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 어우경 본부장, 류경순 국장님, 회원들이 김점순회원님을 위한 12월 1일 부산 동부법원의 ‘정의 사법 촉구 ’행사를 잘 치루고 왔습니다.
저는 이 번 토요일, 일요일 이틀 동안 하는 성당 레지오 피정을 갈 것인가?
아니면 일요일 오전에 서초동 구수회님의 앞에서 출발하는 부산동부 법원 앞에서 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의 회원인 김점숙님의 기자회견 행사에 참석할 것인가를 선택하여야 했습니다.
저에게 성령에 충만한 은혜를 받기 위한 피정은 주님의 자녀로서 중요한 의무이기도 하였지만 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의 회원 중 10여년 전 부산을 떠들썩 하게 했던 320억 사기사건에서 피해를 입고 10여년동안 실체의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어려운 처지에 처한 김 점순님을 도와주기 위한 행사에 참석하는 것도 ‘이웃을 돌보아 주라? ’는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이며,
사법부의 중앙인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의 법원등에서 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의 어우경 본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이 제2의 부산에서 사법정화를 위한 행사에 참석하여 부산에서도 사법정화를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흥보하여 대한민국을 선진일류국가를 완성하기 ‘우리는 사법부를 감찰한다.’ 라는 만장을 들고 국민의 주권을 회복하고 권리를 지키기 위한 행사에 참석하여 ‘60년여 사법부패를 뿌리뽑는 소금의 역할’도 주님의 뜻으로 믿고 부산행사장에 참석하는 것도 주님의 뜻이라 생각하며 부산 행사에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 서울 서초동 구수회님의 사무실 앞에서 회원님들이 모이기로 하였는 데 관청대표자이신 구수회선생님께서는 몸은 부산행사에 동행 할 수 없지만 마음만은 함께하시기에 먼저 나오시어 일행들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어우경 본부장님, 류경순 국장님, 황보영태님, 김용호님, 임봉자님, 변해봉 여사님, 이미경님, 남문순님, 김성순 회원들이 기다리고 있는 동안 부산행사를 무료로 봉사 지원하기 위해 저번 진주 행사장에도 편안하게 모셔주었던 이혜숙님의 차가 도착하였고 구수회 선생님은 일일이 일행들에게 잘 다녀오라는 작별인사와 함께 차안에서 먹을 감도 한 박쓰 실어주었습니다.
서울을 출발하여 부산까지 가는 차안에서 먼저 어우경 본부장님으로부터 부산행사를 계획하게 된 동기가 ‘ 자신의 억울함을 하소연하며 실체의 진실을 밝혀 줄 것을 대검찰청에 요구하며 추운 한겨울 27일동안 노숙을 할 때 우연히 김점순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후 대검찰청에서 부산동부지방법원에 재기수사명령을 받게 되어 부산을 내려갔으나 검찰의 재기 수사는 진척이 없어 휴지가 되는 순간 도와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여 김점순님의 딱한 사정을 차마 외면 할 수 없어 ‘협조통고문’을 감찰, 사정기관에 보내어 10년 공소시효 이틀을 남겨두고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특별송달로 기소하였음을 당사자에게 통보하였는 데, 사건의 핵심을 밝힐 수 있는 사람은 기소를 하지 않아 재기수사에서 실체의 진실을 밝힐 의지 보다는 검찰이 구태의연한 자세로 적당한 구실로 수사종결 할 기미가 보여 ‘정의사법 촉구’기자 회견을 계획하게 된 소상한 경위를 말씀하였습니다.
우리 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교육에서는 ‘ 60여년 동안 사법부의 부패를 통제할 수 있는 공수처를 만드는 것은 국회에서 발의되지 못하여 폐장되었고 대법원의 윤리감사실, 대검찰청의 감찰실, 법원의 감사관실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사법부패로 인해 국민의 70%이상은 법원의 판결과 검찰의 공권력 불행사로 인해 국민의 원성을 하늘을 찌르는 데도 부패한 사법부를 감찰하여 제기능을 발휘하는 감찰기능이 작동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으며,
또한 법원의 위법한 판결은 검찰의 공권력의 불행사로 인해 부패의 연결고리가 구석구석까지 퍼진 암세포와 같은 역할을 하며 가문의 영광이라고 할 정도로 어려운 고시에 합격하여 국가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법정의를 지켜야 할 본분을 위배하며 오히려 부패한 법조인들에 의해 법치가 파괴되어지는 사법부패에 대해 국민의 의무이고 권리의 행사를 하기 위해 ‘우리는 사법부를 감찰한다.’라는 만장을 만들어 국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서울의 중심에서 불고 있는 사법정화의 불씨가 지방법원에도 확산되어 져 사법정화를 완성하여 법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 선진 일류국가를 완성하는 것이 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의 궁극적인 목표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간단히 자신의 소송을 소개하였으며, 그 중 헌법소장과 투쟁하고 계신 연세가 70이 넘으신 변해봉 여사님의 말씀 중 ‘ 채무부존재의 소송’에서 승소하기까지의 눈물나는 구구절절한 사연과 실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불굴의 의지를 듣고는 회원님들의 뜨거운 박수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혜숙님의 기사분께서 안전운전으로 서울에서 부산역까지 무사히 도착하였으며, 류경순 국장님이 촛불까지 준비 해오시어 촛불을 켜 놓고 부산역에서 사법정화를 위한 사진촬영이 있었으며, 해운대 글로리아 콘도에 짐을 내려놓고 내일의 행사준비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저녁식사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산 행사의 주인공인 김점순님이 산에서 직접 따 온 도토리 묵을 집에서 만들어 오셨고, 제일 연장이신 변해봉 어머님이 청국장을 가져 오셨고, 남문순님은 김치겉절이를 맛있게 만들어 오셨으며, 김성순이 가져 온 쌀로 밥을 지어 맛있는 저녁식사 준비가 완료되는 순간 황보영태님의 절친한 부산친구분이 회까지 직접 사 가지고 오시어 모처럼 진수성찬의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 나 모처럼 해운대의 전경을 감상하며 관광은 접어두고 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의 어우경 본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사법정화를 위한 워크 샆과 김점순님의 사건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산행사를 잘 치룰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회원님들간의 지혜를 모아 토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시 가까이 되어 부산법원에 도착하여 일사분란하게 자신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신속하게 만장을 조립하여 부산법원에서 ‘우리는 사법을 감찰한다.’라는 만장과 자신의 소송 중 만들어 둔 만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동안 부산법원 앞 시민들의 관심어린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기 보다는 오늘 김점순님의 부산동부법원앞의 ‘사법정의 촉구’의 기자회견을 어떻케 잘 치룰 수 있는 지가 더 걱정스러워 회원님들 스스로 ‘우리 점심을 먹지 말고 행사를 잘 치루자.’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 고픔도 잊은 채 회원들이 만들어 온 만장을 만든 후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기자님들이 도착하여 저의 행사하시는 것을 취재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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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본부장 어우경) 사법피해자 모임 회원들은 1일 오후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앞에서 전국 순회 문화행사를 개최 ⓒ2008 CNB뉴스
그리고 ‘사법정의 촉구’ 기자회견이 무사히 잘 치루어 진 후 검찰청 안으로 들어가 김점순님을 위해 공동 고발장을 민원실에서 제출하였고, 어우경 본부장님등이 감사관실을 찾아 가 진정서를 제출하고자 하였으나 지원이라 감사관실이 없다 하여 다시 민원실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오셨습니다.
일류국가운동본부의 어우경 본부장님을 비롯 해 회원들이 최선을 다해 김점순님을 위해 부산행사를 강행하였던 좋은 성과의 결실을 맺어 김점순님이 바라는 대로 10년여 억울하였던 사건이 해결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귀가하는 차안에서 김점순님이 저에게 하신 ‘정말 어려울 때 도와 주신 어우경 본부장님 은혜를 평생 잊지 못 할 것이다 .’라는 말씀과 ‘부산 행사에 찾아 주신 회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는 진심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운 일류국가회원들을 위해 부산까지 무상으로 1박2일의 차량을 지원 해 주신 이혜숙님과 행사를 잘 준비하신 어우경본부장님은 회원님들의 힘찬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면서 소송 준비를 어떻케 하면 잘 할 수 있는 지 경험을 서로 전달하면서
서로의 소송이 꼭 승소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였으며, 오늘 부산행사가 10년여 실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소송을 하고 있는 김점순 회원님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지길를 간절히 바라며 1박 2일의 행사가 서울의 출발지 구수회님 사무실에 도착으로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습니다.
첫댓글 대단하고 좋은 일 하셨습니다. 만장 보고 깜짝 놀랬겠습니다. 법원/검찰, 특히 사진 걸린......
감사합니다, 병원예약만 없어어도 함께할 일정이였습니다.
행사일정을 마치고 잘 정리해주신 김성순님의 깔끔한 매너 돋보여 박수를 보내며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씩씩해보여서 덩달아 힘이 납니다.
사법정화 .....감사합니다..같이 했음을........ 행복으로 간직 하려 해요
이제 귀가하여 보았습니다, 내일은 이진탁 선생님의 면회를 09:24분에 배정되었습니다....김성순님의 정리된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부산에 김점순님의 재판이 있으며 우호적인 증인이 있습니다.
무사귀환에 감사드립니다.
단결.
국민 여러분, 내일 세상이 바뀔것을 원 한다면 바꿀 수 있는 일을 하여야 변화가 온답니다.
존경
구선생님이 감을 실어 주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유의 하시고요...
김성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가는 길엔 오직 승리뿐! 필승!!!
후기를 잘정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순님 화이팅 승리 승리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