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궁전제과 근처의 도로다. 누군가 쓰레기를 참 알뜰하게도 내놨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 20리터 쓰레기봉지에 커다란 쓰레기 보따리가 세 개나 더 붙어있다. 박스테이프로 야무지게 붙여서.
다른 쓰레기도 다 비슷한 상황이다.
쓰레기봉지 값 이렇게 아껴 살림살이에 얼마나 보탬이 될까.
그 분의 쓰레기 알뜰하게 버리는 노하우에 혀가 내둘러진다. 고것 참~ 이래도 될랑가 몰라!
|
다음검색
출처: 맛돌이의 `오지고 푸진 맛` 원문보기 글쓴이: 맛돌이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