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마실가기..변산 마실길

[백향목]

*주* 본인이 가입회원인 아래 카페에서 번산마실길 탐방계획이 있어서 알려 드립니다.

나를 찾아 길떠나는 도보여행
http://cafe.daum.net/walkabouts

11월 정기도보 변산마실길 마실가기~~~

화려한 단풍은 October가 쓸고갔고, 하얀눈은 December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이도저도 없는 계절 Novermber에 다함께 마실 가시죠...

우리나라 최장 뚝방길 새만금방조제를 지나서 변산 마실길을 보러 갑니다.

한눈에 담지못하는 수평선을 바라보고, 억겁이 지난 바위을 감싸안고 포말로 부서지는 파도따라,

쓸쓸한 백사장도 거닐고. 울퉁불퉁 바위길도 걷고, 오르막 내리막 숲길도 통과해서,

짠 내음, 파도소리 들으러 회원분들과 함께 변산마실길로 마실을 떠자고자 합니다.

                        -   아    래  -

1. 제목 :   다함께 마실가기... 변산 마실길.

2, 지역 : 부안 변산반도

3. 일시 : 2011년 11월 26일(토) : 1일 도보여행

4, 도보거리 : 약 18km

5. 코스: 이미지 참조

마실 다녀올 구간 

1구간 2코스 ; (6Km) 변산해수욕장-송포-사망암-고사포-성청

1구간 3코스 ; (7Km) 하선-유동-반월-적벽강-수성당-죽막-채석강-해식동굴-격포

2구간 1코스 ; (5Km) 격포-해넘이공원-전라좌수영-궁항-요트경기장-상록해수욕장-

                     솔섬전북학생해양수련관

총거리 약 18Km (점심식사시간 포함 5시간 예상)

* 마실 시작장소는 1구간1코스 변산해수욕장전 팔각정휴게소에서 출발 합니다.

* 거리와 관계없이 일몰전 6시전에 도보를 중단하고 탑승 후 서울로 출발 합니다.

6. 참가비 :

    1) 서울발 버스이용 참가자 : 23,000원(교통비+아침 김밥+기타)

    2) 개별 참가자 : 3천원

    3) 입금 마감 이후 참석자: 2만5천원(정기도보 공지 참조)

7. 참가 대상 : 정회원 + 동반 2인

8, 진행및 길잡이 : 

   1) 진행  : 지칸 (010-2495-0777)

   2) 총무  : 햇살가득한 (010-2001-5971)

                 문의사항은 족지나 답글로 보내주세요, 전화받기 불편할때가 있습니다. 

9. 신청 및 입금

   1) 신청 : 본 공지글에 꼬릿글로 신청(닉네임/본명/연락처/출발지(광화문,양재 혹은 개별출발)

                 예) 닉네임/홍길동/01x-2xx-3xxx/양재

   2) 입금 : 

       (1) 입금 마감: 11월 24일 (목) 18시까지

       (2) 입금계좌:  국민은행 275401-04-151826 (예금주 김병년) 총무; 햇살가득한

10. 단체 출발 시간 및 장소:

    1차 07:00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2차 07:30 서초구민회관 주차장(지하철 3호선 양재역 7번 출구 나와 진행 방향(성남 방향))

    3차 08:00 신갈 버스정류장(고속도로 하행방향)

      * 차량 앞에 "나길도 11월 정기도보" 표시 부착

      * 버스 출발 시간 10분전 집결 요망.

      * 개별참가자는 11시까지 팔각정 휴게소에 집결해 주십시요

      * 서울 도착(양재기준) 예상 시간은 9시 00분 임

12. 준비물:

    1. 점심도시락, 간식, 물  

    2. 간편 도보복장, 편한 신발

13. 기타:

    1. 단체 여행자 보험은 없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별 가입하시기를 권합니다.)

    2. 걷기의 최우선은 안전이며 자기의 안전은 자기가 책임져야 합니다.

    3. 진행자를 앞서가거나 혼자 뒤쳐져 걷지 않도록 유의해주셔요.

    4. 우천시에도 진행합니다.

    5. 입금후 불참 환급금은 우리 카페 환불 기준에 의거 반환됩니다.

        (카페 프로필 중의 환불기 준 참조)

    6. 문의처 :  지칸 , 햇살가득한 / 가능하시면 쪽지나 문자로 연락주세요.

[파도소리]

나를 찾아 길떠나는 도보여행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현명하고 탁월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아름답고 멋진 변산마실길 탐방길이 되시길 바라며
멋진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