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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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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콩달콩 사는재미★ 금춘가족 기축년 신년 윷놀이를 마치고...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163 09.02.22 20:2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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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3 00:21

    첫댓글 좋은 안주로 한잔들 하셨네요.마지막에하신 주식 이야기는 술을 깨게 하지는 앉았는지요. 저는 마음을 비우고 삽니다.

  • 작성자 09.02.23 15:27

    아마도 그 주식 이야기에 술이 다 깼었습니다. 나 자신 겁없이 뛰어 들었던 주식시장에서 너무나 왜소한 개미임을 실감하였습니다. 마음을 비우신 유진님이 더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 09.02.23 09:39

    올해의 금춘가족 윷놀이를 아파트에서 거행하셨군요. 처음엔 10여 명이 윷놀이를 하다가 사람들이 불어나 18명이 되었군요. 정말 즐거운 윷놀이 잘보내셨습니다. 글도 재미있게 써주시고요.

  • 작성자 09.02.23 15:29

    예, 고맙습니다 김선생님. 더러 즐거운 모임을 가질때면 김선생님도 늘 생각이 나지만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의술이 발달하여서 모두 장애없이 살아가는 세상을 기대하며 언젠가 한번 금춘가족들과 상봉하는 날도 꿈꾸어 보겠습니다.

  • 09.02.23 12:19

    햇살아우님. 반가운 님들과 신년 흋놀이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알콩달콩 진솔하고도 재미있게 써주신글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지란지교의 아름다운 우정 변치 않으시길 바라면서 긴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09.02.23 15:32

    고맙습니다. 이슬누님. 긴글 다 읽어주셨군요. 한번 먹은 마음 변치 않으려 애 쓰지만 주변 상황이 그것을 시셈할 때는 저도 가슴이 아파요. 우선은 기축년 윷놀이로 금춘가족들 첫 모임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 09.02.23 14:33

    내가 살아온 중에서 가장 내마음대로 되었던 토요일 을 허락해주신 금춘장 님과 아울러 갑작스런 모임에도 불구하고 그토옥 많은 호응을보여주신 금춘가족의 그 끈끈함에 경의를 표하며 순간 나도 안동에 거주하고픈 마음이었습니다 모두들 고마웠습니다..

  • 작성자 09.02.23 15:35

    쉽지 않은 시간을 활용하여 안동까지 다녀가신 솔바람님께 더 화려한 대접 할 수 없었음이 아쉽습니다. 함께 얼굴 맞대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왜 그렇게 짧은지 하마 헤어져 버렸군요... 자주 카페에서라도 그 빛나는 삶의 이야기 막 쏟아부어 봐요.

  • 09.02.23 18:07

    바둑은 때에 따라서 복기를 하지요 이번 윳놀이 정말 복기 하고 싶으리만큼 재미난 판이 참 많았던거 같네요 첫빳따로 시작한 정자누님의 아슬아슬한 4동 빠꾸때 마지막판의 솔바람님의 역전 윳모는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기에 충분한 기적이였습니다 워낙 많은 판을 해서 였을까요 정신없이 웃고 즐긴 윳놀이 였습니다 내생애 참으로 인상적인 하루로 기억될꺼 같고 매일 매일이 이날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절로 들게 합니다

  • 작성자 09.02.23 20:45

    던지는 윷과 말쓰기에 따라 엄청난 변화가 초래되는 확률 게임인 윷놀이. 언제 우리들 선조께서 개발했는지는 몰라도 정말 이번 윷놀이에서 그 진가를 맛볼수 있었지요? 푸로작님께서 그 자리에 참여해 주신 덕분으로 또 그런 기막힌 현상들이 어우러졌을 것도 같애요... 우리 금춘모임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만나더라도 그날 같은 재미를 늘 간직해야 겠지요. 답글 고맙습니다.

  • 09.02.23 19:22

    개미에게는 주식시장이란 제로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아무리 정석투자라도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흔들어 되면 안팔고 못견디는 것이 개미의 특성인것 같다. 오늘도 나는 실력을 닦고 있다. 제로를 향하여..........

  • 작성자 09.02.23 20:50

    ㅎㅎㅎ. 완전히 제로가 되었을 땐 어느새 그 자신이 주식도사가 되어있을 겁니다. 그런데 어찌 그림자님은 윷놀이 제목으로 쓴 글에 단 답글이 보조글로 재미를 가미한 부분에 대해서만 쓴 것이요? 위의 푸로작님 처럼 그 윷놀이에 대해서는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였습니까?

  • 09.02.24 11:18

    주식은 아무리 망해도 상장폐지 당하지 않는한 제로는 없다 그라고 그림자는 윶놀이 의 묘미에서도 주식의 공부를 하는 것 아닌가벼~ 그래 티슈 6개를 걸고 한 이쁜천사와의 막판과 같이 99% 진게임도 1%의 가능성이 있기에 희망은 있는것이고 그 1%의 희망이 때로는 지치고 힘든 우리네 삶에 버팀목이 될수도 있겠지~~그~~~~쟈~~

  • 09.02.25 21:19

    아...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자세하게 다 이야기한것이 어찌나 정성을 드렷는지 많은 시간이 소용된것 같네요..수고 많으셧어요 감사합니다.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09.02.28 07:48

    예, 이쁜천사님. 이정도 쓰자면 적어도 3시간은 더 소비가 되지요. 그날의 행복을 더듬어 쓰는 시간이 즐겁지 않다면 쓰는이나 읽는이나 지루해질텐데 일단 쓰는 내가 행복했으니 그것으로 만족해요... 읽어주심에 감사드릴께요.

  • 09.02.27 15:15

    미리 하루여행 약속이안되었으면 오래 만에 윷놀이를 하는데 참석하여 즐거웟을 텐데 아쉬움이남는구나 그래도 여러분이모여서 즐겁게놀앗으니 함께놀앗는기분이 나내 다음기회 함게 하기를 바라며

  • 작성자 09.02.28 07:53

    그 장소. 아파트에 기성이가 쓰고 있을때 부담없이 한 번 모이고자 했었는데, 마침 형님이 부산여행을 가게되어 아쉬웠습니다. 금춘가족은 앞으로도 늘 존재하니까 더 좋은 만남이 또 이루어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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