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점(01/07)으로 보면 5년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 땅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삶에 대한 기록은 당시의 시대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부족함이 없으리라 봅니다. 실려 있는 내용 중의 전화 번호들은 확인해서 변동 사항을수록해야하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따라서 여행이나 답사에 활용하실 때는 이 점을 꼭 헤아려 사전 조사를 부탁드리고 만약 변동 사항을 확인하신 경우에는 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기사는 IMF이전에 연재된 것임으로 경비와 관계된 내용도 변동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