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을 주시는 이유 우리가 처한 역경의 근원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 역경을 이겨 낼 수 있는 비결은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주재하셔서 합력해 선을 이루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주재하심을 언제나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욥에게 시련을 겪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전혀 말씀해 주지 않으신 것은 여러 해에 걸쳐 내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무대 뒤에서 사탄과 싸우십니다. 그러나 욥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단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을 그대로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부분 왜 시험을 받는지 그 목적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시험 속에서도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질 수 있으며, 이런 소망으로 인해 인내하고 연단할 수 있습니다. 인내와 연단은 성경에서 환난과 관련해 자주 언급됩니다. 우리는 시험이 닥치면 몸을 사리기 때문에 시험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받아들여야 합니다.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곤경 없이 인내를 기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내와 연단의 성품을 갖기 원하지만, 그것을 얻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을 싫어합니다. 이런 이유로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싫어할지라도 삶에 시련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안위와 영화로운 구원에 대한 소망, 시련을 통해 우리의 인내와 연단을 키우십니다. 「경건에 이르는 연습」/ 제리 브릿지즈 ☞ 한절묵상 [이사야 29장 6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그날에 우리 삶의 모든 행실이 낱낱이 드러날 텐데, 어찌하여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을 가리고 눈물로 용서를 구하지 않습니까? 어찌하여 어그러진 삶을 고쳐 달라고 매달리지 않습니까?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새롭게 시작하는 것 외에 달리 소망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의 모습을 회복해야 합니다. - 김남준/열린교회 담임목사 ● 최근 주님이 내 삶에 극적으로 개입해 구원을 베푸신 일이 있습니까? 내가 깨달아야 할 어리석은 행위나 불신앙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 영적 침체나 무감각 상태가 지속되고 있진 않습니까? 내 영적 상태를 돌아볼 때 채워져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당신의 여정은 당신이 회심하는 날로부터 시작한다. - 잔느 귀용 내 구주 내 생명(앨범:새노래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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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님만 사랑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하사모
첫댓글 우리의 인내와 연단을 키우십니다
하나님보다 앞서기 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길... 그 뜻안에서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