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사무관 제3분임 2017년(하) 평창모임 결과2)
만산이 홍옆(단풍)으로 물드는 가을과 하얀 백설이 내리는 겨울이 교차하는 계절입니다.
이번 2017년도 하반기 명품사무관 제3분임 모임을 2018년 2월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서 1박2일(2017.11. 4~5)동안 개최하였습니다. 우리 분임회원님들 모두가 그리움과 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만나 1박 2일 동안 친남매 한가족처럼 서로 포옹하며 정을 나누며 마음을 더욱더 다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가을모임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곳에서 미리 갖게 되어 더욱더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
부산과 안산, 그리고 청도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아쉽고 안타깝지만 그런대로 재미있게 지낸 것 같아요.
내년 봄에는 2023년 세계 잼버리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전라북도 새만금일원과 전주에서 김종신회원과 짝꿍 소정남이 힘을 합쳐 준비하시기로 하였사오니, 빠짐없이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수고하시지만 모임을 위해 미리부터 수고 많으신 총무님(조현숙과장)과 정문호회장님, 특히 이번 모임 개최를 위해 미리부터 준비하면서 정말 수고 많으신 한상우 아우님과 사모 최종숙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또한 많은 회원님들께서 고장 특산품(청도에서 광수아우님의 감, 평택 문호 회장님의 사과와 왕대추, 경산 현숙 총무님의 대추옹골빵, 통영 경락 형님의 왕벌 벌떡주, 보성 순희 형수님의 보성차, 그리고 주최하신 상우 아우님의 기념품과 여러 선물을 가져와 우리의 입맛과 흥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모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 한종석 형님과 형수 남명자님, 곽경락 형님과 형수 최윤정님, 박성주 형님과 형수 조순희님, 이제는 싱글을 면할 것 같은 서근식님(다음엔 꼭 짝! 지어 오세요), 이번에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박기정친구와 사모 고순삼님, 김광수 아우님과 사모 손연수님, 이번 모임 준비를 위해 한상우 아우님과 사모 최종숙님, 참석하지 못한 여건에도 천리길을 마다지 않고 감깐 얼굴을 보이고 가신 조현숙총무님과 부군 김경연님, 우리 분임 회장님(정문호)과 사모 최명숙님, 그리고 이번에도 미리 참석한 저 김종신과 소정남 짝궁도 함께,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년 봄에는 정말 100% 참석율 달성을 당부드립니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 녕^.^.~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주차) → 주문진 우리횟집(만찬) → 알펜시아 리조트(행사겸 숙박) → 용평 황태회관(조식) → 용평 곤돌라 관광(왕복 및 경관 구경) → 강릉 오죽헌, 선교장 → 초당동 차현희청국장순두부 → 강릉 해안가 커피의 거리(카페알베로) → 집으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