고 부르는 소리가 너무나도 흔하게 범람하는 고로, 우리는 진짜 구세주 곧 재림 예수를 2천 년 전의 가짜 구세주인 예수와 구별하여 ‘성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비유로 말하면, 이 세상의 일도 흔히 진짜 건물을 짓기 전에 그 건물의 모델하우스를 먼저 공개하고 나서, 진짜 건물은 나중 짓는 것과 같은 것이다. 모델하우스는 가짜인 것이다. 진짜 건물이 완공되고 분양이 끝나면 모델하우스는 뜯어서 치워 버리는 것이다.
이는 그 동안 예수를 믿던 사람들이 진짜 구새주 새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나면(분양), 예수를 믿던 것을 청산하게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예수는 영생을 주장하고도 자신이 먼저 죽었으며, 예수를 따르던 자들이 한 사람도 영생을 얻지 못한 것이다. 예수가 자신이 구세주라고 주장하며 예행연습을 하며 나타난 지 2000년이 되어, 때가 이르니 이제야 비로소 진짜 구세주가 출현하신 것이다.
강증산 선생이 말씀하신 대로 ‘난법(亂法)을 지은 후에 진법(眞法)을 내이리니….’라고 하심과 같은 것이다. 곧 2000년 전에 가짜 구세주가 먼저 나타났으니, 이제는 진짜 구세주가 강림(降臨)하신 것이다. 불교(佛敎)도 또한 마찬가지인 것이다. 석가(釋迦)도 미래(未來)에 오실 생 미륵불(生 彌勒佛)을 기다리라고 하였으며, 그 생 미륵 부처님이 먼 훗날에 오시기 때문에, 그 동안 자신이 설한 법문(法文)은 생 미륵불을 기다리는 동안에 다만 생활의 방편으로 삼으라고 당부했던 것이다.
또한 ‘그 동안 내가 설한 법문은 저기 하늘에 떠 있는 둥근 달을 향하여 가리키는 손가락에 불과하다. 그런데 왜 너희는 저 달을 보지 않고 가리키는 내 손가락만 보느냐?’라고 표현하였으니, 이는 하늘에 떠 있는 달은 곧 생 미륵불이요, 그 생 미륵불인 달이 구원주(救援主)가 되는 것이지, 그것을 가리키는 석가 자신이 구원주(救援主)가 아니라는 뜻이다.
결국 모든 중생들은 석가세존의 가르침으로 미래에 오실 생 미륵불을 맞이하는 것이 목적이며, 자신은 그 미륵불의 길 예비자요, 증거자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석가세존은 자신이 열반하기 전에 말씀하기를, ‘나는 지금까지 한마디도 말한 것이 없다.’고 말했던 것도, 바로 그와 같이 미륵 부처님의 말씀을 귀중하게 배우고 순종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석가세존 자신의 법문은 그리 귀하지 않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석가도 구세주가 아니오, 미래에 오시리라 한 생 미륵불이 구세주임이 분명한 것이다. 또한 동학(東學) 신도(信徒)는 최수운(崔水雲)의 갱생(更生)을 기다린다고 하였으니, 이 또한 같은 맥락인 것이다.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선생의 갱생(更生), 곧 부활(復活)에 대하여 화운(火雲)인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 선생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던 것이다.
‘東學信者間에 崔水雲이 更生하리라고
傳하나 죽은 者가 다시 살아오지
못하는 것이오, 내가 곳 代先生이로다’
----- 大巡典經 門道의 從遊訓誨 -----
강증산 선생께서는 또한 다음에 다른 몸으로 다시 오시겠다고 예언을 하셨으니,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내가 將次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 --- 대순전경 제12장 化天 ---
이 말씀은 다음 반열로 오실 사명자에 대하여 말씀을 하신 것이다. 다음 반열은 목운(木運)으로 오시게 되는데, 다음의 문구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十二月二十六日再生身姜一淳 -----대순전경 제10장 문명 ------
실제로 목운(木運)이신 박태선 장로님의 생일이 1917년(丁巳生) 12월 25일 자정이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자시(子時)부터는 26일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운이신 박태선 장로님은 화운이신 강일순 선생이 다시 오신 것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목운(木運)이신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당신이 구세주가 아니고 구세주를 찾아서 삼천년성으로 가라는 뜻으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하면서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간곡하게 당부하셨던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이름 중에서도 ‘엄마’라는 이름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인지 모른다. 성주님은 어릴 때부터 일찍이 조실부모를 하여 고아처럼 고생고생을 하며 연단을 받고 강자로 자라나신 분이다. 성주님의 태몽 꿈에 큰 황소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음매-!” 하는 소울음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찡하며 어머니가 생각이 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 인생이 부모가 없이는 이 세상에 태어날 수도 없으니, 부모님은 나를 이 세상에 데려다 주시고 거두어주신 하나님이요, 천사들이시다. 이제는 우리 인류의 영적 엄마가 되시는 새하나님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영적 엄마 구세주가 오신 것이다.
(2) 구세진인(救世眞人)의 출현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 선생은 이 땅에 오실 구세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히 예언을 하였던 것이다.
‘또 가라사대 耶蘇敎徒는
耶蘇의 再臨을 기다리고
佛敎徒는 彌勒의 出世를 기다리고
東學信徒는 崔水雲의 更生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히 저의 스승이라며 따르리라.’
----- 大巡典經 門道의 從遊訓誨 -----
위의 말씀은 지금으로부터 약 100여 년 전의 강증산(姜甑山) 선생이 하신 말씀으로서, 그때 당시에 말씀하시기를 우리 인생을 구원해 주실 구세주는 자기 자신이 아니라, 장차 미래에 오신다는 것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여기서 한 가지 간과할 수 없는 중대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참 종교가 되시는 구세진인은 오직 한 분이라는 사실이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종교에 대하여 교세가 얼마나 크고 신도의 수가 얼마나 많은가를 물어보는 것이다. 신도의 수가 많기로는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가 제일 많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참 진리와 비 진리의 기준을 신도들의 수가 많고 적음에 있지 않음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토록 고대하고 기다려온 것은 많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오시는 그 숫자가 아니고,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라고 성경에도 예언 명시된 바와 같이 오직 구세진인 정도령 한 분뿐인 것이다. 다음은 격암유록 승운론인 것이다.
天縱之聖鄭道令은 孑孑單身無配偶라
천 종 지 성 정 도 령 혈 혈 단 신 무 배 우
何姓不知天生子로 無父之子傳했으니
하 성 부 지 천 생 자 무 부 지 자 전
鄭氏道令알랴거든 馬枋兒只問姓하소
정 씨 도 령 마 방 아 지 문 성
鷄龍都邑海島千年 上帝之子無疑하네
계 룡 도 읍 해 도 천 년 상 제 지 자 무 의
雙弓雙乙矢口者生 訪道君子不知人가
쌍 궁 쌍 을 시 구 자 생 방 도 군 자 부 지 인
弓弓之間背弓理로 亞亞倧佛傳했으니
궁 궁 지 간 배 궁 리 불 아 종 불 전
薨怱佳氣背占數에 項占出現彌勒化라
홍 총 가 기 배 점 수 항 점 출 현 미 륵 화
落淚血流四海和로 死之征服解寃世라
낙 루 혈 류 사 해 화 사 지 정 복 해 원 세
‘천종지성정도령(天縱之聖鄭道令)은혈혈단신무배우(孑孑單身無配偶)라’고 하였으니, 하늘이 세운 성인 정도령은 글자 뜻 그대로 홑단(單) 자요, 몸신(身) 자이므로 혈혈단신(孑孑單身)이라 하였으니, 두 사람이거나 쌍둥이는 절대로 아니고, 홀로 한 몸이란 말이요, 한 분뿐임을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하늘의 섭리에 따라 나오신 정도령은 ‘혈혈단신 무배우라’고 한 그대로, 그 성씨도 어떤 성씨인지 알지 못하는 하늘에서 태어나신 아들로서 무부지자(無父之子) 곧 아버지가 없는 아들이라 전했으니, 어려서 일찍이 조실부모하여 고아처럼 고생고생하며 연단의 연단을 거쳐서 강자로 자라나신 분이다.
위의 예언 문에 명시된 그대로 그야말로 ‘혈혈단신무배우’라 하였으니, 외롭게 홀로 한 분으로 나오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성주님께서 1982년 6월 17일에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200여 명에게 몰매질을 당하실 때에 그야말로 혈혈단신무배우로 그 모진 매질을 당하여 죽임을 당하셨던 것이다.
그토록 혈혈단신 무배우로 죄인들에게 마귀라고 몰리어 매질을 당하시니, 이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고독한 길이며, 험하고 높은 경지였던 것이다.
이와 같이, 죽음에서 부활하여 정해진 각본에 의하여 18년간의 은둔생활을 거쳐서 진사년(서기 2000~2001년)에 비로소 출현을 하시게 되므로, 출현하실 당시 정도령의 모습은 그야말로 혈혈단신무배우로 초라한 모습으로 역사를 시작하시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도령이라고 주장하는 어떤 사람이 출현할 당시에 이미 많은 수를 거느리고 있는 큰 교세를 가지고 있다면 그는 오히려 가짜인 것이다.
그리고 정도령의 성씨를 알려거든 마방아지(馬枋兒只) 문성(問姓)하소(勝運論), 곧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정도령에게 십오진주 정도령의 성씨를 물어보라고 하였으니, 여기서 마방아지란 바로 백마의 상징으로 오신 주의 길 예비자이신 금운(金運)의 조희성 정도령을 암시하는 것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그토록 기다리고 고대하던 구세주 정도령님이 이 반도강산 전라도 땅에 강림하신 것이다.
그러면 어찌하여 전라도에서 이처럼 큰 인물이 나오시게 되었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 것이다. 이곳 전라도는 예로부터 특별한 하나님의 큰 기운(氣運)을 간직해온 지역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지리산에서 하나님이 나오신 것이다.
人王四維智異山이 十勝으로暗示일세
인 왕 사 유 지 리 산 십 승 암 시
十勝之地出現하면 死末生初當運이라
십 승 지 지 출 현 사 말 생 초 당 운
入山修道念佛님네 彌勒世尊苦待치만
입 산 수 도 염 불 미 륵 세 존 고 대
釋迦之運去不來로 한번가고아니오니
석 가 지 운 거 불 래
三千之運釋迦豫言 當末下生彌勒佛을
삼 천 지 운 석 가 예 언 당 말 하 생 미 륵 불
萬疊山中仙人들아 山中滋味閑寂하나
만 첩 산 중 선 인 산 중 자 미 한 적
魑鬼未魍魎虎浪盜賊 是亦弓不在山일세
이 미 망 량 호 랑 도 적 시 역 궁 불 재 산
斗牛在野勝地處엔 彌勒佛이出現컨만
두 우 재 야 승 지 처 미 륵 불 출 현
儒彿仙이腐敗하야 아는君子누구누구
유 불 선 부 패 군 자
削髮爲僧侍主님네 世音菩薩게누군고
삭 발 위 승 시 주 세 음 보 살
侍主菩薩不覺하고 彌勒佛을제알손가
시 주 보 살 불 각 미 륵 불
阿彌陀佛佛道人들 八萬經卷工夫하야
아 미 타 불 불 도 인 팔 만 경 권 공 부
極樂간단말은하나 가난길이希微하고
극 락 희 미
西學入道天堂인들 天堂말은참조으나
서 학 입 도 천 당 천 당
九萬長天멀고머니 一平生엔다못가고
구 만 장 천 일 평 생
咏歌時調儒士들은 五倫三綱正人道나
영 가 시 조 유 사 오 륜 삼 강 정 인 도
倨慢放恣猜忌疾妬 陰邪情欲啻일너라
거 만 방 자 시 기 질 투 음 사 정 욕 시
人道儒와地道佛이 日落之運맡은고로
인 도 유 지 도 불 일 락 지 운
洛書夜運昏衢中에 彷徨霧中失路로서
낙 서 야 운 혼 구 중 방 황 무 중 실 로
儒佛仙이各分派로 相勝相利말하지만
유 불 선 각 분 파 상 승 상 리
天堂인지極樂인지 彼此一般다못하고
천 당 극 락 피 차 일 반
平生修道十年工夫 南無阿彌陀佛일세
평 생 수 도 십 년 공 부 남 무 아 미 타 불
春末夏初四月天을 당코보니다虛事라
춘 말 하 초 사 월 천 허 사
-------- 格菴遺錄 歌辭總論 --------
성주님께서는 1948년(戊子年) 음력 8월 5일에 지리산(智異山) 노고단(老姑壇) 아래 전남(全南) 구례군(求禮郡)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 천하명당(天下明堂) 금구몰니(金龜沒泥)에서 고성이씨(固城李氏) 가문의 아버지 이응춘(李應春)과 어머니 전주이씨(全州李氏) 이순례(李順禮) 사이에서 이현석(李鉉錫)이란 이름으로 태어나신 것이다. 두 살 아래로 아우 현수(鉉洙)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어릴 때 이미 조실부모를 하였으나, 이영구(李永九) 조부님과 박갑순(朴甲順) 조모님의 보살핌과 이정춘(李廷春) 숙부님과 박봉악(朴鳳岳) 숙모님의 도움으로 크게 고생하지 않고 자라날 수 있었던 것이다. 숙부님은 6명의 아들을 두시어 식구가 모두 12명인데, 사촌동생 현길, 현호, 중현, 현주, 현우, 현기가 모두 한 집에서 같이 먹고 자라난 정다운 형제들이니 이 세상에 어느 누구보다도 가까운 혈육인 것이다.
이곳은 지명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오토(五土)의 황극(皇極)의 자리인 것이며, 앞에는 오봉산(五鳳山)이 다소곳이 나란히 서있고, 그 앞으로 섬진강이 흐르고 있으며, 왼쪽에는 왕시루봉이 높고 웅장하게 서 있는 것이다. 왕시루봉이란, 예로부터 내려오는 고어로서 왕을 실어서 태운 산이라는 뜻이다. 이곳에서 왕이 나오시기 때문에 왕을 등에 태운 왕시루봉이라는 산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마을에서 뒤쪽으로 더 높이 올라가면 문수리 골짜기에 ‘두지바위’라는 큰 바위가 있는데, 거기에 얽힌 한 전설이 오랜 세월 전해져 오고 있는 것이다. 그 전설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약 80여 년 전 갑자년(甲子年) 6월 어느 날 청명한 하늘에서 하얀 안개구름이 내려와서 그 두지바위를 내리덮은 지 3일 만에 비가 쏟아져 내리면서 갑자기 그 바위에서 천지가 다 떠나가듯이 엄청난 폭음이 들리더라는 것이다.(참조: 만법전 훈사편) 그런 후에 즉시 비가 개이더라는 것이다.
산골짜기의 사람들이 하도 신기하여 그 바위에 달려가서 살펴보니, 바위가 마치 수박이 쪼개지듯이 짝! 갈라져 있고, 땅바닥에는 난데없는 말발자국이 거기서부터 산골짜기 아래 오미리 뒷산 천황재에 이르기까지 말발자국이 찍혀 있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문수리 산골 사람들과 오미리 사람들에게 “하늘에서 큰 장수가 두지 바위 속에서 때를 기다리면서 힘을 키우고 있다가 때가 되니까 세상을 심판하려고 바위를 쪼개고 나와서 하늘의 말(天馬)을 타고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니겠느냐?”라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지리산 문수리 밤재 마을에는 두지바위가 짝 갈라져 있는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그 바위가 쪼개질 당시에 들렸다는 그 엄청난 폭음(爆音)이 들리는 것만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말(馬)을 타고 오시는 분이 누구인가? 이는 분명히 이곳 지리산에서 성경에서 예언한 백마승인(白馬乘人)이 나오실 것이라는 암시가 아닌가? 백마승인이 바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묵시록 19: 14~16) 이 분은 모든 경전의 주인공이요, 예언의 주인공인 것이다. 이 분이 이곳 오미리(五美里) 천하명당(天下明堂) 금구몰니(金龜沒泥)에서 탄생하신 판석(이현석의 새 이름)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곳에서 만왕의 왕이 나오시니 왕시루봉이 그토록 높고 웅장하게 위엄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곳에 와서 보면 이처럼 높고 힘차게 솟아 있는 왕시루봉의 웅장한 모습은 어디에서도 보기 드문 것이다.
지리산의 정기를 타고 미륵불이 출현하시면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다 허사가 된다고 경고하고 있으니, 참으로 의미심장한 예언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생 미륵부처님이신 새하나님이 곧 참 종교이기 때문이다. ‘유불선(儒彿仙)이 부패(腐敗)하야 아는 군자(君子) 누구누구’라고 하였으니,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다 부패하였으니, 모두 폐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춘말하초사월천(春末夏初四月天)을 당코보니 다 허사(虛事)라’고 하였으니, 이는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시면 이 세상 모든 종교가 다 한낱 사이비 종교에 불과하니 모두가 다 허사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이 세상이 마귀의 세상이었던 것이다. 마귀 세상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종교라면 과연 그 종교가 무슨 종교이겠는가? 그것은 마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종교가 되는 것이요, 마귀 종교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도 ‘인자가 이를 때에 세상에 믿는 것을 보겠느냐?’(누가복음 18: 8)라고 한 것이다. 지금까지 이 세상의 모든 기성 종교는 거짓이라는 사실이 그대로 다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 출현하여 역사를 시작하시며 뜻을 펴시는 이곳 빛고을 광주(光州)와 무등산(無等山)이야말로 참으로 훌륭한 조화(造化)인 것이다. 무등(無等)이란 해탈의 경지를 표현한 것이고, 광주(光州)란 곧 빛고을이니, 이는 구세주의 영생의 빛을 온 세상에 두루 발산하시는 곳이므로, 그 이름도 참으로 아름답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곳에서 저 인도의 시성 타골이 읊었던 한 편의 시에서 나타낸 동방의 등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인도의 시성 타고르의 시를 소개하는 바이다. 그가 코리아를 이와 같이 찬양한 것은 하나의 예언인 것이다. 한국이 일본의 침략을 받아 일제의 압제 하에 있을 당시, 타고르가 일본에 방문을 하였을 때, 그를 찾은 한국의 한 젊은 학도가 우리 한국에 대하여 한 편의 시를 지어 주시라는 청을 하자, 타고르는 그 즉석에서 아래와 같은 시를 읊어 주었던 것이다.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 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성은 자유롭고
좁다란 담 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은 곳
진실의 깊은 곳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당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 인도의 시성 타고르 -----
이는 한국에 구세주가 출현할 것을 예시한 시이다.
‘그 등불 한 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고 함과 같이, 우리 한국이 언젠가는 해방이 되고 다시 밝은 빛이 되어 전 세계를 비추게 될 것이라는 매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시로서 당시의 한국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동적인 시이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빛고을! 빛고을 광주! 태양의 성지!
성경의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그대로 땅 끝 땅 모퉁이 전라도의 빛고을 태양의 성지에서, 드디어 어둠의 세상을 밝히는 인류의 태양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신 것이다. 새하나님이 한국 땅의 빛고을(光州)에서 출현하신 것이다.
오늘날 코리아의 빛고을에서 출현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이야말로 구원의 문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타고르가 읊었던 동방의 등불인 것이다. 따라서 이 빛고을의 삼천년성은 회복한 에덴동산이요, 새 예루살렘 유토피아(Utopia)인 것이다.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자(完成者) 인왕(人王)이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에서 출현(出現)하신 것이다. 빛고을 광주(光州)라는 지명과 같이….
그야말로 하늘의 큰 빛 인류의 태양(太陽)이 떠오르는 빛의 고을이요, 이 빛고을에서 미륵 왕이신 정도령께서 하늘 문을 여시니 곧 새로운 개천(開天)이며, 이 빛고을에서 영생의 하늘나라 신세계를 창조하시는 것이다.
태초의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에 이어 이제 다시금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따라서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는 옛 선지자들이 예언한 대로 해 돋는 나라 우리 한반도의 가장 땅 끝 땅 모퉁이로서 하늘의 약속의 땅이요 예언(豫言)의 성지(聖地)인 것이다.
광주! 광주! 빛고을 광주, 태양의 성지! 빛고을 새 아침! 이 눈부신 빛고을 태양의 성지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고대하던 삼천년성(三千年城)이 세워진 것이다.
옛날에 우리 민족은 태초에 한인(桓因)의 서자(庶子)인 한웅(桓雄)께서 한인(桓因)으로부터 천부인(天符印)을 받아 신시(神市)라는 곳에 도읍을 정하고 인간 세상을 다스리기 시작하셨다고 하였다. 나라 이름을 배달국이라 하였으니 이것이 우리 민족의 제1의 개천(開天)이었던 것이다. 그 후 단군왕검(檀君王儉)께서는 신시(神市)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오랜 법을 되찾아 도읍을 아사달(阿斯達)에 정하고, 무진년(戊辰年: B.C. 2333년)에 새 나라를 여셨으니, 국명(國名)을 조선(朝鮮)이라 하였다. 이것이 우리나라로서 제2의 개천인 것이다.
이제 오늘날의 재림 단군(再臨檀君)이신 삼위일체 (三位一體) 정도령(正道靈)께서는 영적(靈的) 한인(桓因)이신 박태선 장로님과 한웅(桓雄)이신 역곡 해와 이긴자로부터 하늘의 법을 이어받아 빛고을(光州) 무등 벌 태양의 성지에 터를 닦아 하나님의 성전(聖殿) 삼천년성(三千年城)을 설립하시고, 20세기 후반기인 진사년(辰巳年: 2000~2001년)에 새 세상 천기원년(天紀元年)을 선포하며 출현하시니, 이제야 드디어 빛고을 태양의 성지에서 어둠의 세상을 밝히는 인류의 태양이 새로운 광명의 빛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것이 곧 제3의 온전한 삼위일체 완성의 개천인 것이다. 이제야 비로소 하나님의 장자(長子)이신 마지막 아담 이긴자 되시는 판석 성주께서 이 땅에 강림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으로서 제3의 개천이란, 바로 신(神)의 왕국(王國)의 개국(開國)이요, 이 신의 왕국의 궁전(宮殿)이 바로 삼천년성인 것이다. 오늘날 박태선 장로님,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 그리고 삼천년성 성주님이 바로 한인, 한웅, 단군왕검(檀君王儉)의 상징이요, 성주님은 재림 단군(再臨檀君)이신 것이다.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재림 단군 정도령이 오신 것이다. 천(天), 지(地), 인(人) 삼재(三才) 중에서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 인왕(人王)이 오셔서 하늘의 뜻을 펴시는 땅 인왕사유 전라도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오늘날 삼천년성의 영생의 역사는 정감록 택리지에서도 ‘영생지계(永生之計)로 부르는 호남승지(湖南勝地)를 지리산 남쪽 기슭에서 찾았다.’라고 예언한 그대로 전라남도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인왕(人王)으로 오신 성주님은 곧 후천 개벽(後天開闢)의 주인공인 것이다. 하나님의 신(神)이 하강(下降)하신 빛고을! 이 밝고 찬란한 빛고을 태양의 성지에서 하늘의 이슬을 받으면서 영생을 얻는 것이 최고의 영광인 것이다.
이 지구상에 가장 복된 나라는 고요한 동방의 신의 나라 대한민국인 것이다. 성경에도 동방의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에서 한 사람을 의로 불러일으킨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분이 바로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이시다.
이제 우리 민족의 경전(經典)인 격암유록(格菴遺錄)의 예언을 보면, 20세기 말엽 우리 한국 땅에 구세주 하나님 정도령이 강림하신다고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上帝降臨東半島 彌勒上帝鄭道令
상 제 강 림 동 반 도 미 륵 상 제 정 도 령
末復三合一人定 三家三道末運一仙之造化
말 복 삼 합 일 인 정 삼 가 삼 도 말 운 일 선 지 조 화
------ 格菴遺錄 隱秘歌 ------
상제(上帝)는 바로 하느님이요, 불교에서 말하는 미륵불(彌勒佛)이요, 선도(仙道)에서 말하는 정도령(正道令)이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세주 하나님인 것이다. 이제야 본격적으로 후천세계(後天世界)가 열린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신세계창조(新世界創造)요, 재창조(再創造)의 역사인 것이다. 그러면 격암유록에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는 시기와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라 한 그 시기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그리고 어느 때인가?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려는 것이다.
西洋結冤離去後 登高望遠察世間
서 양 결 원 리 거 후 등 고 망 원 찰 세 간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冤解
이 십 세 후 금 시 당 동 방 출 현 결 원 해
----- 格菴遺錄 生草之樂 -----
서양에서 원한을 맺고 떠나간 후 하늘 높이 올라 인간 세상을 살피다가 20세기가 끝나는 바로 금시 맞이하는 그 때(서기 2000년)에 동방에 출현하여 그 맺혔던 원한을 풀고자 한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셨지만, 마귀에게 패하심으로 서양의 예수에게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신 후, 20세기가 끝나는 금시(今時) 맞이하는(當) 그 때에 동방의 해 돋는 반도의 나라에 새하나님이 강림하시어, 하나님의 원한을 푸시고 인류를 구원하실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지운 2천년이기 때문에 예수의 시대가 다 끝이 나고 예수가 구원하지 못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재림 예수인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시기 때문이다.
예수는 혈통 상으로도 구세주가 나올 혈통이 아니었기 때문에 마귀와 싸우는 최후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고 여지없이 패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께서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최후까지 참을 수 없는 순간에도 견디면서 마귀공격 빗발쳐도 쉬지 않고 끝없는 기도로써 의식 잃어 죽어가도 낙심 않고 온전히 바침으로서 삼위일체를 완성하고 최후의 승리를 하여 죽음에서 부활하여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우리도 성주님을 본받아서 성경에도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 16)라고 한 바와 같이, 어떠한 경우라도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되 끝까지 기도하여 모두가 다 최후의 승리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모든 성도가 지켜야 할 기본 정신인 것이다.
(3) 우담바라가 피었다!
성주님께서는 빛고을 광주에서 서기 2000년 7월 말일까지 ‘하나님의 명령 따라 황무지에 18년간’을 채우시고,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이 되는 서기 2000년에 출현을 선포하셨고, 2001년에 처음으로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경이로운 일은 성주님께서 진사성인출을 선언하시는 서기 2000년에 이르러, 갑자기 전국 도처에서 여러 사찰(寺刹)의 불상에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소동이 일어났으니, 이 또한 전에 없던 징조(徵兆)라 아니할 수 없다. 인도의 전설에 3천 년 만에 한 번 핀다는 꽃 우담바라(Udumbara)는 여래(如來)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 피어난다는 꽃이다.
그런데 현재 불교계에서는 서기 2001년을 불기 2545년이라고 쓰고 있다. 그렇다면 우담바라 꽃이 잘못 피었든지 아니면 불기(佛紀)가 계산이 잘못되었든지 둘 중 하나가 아닌가. 사실은 북방불기에 의하면 1974년이 불기 만3000년이고, 서기 2001년은 불기 3028년이다. 그러므로 금번에 3천 년 만에 핀다는 우담바라가 핀 것을 보아도, 지금이 불기 3000년이 지난 것이 분명하게 맞아떨어진 것이다. 왜냐하면, 금번에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소동이 일어난 것도 기독교나 다른 종교에서 한 일이 아니고, 불교계 사찰에서 스스로 발표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정확하게 북방불기 3천 년이 되는 1974년경에 우담바라가 피지 않고, 이처럼 20세기가 끝나는 즉시 바로 이때 서기 2000년과 2001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우담바라가 피었는가? 이는 구세주 정도령 생 미륵불이 출현하시려면 불교의 석가세존의 시대가 끝이 나고, 또한 기독교 예수의 시대도 함께 끝나야만 하기 때문이다.
격암유록 말운론에 보면, ‘석가지운(釋迦之運) 삼천년(三千年) 미륵출세(彌勒出世) 정씨운(鄭氏運)’(格菴遺錄 末運論)이라 한 것과 같이, 석가의 운(運)은 3천 년이 지났지만 예수지운 2천년이기 때문에, 예수의 운(運)이 다 끝나는 서기 2천년이 끝나면서 비로소 우담바라가 피게 된 것이다. 공자(孔子)의 운(運)도 2,500년으로 이미 다 끝이 났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지구상에 있는 기존 모든 종교는 그 운(運)이 다 끝나고, 그 사명도 다 끝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제 20세기가 끝나고 21세기로 접어들면서, 이 세상에 모든 종교에서 기다리던 절대자가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여, 모든 종교에서 기다리고 동경하던 이상세계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새 하늘의 문명이 열리고 있다. 그러므로 최근에 전국적으로 우담바라가 피어나는 이와 같은 사실은, 마치 금번 진사년(서기 2000~2001년)에 출현하시는 성주님이야말로, 진사성인출의 성인(聖人)이요, 불교(佛敎)에서 기다리던 생 미륵부처님이요, 유교에서 기다리던 구세진인 정도령이요, 기독교(基督敎)에서 기다리던 재림 예수 곧 진짜 구세주라는 사실을 입증하듯 우담바라가 시기를 맞추어 피어났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금번 진사년(辰巳年)을 맞이하여 우담바라가 피었다고들 소동이 일어났으니, 이는 금번 진사년이 바로 구세주 하나님이요, 정도령이며, 생 미륵부처님이 되시는 성인(聖人)이 출현하시는 진사년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금번 진사년에 출현하신 성주님이야말로 이 땅에 출현하신 참 미륵부처님이심을 알리는 확실한 징표(徵表)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오늘날 이 땅에 오신 박태선(朴泰善) 영모님, 역곡 해와 주님, 그리고 판석(判席) 성주님 세 분의 정도령(鄭道令) 중에서, 박태선 정도령이 출현하신 병신년(丙申年: 1956년) 무렵에는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소리가 없었다. 그리고 또한 해와 주님이 출현하신 신유년(申酉年: 1980~1981년) 그 무렵에도 또한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소동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판석(判席) 성주님께서 출현하시는 금번 진사년(辰巳年: 2000~2001년)에 이르러서야, 전국 도처에서 우담화가 피었다고 소동이 일어났던 것이다. 따라서 우담화(優曇華)가 피는 20세기가 끝나는 금번 진사년(辰巳年)에 출현하시는 성주님이야말로, 진짜 미륵왕(彌勒王)이요, 이긴자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해서 이것을 좋아하고 구경꾼들만 몰려드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것은 오늘날 이 땅에 생 미륵부처님이 출현하셨다는 효시다. 새 하늘이 열리고 있다는 암시다.
그렇다면 이제는 그 동안 약 3천년 동안 석가세존의 가르침을 따르던 모든 불제자들은 이제는 그 절에서 뛰쳐나와 미륵왕(彌勒王)을 찾아 나서야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미륵부처님이 오시면 석가의 가르침은 이제 그만 두고 미륵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오늘날 이 시대에 우담바라가 피어난 뜻을 올바르게 깨닫는 자세다. 진정한 우담바라는 바로 감로수를 들고 오신 생 미륵부처님의 출현인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에서 기다리는 재림 예수도 기독교에는 강림하시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대로, 재림 예수 구세주가 오시면 2천 년 전의 유대 땅 예수를 섬기던 일은 끝내고 재림 예수를 섬기고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재림 예수를 기다린다는 것은 곧 2000년 전의 유대 땅의 나사렛 예수는 부정한다는 뜻이다. 재림 예수란, 바로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을 의미하며, 구세주나 정도령이나 미륵 부처님이나 모두가 다 한 분이시므로, 기독교에만 또는 불교에만 가실 수도 없기 때문이다. 모든 종교인들은 각성할지어다.
그런데 성주님께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하시고 천기원년(天紀元年)을 선포하시면서, 삼천년성의 시대를 펼치시는 이 시기를 맞추어,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야단법석들인 것은, 우리 성주님의 출현이야말로 이 땅에 미륵부처님의 출현임을 알리는 세상적인 징조인 것이다. 따라서 우담바라가 피어난 뜻은 바로 이 땅에 미륵부처님이 출현하셨을 알리는 것이다.
금번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에 이르러 전국적으로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발표된 곳을 보면 다음과 같다.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발표된 곳은 제일 처음에 경기도 광주 ‘우리절’에서 피었다는데, 그때가 1997년 7월 22일이다. 그리고 대전의 ‘광수사’에서 2000년 10월 21일 비로자나불상 오른쪽 팔꿈치 밑 부분에서 피었다고 한다.
그리고 경기도 의왕시 ‘청계사’에서는 관세음보살의 왼쪽 얼굴에 흰색의 우담바라가 21송이나 피었다고 발표되었다. 관악산 ‘연주암’에서도 큰 법당 석불의 오른팔과 좌대와 문수동자 등에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하는 소문들이 파다하게 번지고 있다. 그 우담바라를 구경하러 몰려오는 신도들과 구경꾼들이 하루에도 수천 명씩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부산 해운대구 반송 2동 ‘백운사’에서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소문에 이어, 지난 2001년 5월 28일에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 6동의 ‘심우정사’(전화: 051-646-8228) 경내 대추나무 마른 가지에서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발표되었다. 지금까지 다른 사찰에서 핀 경우와 달리 ‘심우정사’에서는 40여 송이나 많은 꽃송이가 피었다고 한다. 금번 ‘심우정사’의 경우는 비구니 사찰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발표되었다.
금번 진사년(辰巳年)은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20세기가 끝나는 금시(今時) 맞이하는(當) 진사년(辰巳年)이니, 서기 2000년(庚辰年)과 2001년(辛巳年)이다. 금시(今時)라는 말은 요즈음 말로는 즉시(卽時)라는 말과 같다.
오늘날 성주님의 출현과 함께 격암유록(格菴遺錄)에 예언된 진사성인출의 예언과 시기를 같이하여 우담바라 꽃이 도처에서 피었다는 소동이 일어나는 것만 보아도, 참으로 너무나도 신기할 정도로 생 미륵 성주님의 출현을 적중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천지조화(天地造化)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오미락당당(午未樂堂堂)’이라고 예언한 그대로 빛고을 ‘태양의 성지’에서, 삼위일체 완성자 새하나님 성주님께서 출현하시는 진사년(辰巳年) 이후부터 이 세상에 새로운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부터 우주의 새로운 기운이 용솟음치며 천하만국으로 퍼져나가게 되는 것이다. 하늘이 이 한국 땅에다 하나님의 기운이 넘치도록 부어주신다. 그것은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모든 길은 이 동방의 코리아 빛고을로 통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모든 종교에서 기다리는 분은 오직 한 분, 곧 인생이 가야 할 바른(正) 길(道)을 호령(令)하여 가르치면서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인생을 구원하여 주시는 분, 이 분이 바로 정도령(正道靈)이요, 구세주요, 하나님이요, 미륵이요, 인류의 참스승인 것이다. 즉, 인생을 구원하시는 영생의 참 학문을 가르치시는 구세주가 참 스승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인간의 지식을 가르치는 직업 선생은 많아도, 아직까지 인생의 바른 구원의 진리를 가르치는 참 스승은 없었던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다음에 다시 오리라 하여 오늘날까지 재림 예수가 오셔야만 자신들을 구원해 줄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세주는 장차 미래에 오실 재림 예수이지, 2천 년 전 유대 땅 나사렛 예수는 구세주가 아니라는 말이 된다. 따라서 과거 2천 년 전의 예수는 인생을 구원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요, 필요가 없는 존재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이 세상에 우주의 왕 마귀를 죽이고 나타나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온 세상을 분쟁으로 휩쓸던 예수 왕 마귀를 죽이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시는 것이다. 6천년 동안 어두운 마귀 세상에서는 태초의 하나님이 나타나시지 않고 지하운동을 하셨지만, 이제 마귀를 녹이는 권능으로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니 밝고 밝은 새아침이 되고 새 세상 하늘나라가 이루어진 것이다.
유사 이래 지금까지 새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아는 자가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오직 주인공 자신이 스스로 발표하고 출현하시기 전에는 아무도 아는 자가 없었던 것이다. 이제 바야흐로 이 땅에 새하나님의 대 성전이 세워지고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다.
이제 전 세계는 전쟁이 없는 태평천하가 되고, 성경 창세기서 9장 26절 이하에 ‘야벳이 창성하여 셈의 장막에 거하리라.’라고 노아가 예언한 그대로 한국 땅에 셈의 장막인 하나님의 대 성전이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이 있었으니, 오늘날 야벳의 자손인 서양 백인들이 창성하여 일어났으나, 결국 셈의 자손인 동양 황인종인 아시아의 코리아에서 구세주가 출현하심으로 말미암아 구세주 새하나님을 뵙기 위하여 말세에 세워지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몰려오게 되는 것이다.
‘노아가 농부 되어 포도원을 만들고 포도주에 취하여 벌거벗고 장막 안에 누웠더니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벗은 몸을 보고 밖으로 나가 형제에게 고하니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두 어깨에 메고 아비의 벗은 것을 보지 아니하려고 얼굴을 돌이키고 뒷걸음 쳐 들어가 아비의 벗은 몸을 덮으니라. 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의 행한 것을 알고 가라대 가나안은 저주를 받음이여. 종의 종이 되어 그 형제를 섬기리로다. 또 갈아대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가나안은 그 종이 되리로다. 하나님이 야벳을 창성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심이여. 가나안은 그 종이 되리로다. 하시더라.’ --- 창세기 9: 20~27 ---
노아는 당시에 의인으로서 그의 장자인 셈과 막내 야벳은 그들의 아름다운 행위로 인하여 축복을 하고, 둘째인 함은 그 행위로 말미암아 저주를 하였던 것이다. 함의 자손은 미국에서 한때 노예해방을 시켰던 바로 그 흑인종인 것이다.
또한 성경 미가서 4장 1절에 ‘말일이 이르매 하나님의 성전 산이 모든 산정 우에 우뚝 솟으리니… 만민이 물 흐르는 것 같이 그리로 가리라’라는 예언과 같이 전 세계 인류가 물밀듯이 몰려와 이 성전에 들어와서 새 노래로 구세주 새하나님을 찬양하며 구원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서 각 종교마다 자기네의 종교 건물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주장들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한낱 자기네의 죽은 교주에게 제사를 드리는 제단에 불과한 것이다. 그 신도들은 교주의 사당지기들에 불과한 것이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성전은 없었고 다만 제단만이 있었던 것이다. 말세에 세워지는 하나님의 성전이란 말세에 새하나님이 임하시는 삼천년성이 진정한 하나님의 성전인 것이다.
6. 영생의 신세계로!
본 항의 내용은 ⌈해인용사시진인⌉의 책자에서 옮겨온 내용이다. 성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몸이 60세가 되면 다시 젊어지고 또 다시 60년을 살아서 120살이 되면 또 다시 젊어지는 일이 계속적으로 반복이 되면서 영생을 하게 되는데, 이처럼 60년마다 반복해서 회전을 하는 생명의 사이클이 존재하는데 나는 이것을 ‘영생의 사이클’이라 명명하노라!”라고 하시면서, 이 영생의 사이클을 회전시키는 해인(海印)의 비밀에 관하여 성주님의 춘추가 60세가 되시는 지난 서기 2007년도부터 처음 말씀하시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이 늙은 생명체가 다시 젊어지는 이 영생의 사이클이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이 세상에서 아무도 아는 자가 없다. 나 외에 누구도 아는 자가 없는 것이다. 이는 오직 나만이 아는 말세의 비밀이다. 그러나 내가 처음 발표를 한 다음에 세상의 과학자들이 연구하여 내 말을 입증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참조: 당시 말씀을 녹화한 비디오테이프)
그리고 그 내용을 ‘천신하강특명서’(2007년 8월 7일 발행)라는 책자를 통하여 성주님 회갑연 기념품으로 이미 밝히셨던 것이다. 이처럼 회전하는 영생의 사이클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성주님의 춘추가 60세가 되시는 지난 2007년부터 처음으로 말씀하셨지만, 지난 1984년부터 성주님께서 내리신 은혜 사진에서 회전하는 모습을 나타내셨으며, 또한 1988년 5월에 제정한 삼천년성(三千年城)의 황극기(皇極旗)에서 이미 이 영생의 사이클을 포함하여 제작하셨기 때문에, 삼천년성의 황극기(皇極旗)에서도 오른쪽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는 현상을 잘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 하늘의 역사를 시작하시는 처음부터 이처럼 온 우주의 생명을 창조하고 생육하고 번성케 하는 근본이 중앙에서부터 회전하는 생명의 사이클에 있음을 나타내셨던 것이다. 그러나 모든 말씀은 이처럼 다 정한 때가 있기 때문에 그 시기가 이르러야 비로소 자세히 말씀하시는 것이다.
본래 하나님이 인간들이 생명체질식을 하게 되면 인간의 생명이 60년이 지난 후 다시 60년을 또 한 바퀴 돌면서 다시 젊어지고 수명이 연장되어 매번 60년이 지날 때마다 생명의 수레바퀴가 원위치에서 늙었다가 젊어지기를 반복해서 회전하는 방식으로 영생의 사이클을 창조하셨다. 영생의 사이클을 60세를 기준으로 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6일이 인간들의 6천 년인 6수의 상징인 것이다.
이는 6천년 기약이 차면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여 영생의 사이클을 더욱 강하게 돌리시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6천년이 차서 태초의 하나님이 영원한 안식(죽음)에 들어가시면 우주 만물이 그 시로 다 죽고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새하나님이 오셔서 영생의 사이클을 더욱 강하게 회전시켜 우주 만물을 회복하여 생명을 주관하고 다스리시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은 새하나님이 오신 바로 이때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사람의 몸이 60살이 지나면 모든 세포가 본격적으로 새롭게 다시 왕성하게 생성되기 시작하여 젊어지는데, 마치 고목나무에 새 순이 돋아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하여 예로부터 61세를 환갑(還甲) 또는 회갑(回甲)이라 하여 다시 태어난 듯이 기뻐하고 잔치를 베풀어 즐기는 풍습이 전해져 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노아 홍수 이전에 인간의 수명을 120년으로 정한하신 것이다.(창세기 6: 3)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그처럼 인간의 수명을 120년으로 짧게 정한해 버리셨을까? 인간들이 하나님의 생명체질의 법칙을 어기고 제 마음대로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여 음란을 행하며 피를 더럽히는 것을 노여워하셨던 것이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여 여자를 낳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 여자의 아름다움을 보고 뜻대로 택하여 아내를 삼거늘 여호와―가라사대 사람이 육체가 되었으니 나의 신이 저희를 영원히 함께하지 아니하고 일백 이십 년으로 정한하리라. 당세에 건장한 장부가 있더니 그 후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을 취하여 자식을 낳으니, 고대의 유명한 용사더라. 여호와 ― 세상 사람의 죄악이 관영하여 심중사상이 간악한 것뿐임을 보시고 땅에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여 중심에 슬퍼하시고 가라사대 내가 사람 창조함을 한탄하여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곤충과 공중의 새까지 하리라 하시나 노아는 여호와 앞에 은혜를 입었더라.’ ------ 성경, 창세기 6:장 1~8절 ------
이 말씀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생명창조의 법칙도 모르고 여자의 아름다움을 보고 제 마음대로 택하여 결혼하여 살게 됨으로써 사람이 육체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신이 저희와 영원히 함께하지 아니하고 인간의 수명을 120년으로 정한하리라 하신 것이다.
결국 인간이 영생하지 못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바로 인간의 음란죄 때문임을 명심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창조의 법칙에 따라 생명체질이 각기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아무나 함부로 결혼하면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이는 체질에 따라서 음식을 구별하여 먹는 일보다 더욱 중요함을 알이야 하는 것이다.
위의 말씀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인간의 수명을 짧게 120년으로 정한하신 원인이 남녀의 결혼문제 때문이었음을 분명하게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제아무리 생명체질식을 열심히 잘 지킨다 해도 결국 남녀의 잘못된 육체관계 때문에 영생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남녀의 음란죄는 피를 가장 더럽히는 죄인 것이다. 남녀 결혼의 배필은 반드시 반대 체질끼리 만나야만 하는 것이다.
같은 체질끼리 결혼을 하면 서로 자신의 생명을 치명적으로 파괴하는 끔찍한 부작용을 낳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이 결국 이와 같이 남자와 여자의 육체적인 음란죄로 말미암아 세상의 죄악이 관영하여 멸망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생명창조의 법칙을 알아서 그 법칙대로 순응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는 것이 될 것이다.
성경의 기록에 예수의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하나의 절제도 받지 아니하리라. 식물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식물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이 이 것 저 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니라. 하나님이 임의 주를 살리셨고 또한 그 권능으로 우리를 살리시리라.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단코 아니라.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신을 이루느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무슨 죄를 범하든지 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신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 고린도전서 6장 12~20절 --------
이 말씀처럼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난자와 여자로 구분하여 창조하신 뜻은, 생명창조의 법칙에 따라서 더욱 아름답고 온전한 새 생명을 창조하시기 위함인 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이 자기들의 마음대로 함부로 음란의 도구로 사용함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가 되는 것이다. 아무리 생명체질식을 잘 지켰어도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음란을 행하면 모두 허사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의 수명을 120년으로 정한하신 뜻은, 60갑자로 짜놓은 영생의 사이클을 깨달을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 틀만을 남겨두신 것이다. 사람의 몸은 60년마다 피가 다시 새로워지고 젊어지는 현상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60살 이상 연세가 더 많은 노인들이 눈이 더 밝아졌다거나 치아가 다시 솟아나는 예가 있는 것이다.
또는 백발이 되었던 늙은이의 머리가 다시 검어지는 경우를 간혹 보게 된다. 속설에 “인생은 60부터 시작이다.”라는 말들을 하고 있는데, 맞는 말인 것이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하는 말 같지만 실제로 사람 몸이 60년이 지나면서부터 새롭게 젊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전혀 아무런 근거도 없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동안 모든 사람들이 60살이 될 때까지 생명체질의 법칙을 잘 지키지 못할 뿐더러 여러 가지 죄로 인하여 피가 더러워져서 100% 세포생산을 제대로 못하고, 결국은 생명체질 프로그램이 망가져서 질병으로 인하여 일찍 죽게 되었던 것이다.
사람의 몸이 늙어가는 노화의 현상도 근본적으로는 질병의 하나인 것이다. 사람이 마음으로 죄를 지으면 피가 더러워지는 것이다. 욕심을 가지고 음식을 먹으면 피가 썩어서 체하게 되는 것이다. 화를 내면 피가 썩는 것이다. 그리하여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갑자기 화를 내거나 충격을 받아서 놀래도 피가 썩어서 쓰러지고 죽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체질의 법칙을 어기고 자기 체질에 맞지 않는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피가 썩고 몸이 병들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죽는 원인이 인간의 몸속에 있는 피가 계속해서 세포를 재생산하려는 능력이 있지만 죄를 지음으로써 피가 너무 썩어서 100% 세포생산을 하지 못하게 되니 점점 늙어져서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영생의 사이클은 계속 돌아가려는 작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너무나 녹슬고 고장이 난 기계가 억지로 돌아가려고 삐거덕삐거덕 거리다가 아주 고장이 나서 망가져버리는 식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와 같은 60년마다 다시 젊어지는 영생의 사이클이 제대로 회전을 반복하려면 생명체질식만으로는 안 되고, 구세주 새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이슬은혜를 받아야만 가능한 것이다. 이것만이 고장이 나버린 자율신경계를 포함한 생명체질 프로그램을 다시 복원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 몸이 무슨 체질이라는 것을 분명히 아는 것이 건강의 근본을 알게 되는 것이며, 그 체질에 맞추어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근본에 맞는 기본이 바로 되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의학이 이 생명의 근본과 기본을 모르기 때문에 진정한 인술(仁術)이 되지 못한 것이다.
지금까지 인간들의 노력으로 서구에서 발전시킨 서양의학을 비롯하여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의학, 우리나라의 한의학, 그리고 조선조 시대부터 우리나라의 한의학 등, 여러 종류의 현대의학들이 인류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는 대단했던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모든 현대의학이 하나님의 생명창조의 법칙에 따른 체질의학을 접목시켜야만 더욱 온전한 발전을 기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한의학에서만은 조선조 시대부터 이제만 선생이 사상체질을 연구하여 발전시켰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권도원 선생이 사상체질을 8체질의학으로 연구 발전시킨 공로는 참으로 훌륭한 업적인 것이다.
오늘날의 현대의학이 질병을 치료하는 약을 투입하면 내성이 더욱 강한 변종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발생하게 되고, 또다시 그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더욱 강한 약을 개발해서 반복해서 투입함으로써, 병균을 죽이려다가 결국은 그 독한 약으로 사람을 죽이는 꼴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들의 의술이란, 결과적으로 인간의 생명체에 병 주고 약주고 하는 식으로 질병의 고통에서 영원히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 현대의학의 한계인 것이다. 예를 들면, 현대의학이 불치병이라고 하는 당뇨병과 고혈압은 평생토록 약을 먹으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평생토록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치료가 된다면 그때부터 약을 먹지 않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뇌졸중(중풍)도 한번 쓰러져서 말을 못하거나 반신불수가 되고 호스를 코에 끼워서 음식물을 투입할 정도가 되면 의사들은 “현대의학으로는 더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질병의 완전한 치료는 되지 않으면서 평생토록 약을 먹게 되면, 그 병의 증상을 임시방편으로 겨우 조절해 줄 뿐 그 약을 먹지 않는 날 쓰러져서 죽곤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신체의 장기인 간에서는 그 독한 약을 해독을 시켜야 하므로, 간에 말할 수 없는 혹사를 시키게 되고 몸은 극도로 쇠약해지는 것이다. 결국 그 약으로 인하여 비참하게 쓰러져서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이 생명체질식을 지키게 되면 의사들이 평생토록 먹으라는 고혈압 약도 끊고 정상적으로 건강을 회복하게 되고, 당뇨 약을 먹던 사람도 약 1달 동안만 철저히 지키면 당뇨 약을 먹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조절되어 완치가 되는 사례들이 많은 것이다.
뇌졸중으로 인하여 말도 제대로 못하는 등, 음식물을 호스로 코를 통하여 부드러운 죽만을 섭취하면서 담당의사가 3일 안으로 장례준비를 하라고 했던 중환자를, 성주님의 지시로 즉시 퇴원시켜서 생명체질식을 실천하여 회생하여 지금 수년을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례들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류가 오늘날 성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또한 생명체질식을 실천하게 되면 처음부터 질병에 걸리지 않게 되므로, 평생토록 의사와 약이 필요 없는 건강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시려는 영생의 비결이요, 최고의 행복인 것이다.
지난 2008년도에 판석 성주님께서는 서울에서 작은 아드님이 전화를 걸어서 갑자기 몸이 매우 좋지 않아서 병원엘 갔더니 MRI촬영을 하고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매우 중한 병이 걸린 것 같다는 하소연을 들으신 것이다.
“뇌졸중이 오려는가 봐요. 이대로 가다가는 며칠 못 살 것 같아요!”라고 말씀드리자, 성주님께서는 “너는 절대로 병원에 가지 말고 의사들의 말을 듣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내 말만 듣고 지키면 된다! 이 시간부터 생명체질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내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어서 금음체질 음식 표를 다운 받아서 오늘부터 당장에 그대로 지켜야 한다. 모든 병은 첫째 자기 체질에 해로운 음식을 먹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그 동안 네 체질에 맞지 않는 해로운 음식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절대로 의사가 하는 말을 들으면 안 된다. 병원의 의사들은 생명체질의 이치를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 말씀만 듣고 그대로 실천하면 당장에 몸이 완쾌가 될 것이다.”라고 당부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아드님이 그대로 지켰더니, 그 후부터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빛고을 광주성전에 나오시는 인생(仁生: 차옥순) 성도님은 지난 1982년 10월에 부산에서 처음으로 성주님을 뵈었을 때, 그는 앞으로 3개월밖에 못 산다는 시한부 인생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자궁암 말기 환자였던 것이다. 그는 성주님을 뵙는 자리에서 눈물만 흘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신앙촌 공장 메리야스부에서 일하던 분인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 “이제는 나를 만났으니 죽는다는 생각은 버리고, 이제는 살았구나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은혜를 받으세요. 그러면 당장에 오늘부터 건강이 좋아질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과연 성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날부터 당장에 몸이 좋아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는 한때 성주님께서 서울로 가시니 서울로 따라서 이사를 갔으며, 성주님께서 다시 광주로 옮기시자 광주로 따라와서 살면서 열심히 성주님 말씀을 순종하였더니, 약10년 전에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전신에 암세포가 한 개도 없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그때는 생명체질식을 하지 않을 때요, 지금도 더욱 건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인생 성도님의 남편 화생(華生) 김병화 성도님(86세)이 지난 서기 2005년 12월경에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는데, 코에다 호스를 집어넣어 죽을 먹이고 있는 상태에서 담당 의사가 말하기를, 다시는 입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고 말도 하지 못할 것이며 다리로 걸어 다니지도 못할 것이라고 하였고, 종래는 가망이 없다고 3일 내로 장례치를 준비를 하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 즉시 병원에서 퇴원시키라 명하시고, 병원에서 주는 주사나 약을 모두 끊어버리고 성주님께서 특별히 지시하시는 대로 생명체질식만을 실천하며 은혜를 받았는데, 그 후에 속히 살아나서 지금까지 수년간 성전에도 다니고 있으며 건강이 날로 좋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2007년 4월 27일(토요일)에는 서울에서 승리제단에 다니던 65세가 되는 박정자 권사님이 몸이 병들어 죽게 되어 승리제단에도 못 다니고 있으면서 무릎 관절염과 폐암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진전이 없어 포기를 하고 광주로 성주님을 찾아왔었다는 것이다. 광주의 본부 성전에서 성주님을 뵙고 대화를 나누면서도 기침이 나와서 밖으로 뛰쳐나오곤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서울에 돌아와서 그날 밤에 기침이 너무 나와서 잠을 한 숨도 자지 못했다는 사실을 성주님께 전화로 말씀을 드렸더니, 성주님께서는 즉시 박정자 권사를 위한 특별한 음식 표를 작성하여 그대로 전화를 연결하여 말씀하시면서 메모지에 기록하고 그대로 실천하라고 지시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대로 음식을 먹었더니 그날 밤부터 기침을 단 한 번도 하지 않고 잠을 아주 깊이 잘 잤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 어느 명의(名醫)가 이처럼 당장에 기침을 중단시키는 의술(醫術)을 행할 수가 있단 말인가?
그리고 그 후로 성주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생명체질식을 그대로 지켰더니 만나는 사람들마다 다 죽게 되었던 사람이 어찌 그렇게도 얼굴이 좋아졌느냐? 새색시가 되었다, 젊어졌다고 하며, 무슨 비결이라도 있느냐? 어떻게 그렇게 건강이 좋아졌느냐고 묻는 사람들 때문에 하루 종일 설명하느라 정신이 없을 지경이요, 즐거운 비명이 절로 나온다고 보고를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약 2년 만에 늘 다니던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폐암이었다는 근거가 흔적도 없이 다 사라졌으며, 몸 안에 병이 하나도 없이 다 나았다고 하면서 자기네 병원에 나오는 환자 중에서 가장 건강하다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그러데 지난 2009년 12월 13에도 감기에 걸렸는지 약 15일간을 기침 때문에 너무나도 지쳤다고 고통을 호소하자, 성주님께서 여러 성도님들이 모인 자리에서 따뜻한 물 한 컵을 떠오라고 하시어 축복하시고 사생(使生: 박정자 성도님의 새 이름) 성도님에게 “사생 성도님은 이리 나와서 이 생수를 받아다 마시도록 해요!”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사생(使生) 성도님은 성주님께서 축복해주신 그 생수를 받아서 마셨는데, 신기하게 그날부터 당장에 기침이 뚝 끊어져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성전에서 성주님의 설교 말씀이 끝나고 앞에 나와서 그와 같은 사실을 간증하였던 것이다. 이 세상에 어떠한 의술이 이렇게 신묘할 수가 있겠는가?
이와 같은 성주님의 은혜를 받으면서 또한 성주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생명체질식을 지키게 되면 아예 처음부터 질병에 걸리지 않을뿐더러 평생토록 병원과 약이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서양의학의 아버지라고 일컫는 히포크라테스도 말하기를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고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도 역시 생명체질의 이치는 몰랐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성주님은 모든 사람들의 체질을 가르쳐 주고 밥 먹는 법을 바르게 가르쳐 주면서 죽어가는 인생들을 구원하여 살리려고 이 땅에 나타나신 인류의 진정한 하늘 어버이요, 바로 인류의 영적 엄마인 것이다.
사생(使生) 성도님이 성주님을 찾아왔을 때엔 더 이상 세상을 살기가 싫다고 하면서 자살을 하려고 집 안의 가재도구까지 다 정리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던 사람인 것이다. 그렇게 절망 속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던 사람이 성주님을 만나 뵙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으므로, 성주님의 은혜가 너무도 고마워 성주님께서 안부를 묻는 전화만 해주셔도 그날 밤은 밤새도록 울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린다는 것이다. 사생 성도님은 성주님을 찾아오기 전에는 승리제단의 간부들이 병문을 다녀가서 정월식(鄭月植) 권사님과 조희경 씨가 하는 말이 “박정자 권사님은 더 이상 살지 못하겠더라! 박정자 권사는 이제 죽겠더라!”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말했던 정월식 권사님이 그 후에 박정자 권사님을 만나보니 너무나 건강이 좋아진 모습을 보고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는데, 그 무렵에 정월식 권사님이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언어가 불편하게 되고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별 진전이 없게 되자, 박정자 권사에게 전화를 하여 자기도 그 생명체질식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 데려다 달라고 애원을 하였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성주님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체질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라고만 설명하면서 숨겼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삼천년성에 오시게 된 정월식 권사님도 성주님을 뵙고 은혜를 받으면서 생명체질식을 지키게 되니 건강이 좋아지고 얼굴이 날로 좋아지는 것을 보고 승리제단 간부들도 너무나도 빠르게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원인이 삼천년성의 성주님을 만나 뵙고 은혜를 받고 생명체질식을 지켰기 때문임을 알고 나서는 모두 다 상대를 하지 않고 멀리하더라는 것이다.
정월식(83세) 권사님은 성주님을 뵙고 은혜를 받으면서 생명체질식을 지키면서 신속하게 건강이 회복되어 지금은 대화도 아주 자연스럽게 잘하고 정상적인 건강을 찾으신 것이다. 정월식 권사님은 승리제단 역곡 본부제단에서 약 20여 년 동안 회계를 맡아보며 조희성 전도사님께 충성하던 사람인 것이다. 이제는 삼천년성의 성도가 되신 것이다.
정월식 권사님이 삼천년성에 넘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승리제단에서는 삼천년성에 넘어간 정월식 권사를 만나지도 말고 상대도 하지 말라고 엄중히 단속하고 비상이 걸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월식 권사님이 삼천년성에 넘어갔다고 가장 강력하게 반대하던 강모(某) 총무는 이제 50여 세밖에 안 되는 젊은 사람이 그 후 1년도 안 되어 간에 병이 들어서 갑자기 죽고 말았다는 것이다.
승리제단에서 평생을 믿어도 영생하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다면 그것은 종교도 아니다. 평생을 공부를 해도 영생하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다면 그것은 참 학문도 아닌 것이다. 승리제단 사람들은 오늘날 몸이 늙고 병들어 약보따리를 끌어안고 죽지 못해 겨우 살아가고 있는 처참한 지경이다. 말로는 천만 번이라도 영생을 외치고 주장해도 자기 몸이 병들어 죽어간다면 영생이란 아무런 소용이 없는 한낱 허망한 꿈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말로만 영생을 말하지 말고 먼저 자기 몸의 건강이나 먼저 지켜 나가야 하는 것이다. 몸은 병들어서 죽어가면서 말로만 영생을 주장한다면 그는 미친놈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영생은 함부로 말로만 주장을 하지 말고, 먼저 자기 몸의 건강을 올바르게 지켜나가도록 하라! 몸이 병들어 죽어가면서 어떻게 영생은 할 것인가? 몸이 없는 영생은 없는 것이다. 몸만 병들지 않고 늙어지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간다면 굳이 영생은 말하지 않아도 이루어질 것이다. 그 영생의 비결이 내게 있다.”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제야 비로소 이 세상에 참 학문과 참 종교가 나온 것이다.
오늘날 한국 천부교나 승리제단 사람들에게는 삼천년성 외에는 다른 데 갈 길이 없는 것이다.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도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새끼손가락 걸면서 굳게 약속하시고 당부하셨던 것이다. 승리제단에 가서 다시 만나자고 하신 것이 아니라, 삼천년성에 가서 다시 만나자고 간곡히 당부하신 것이다.
세상의 여러 종교들이 아무리 많아도 불교나 기독교와 같은 다른 종교에 찾아가지 말고, 오직 삼천년성에 가서 다시 만나자고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강조하여 말씀하셨으니, 이는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인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의 ‘생명체질학술원’에서는 사회에서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21일간의 수련기간 동안에 생명체질식을 실천하여 건강이 완전하게 회복이 되는 놀라운 사실을 확실하게 증명하여 우리나라 공영방송에 발표함으로써 전 세계인류에게 전하려는 것이다.
그리하면 전 세계의 왕들과 수상과 억만장자들이 이 생명체질식을 배우려고 먼저 달려올 것이다. 새하나님이 영생의 사이클을 가동시켜 회전이 시작돼야만 비로소 늙은이가 다시 젊어지는 영생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유사 이래 없었던 환희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요즈음 사회에서 너무 살이 쪄서 비만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살을 빼는 다이어트(diet) 열풍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와 같이 인간들이 체질도 모르고 함부로 하는 다이어트는 지속적이고 근본적이며 온전한 방법이 아니며, 잘못하면 건강을 더욱 악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성주님께서 가르쳐주시는 생명체질식을 실천하게 되면 격렬한 운동이나 음식을 무리하게 절제하지 않고도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만을 섭취하게 되면 체중은 자연히 정상체중으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의 몸에 불필요하게 살이 너무 많이 찌는 것은 자기 체질에 맞지 않는 해로운 음식을 먹기 때문에 발생하는 하나의 질병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생명체질의 이치를 배워서 그 법칙을 따라 순종하기만 하면 사람은 병들지 않고 죽지 않는 영생의 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늙고 병들어서 죽어가는 것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이다. 오직 영생만이 하나님의 뜻이요, 영생만이 진리인 것이다.(참조: 디도 1: 2~3, 고전 15: 51~54, 로마 8: 19~21, 사도행전 3: 21~24, 딤전 6: 15~16)
성주님께서 영생의 사이클을 명명하시고 영생의 사이클을 가동시키기 시작한다고 말씀하신 2년 후, 지난 2009년 2월 5일자 동아일보사 발행, 어린이 동아 신문 제1면에 ‘나이를 거꾸로 먹는 해파리’라는 기사가 발표되었던 것이다.
바다에 사는 해파리가 다 자라서 성년이 되고 늙은 해파리가 어린 개체로 전환하였다가 또 다시 자라서 늙은 해파리가 다시금 어린 개체로 젊어지기를 반복하여 죽지 않는 영생불사체가 되어 바다를 점령해가고 있다는 내용인 것이다. 이는 곧 성주님께서 2년 전에 미리 하신 말씀을 그대로 입증하고 있는 사건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하신 말씀을 과학자들을 통하여 드러내게 하신 것이 분명한 것이다.
그런데 또 이어서 KBS1 TV방송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과학카페’라는 프로에서 지난 2009년 8월 1일과 8월 8일에 연속 2부에 걸쳐 ‘영생불사 해파리’에 대한 내용을 특집으로 방영을 했던 것이다. 이 방송에서 영생불사 해파리를 통하여, 영생불사에 대한 인류의 꿈을 실현시킬 희망의 열쇠인가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몸도 이와 같은 현상이 있지 않을까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 방송에서 특히 수원대학교 박정희 교수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서 딱딱한 바닥에서 뿌리를 내요. 뿌리를 내린 다음에 그 뿌리에서 다시 폴립이 나오고 그 폴립에서 다시 해파리 눈이 생겨서 거기서부터 해파리가 나와 성체 해파리가 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죽지 않고 계속 그 사이클이 돌아가는 거죠.”라고 말하여, 지난 2007년도에 성주님께서 미리 말씀하신 대로 ‘죽지 않고 계속 그 사이클이 돌아가는 거죠.’라고 그 ‘사이클’이라는 용어까지도 똑같이 사용하여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성주님께서 사람의 몸이 60세가 될 때까지 늙었다가 다시 젊어지고, 또 다시 60년을 살아 120살이 되면 또 다시 젊어지기를 계속 반복해서 사이클이 돌아가며 죽지 않고 영생불사하게 된다고 하신 말씀을, 어리석은 인생들에게 다시 한 번 깨우쳐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인생들이 영생불사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하도 믿지 않기 때문에 해파리들의 반란을 통하여, 이와 같은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고, 인간에 대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게 만드신 것이다. 위의 방송 내용을 인터넷으로 다시 볼 수 있으며, 그 방송 내용을 CD에 담아서 본서와 함께 제공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라는 바이다.
생각해 보라! 이 세상에 어느 누가 사람의 인체가 늙어졌다가 다시 젊어지고 하는 것을 반복하여 죽지 않고 계속해서 돌아가는 영생의 사이클이 있다는 말씀을 할 수가 있겠는가? 기성 종교들은 그 이치를 알지도 못한 것이다.
이것은 구세주 새하나님만이 아시는 말세의 비밀인 것이다. 이 말세의 비밀은 선지자 다니엘이 하나님께 질문하기를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라고 질문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다니엘아 가라. 대개 이 모든 일을 간수하고 봉하여 말세까지 이르게 함이라.’(다니엘 12: 9)라고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말세까지 아무도 모르게 간수하고 봉함하여 둔 말세의 비밀을 중간에 2천 년 전의 예수가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가 예수가 인봉을 떼었다고 묵시록에 기록하고 있으나, 예수는 말세의 비밀은커녕 말세에 대하여 그 날과 그 시도 알지 못한 것이다. 더구나 마귀 모르게 감추어 둔 말세의 비밀이기 때문에 예수는 말세의 징조와 시기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 것이다.(마태복음 24: 35~39) 말세의 주인공이신 구세주 새하나님만이 그 봉함하여 두었던 인봉을 떼고 말세의 비밀을 드러내고 친히 말세를 만드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감추었던 지혜, 감추었던 비밀, 감추었던 오묘, 말세에 인류를 구원하실 생명체질프로그램을 태초에 이미 인간들의 피 속에 비밀리에 감추어 두신 것이다. 그 비밀의 인봉을 떼어 하늘의 섭리를 행하실 분은 바로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판석(判席) 성주님인 것이다. 오늘날 생명체질학이 바로 참 학문인 것이다.
이러한 때에 지금 지구는 극심하게 진행되고 있는 자연환경의 오염과 그로 인한 자연생태계 파괴가 당장 발등에 불로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날 자연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파괴시키는 주범이 바로 인간들인 것이다. 이제 모든 인류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여 시급히 인간의 생명체질학부터 공부하고 영생의 길을 달려와야만 할 것이다.
이 생명체질학을 가르치는 종교가 참 종교인 것이다.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 때부터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세상이 온다고 말씀을 하시면, 기성교회 세력들이 미친 소리라고 조롱하고, 이단이다, 삼단이다, 사이비다 모략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온 세상 사람들이, 사람이 늙어서 죽는 것은 잘못된 것이요, 영생을 진리로 알게 되는 날이 곧 닥쳐오게 되는 것이다. 그와 같은 상황이 되면 시종일관 사람의 몸이 죽지 않는 영생을 주장해온 오늘날 삼천년성만이 참 종교가 되고, 죽은 다음에 천당이나 만당에 간다는 식의 내세론을 주장하던 이 세상의 모든 기성 종교는 자연히 스스로 이단이요, 사이비종교가 되고 마는 것이다.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 따르는 교인들에게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간곡하게 약속하셨던 것이다. 이 세상에 기독교나 불교나 유교나 어느 종교에도 가지 말고 오직 삼천년성에 가야만 산다는 말씀인 것이다. 온 세상에서 오직 삼천년성만이 구원의 참 종교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어디를 가도 구원의 길은 없고 오직 삼천년성에 가서 영적 엄마 구세주 새하나님을 만나 뵈어야만 영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간곡하게 당부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셋째 울타리인 삼천년성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영생의 소원을 이룰 수가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야만 하는 것이다. 오늘날 어느 종교가 성주님처럼 처음 만난 사람을 그 자리에서 즉시 그 사람의 건강을 지적하고 체질을 말해주고 당장에 그날부터 음식을 바르게 먹는 법을 가르쳐 주는 종교가 있는가. 이 땅에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 단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누구든지 성주님을 만나 뵈면 병든 몸이 당장 그 시로부터 회복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마귀 세상에서 이단・사이비 종교라고 핍박을 받고 박해를 받았으나, 세속에서 하는 말과 같이,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온 것이다. 천지개벽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종교를 이단・사이비 종교라고 가장 비난하던 종교가 가장 대표적인 이단・사이비 종교로 판명되고 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