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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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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가의 등대 강봉규
김진수 추천 0 조회 175 09.01.23 15: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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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24 03:02

    첫댓글 어릴적 보았던 정겨운 사진이네요..예전 시골에선 흔한 풍경이였는데.. 옛추억을 사진으로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1.24 10:36

    옛 고향 기억을 잘하는 차오름.. 시골 살면 지금도 씽씽할텐데 그 옛 팔딱팔딱 싱그러운 여고생처럼^^ 즐거운 설과 함께 올 내내 건강하세요~

  • 09.01.25 13:12

    곶감 말리는 게 인상적입니다. 초가집 돌담 위에 연분홍 코스모스가 사뭇 가슴 저리게 어울립니다. 저 무생물만 있었다면 얼마나 허전했을까, 그것도 애잔한 연분홍색의 생물이 있어 웃음이 베시시 나옵니다. 소복이 쌓인 장독대 위의 눈이 복을 듬뿍 받고 있는 것 같네요.

  • 09.02.03 09:28

    절구통, 장독대 수북한 눈 벼 훌트는것, 초등시절 아궁이에 불 때서 밥 지었던 일, 절절이 가슴에 어린 추억이 상기되네요.

  • 작성자 09.02.03 12:32

    그네, 벼훑이라고 하는데 주로 '홀태'라고 불렀지요? 이뻐! '벼 훌트는 것'^^ 가을에 들판에서 만난 '소나기'의 그 여름 소녀 같애~

  • 09.02.03 21:19

    제 어릴적 풍경은 이렇지는 않았지만 (새마을운동 이후세대^^) 마음의 고향같아요 어미닭과 병아리들의 모습은 정말이지 너무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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